-
1872년에 편찬된 『1872년 군현지도』에 수록된 신창현의 지도. 『1872년 군현지도』 신창현 편은 1872년 현재의 아산시 신창면, 도고면, 선장면 일대를 묘사한 군현 지도이다. 고종 즉위 이후 재정 확보, 군제 정비를 위하여 1871년 열읍지도등상령(列邑地圖謄上令)이 발표되고, 각 군현에서는 지도를 제작하여 1872년에 올렸는데 이때 제작...
-
1872년에 편찬된 『1872년 군현지도』에 수록된 아산현의 지도. 『1872년 군현지도』 아산현 편은 1872년 현재의 아산시 염치읍, 인주면, 둔포면, 영인면, 음봉면 일대를 묘사한 군현 지도이다. 고종 즉위 이후 재정 확보, 군제 정비를 위하여 1871년 열읍지도등상령(列邑地圖謄上令)이 발표되고, 각 군현에서는 지도를 제작하여 1872년에...
-
1872년에 편찬된 『1872년 군현지도』에 수록된 온양군의 지도. 『1872년 군현지도』 온양군 편은 1872년 현재의 아산시 배방읍, 송악면 일대를 묘사한 군현 지도이다. 고종 즉위 이후 재정 확보, 군제 정비를 위하여 1871년 열읍지도등상령(列邑地圖謄上令)이 발표되고, 각 군현에서는 지도를 제작하여 1872년에 올렸는데 이때 제작된 온양군...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 일대에 상륙한 중국 청나라 군대의 동향이 기록된 조선 말기의 고문헌. 『동비토록(東匪討錄)』은 1차 동학농민전쟁의 시기인 1894년 음력 4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양호(兩湖), 즉 충청도와 전라도 지방의 동학농민군이 봉기한 상황과 관군이 대전한 실제 상황 관련 여러 문서를 정부 측에서 날짜별 일록체로 정리한 자료이다....
-
18세기 초·중엽 비변사에서 편찬한 충청남도 아산 신창현, 아산현, 온양군의 채색 방안 지도. 『비변사인 방안 지도』는 18세기 초·중엽 비변사에서 군사 목적으로 편찬한, 『호서지도』에 수록된 신창현, 아산현, 온양군의 채색 방안 지도이다. 18세기 초·중반 군사적 필요에 의해 비변사에서 각 도에 편찬령을 내리고, 감영은 소속 각 읍에 지도 제작을 명하여 각 읍이 지도를...
-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었던 온양행궁의 영괴대에 관하여 기록한 조선 후기 고문헌. 영괴대(靈槐臺)는 1760년(영조 36) 7월에 온양행궁에 와서 머물던 장헌세자(莊獻世子)[1735~1762, 사도세자]가 활을 쏘던 자리에 정조 때 만들어진 토대이다. 장헌세자는 온행 당시에 사람을 시켜 느티나무 세 그루를 품(品) 자 형태로 심게 하였다. 30년 뒤인 17...
-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었던 온양행궁에 장헌세자가 다녀간 사실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책. 사도세자(思悼世子)로 더 잘 알려진 장헌세자(莊獻世子)[1735~1762]가 각부습창(脚部濕瘡), 즉 다리의 습진을 온천욕으로 치유하기 위해 26세 때인 1760년(영조 36)에 영조의 허락을 받아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온천에 있던 온양행궁(溫陽行宮)에서 9박 10일간...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의 현충사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 있는 조선 후기 이순신의 일기 등 고문헌. 이순신 난중일기(亂中日記) 및 서간첩(書簡帖) 임진장초(壬辰狀草)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전란 중에 틈틈이 쓴 이순신의 친필 일기와 친척들에게 보낸 편지, 조정에 보낸 장계의 초본 등을 이르는 명칭이다. 일괄하여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충무공 이순신 관련 고문헌. 이순신(李舜臣) 선무공신교서(宣武功臣敎書)와 이순신 관련 고문서는 임진왜란 때 큰 전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1545~1598]에게 선무일등공신의 책정 및 상급을 기록하여 내린 이순신 선무공신교서[보물 제1564-1호]를 비롯하여 이순신과 관련된 고문서 15점 등 모두 16점의 고문...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의 장흥임씨 종중에 전해져 온 조선 후기 고문헌. 장흥임씨종중문서(長興任氏宗中文書)는 조선 후기 18세기 무렵부터 아산 선교, 즉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배다리에 세거해 온 장흥임씨 종중에 전해져 온 18~20세기 중반의 고문서와 전적류 839점을 말한다.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2004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하였다...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 창녕성씨 종중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고문헌. 창녕성씨(昌寧成氏) 상곡공파(桑谷公派) 충청남도 아산시 입향조는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인 성준(成準)[1554~1619]이다. 성준은 청렴하였고 만년에는 아산시 인주면 대음리에 은거한 뒤 후손들은 인접한 인주면 문방리에서 세거해 왔다. 성준의 4남 중 장남이 성취성(成就聖)이다. 성준의 1...
-
충청남도 아산시의 옛 온양군 지역에 대한 근대의 토지대장. 대한제국은 전국적인 양전(量田), 즉 토지를 조사·측량하기 위한 양지아문(量地衙門)[1898~1902]을 설치하여 수세에 활용할 양지아문양안(量地衙門量案)을 작성하였는데, 『충청남도온양군양안(忠淸南道溫陽郡量案)』은 1901년(광무 5)에 양지아문에서 작성한 온양군 내 9개 면에 대한 토지대장이다....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참판댁에 전해져 온 개화기 고문헌. 이정렬(李貞烈)[1868~1950]은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예안(禮安), 호는 퇴호(退湖)이다. 충청북도 보은 출신이며,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이상규의 양아들이 되었다. 양가 쪽 할머니가 명성황후의 이모여서 명성황후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고종 때 참판, 궁내부 특진관(宮內...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홍가신의 증시교지. 홍가신(洪可臣)[1541~1615]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학자이다.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만전당(晩全堂)·간옹(艮翁), 시호는 문장(文莊)이다. 행촌 민순(閔純)[1519~1591]에게 수학하였고 학문에 깊이가 있었다. 여러 관직을 거쳐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특히 임진...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홍가신 관련 고문서. 홍가신(洪可臣)[1541~1615]은 조선 후기 문신·학자로서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만전당(晩全堂)·간옹(艮翁), 시호는 문장(文莊)이다. 민순(閔純)의 문인으로 학문이 뛰어났으며, 관직은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중이던 1596년에 홍주목사로 재임하며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