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건국대학교 분교. 합리적이고 창의적이며 균형 있는 판단력을 지닌 인간,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신의를 지키는 인간,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배움을 즐기는 인간, 용기와 의지를 갖추어 지행이 일치하는 인간, 자신의 적성을 토대로 전문적 분야의 지식과 실천적 능력을 갖춘 인간, 학문과 사회적 변화를 조망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간...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교회. 충주시와 비기독교 대학인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건대선교교회는 1999년 3월 8일 최인섭 목사가 주도하고 충주서남교회 및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교직원 신앙 모임인 신우회의 후원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에 현재의 교회 건물 1층·2층·3층을 월세로 임대하여 이전하면서 1층에 조립식...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상단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평택임씨 임호현의 처 광주안씨 효행을 기리는 비. 단월동 상단마을 입구의 임형업 정려각 옆에 자리 잡은 효행비로, 감정공(監正公) 임성업(林成業)의 8대손 임호현의 처 광주안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국도 3호선을 따라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를 지나 수안보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단월동 상단...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임경업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렁이 비늘 세 개」는 충주시 단월동에 전승되는 임경업 장군의 출생유래담을 담은 이물교구담(異物交媾談) 중에서 동물교구(動物交媾) 전설이다. 충주 지역에는 이와 유사한 이물교구담인 「대림산의 유래」가 함께 전승되고 있다. 2002년에 충주시에서 간행한 『충주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다...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단애. 도로변에 쌓은 석축을 1초, 절벽 중간에 쌓은 석축을 2초, 상단의 산신각 밑 부분의 석축을 3초라 하여 삼초대(三超臺)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때에는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선봉을 다툰 곳이기도 하며, 친명배금의 성리학적 명분에 충실한 충신 임경업 장군이 유년기에 100여 척이 되는 절벽을 오르내리며...
-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단월에는 고려 때 단월부곡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연원도찰방에 딸린 단월역(丹月驛)이 있었으므로 단월역이라 불리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철도의 설치와 함께 단월역은 없어졌고 단월이라는 이름만 남아 법정동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단월역은 옛날 단월부곡의 땅으로 주 남쪽...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고려시대 고묘군. 고분이란 고총고분의 준말로 ‘큰 봉분을 가진 오래된 무덤’이라는 뜻이다. 삼국시대 초기 왕들이 권위의 상징으로 무덤을 대형으로 조성한 것을 일컬어 고분이라 했는데, 광의적으로 통일신라 이전의 무덤을 총칭한다. 따라서 고려시대의 무덤은 고고학적 개념에서 고분이라고 분류하기 어려워 고려시대 이후의 무덤은 고분과 구분 ‘고묘’라...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내에 있던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통일신라시대에는 불교가 더욱 발전하여 왕과 귀족뿐만 아니라 하층의 민중에게도 전파됨에 따라 전통적인 고분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미 중국의 당(唐)나라에 내려진 박장령(薄葬令)의 영향으로 무덤의 부장품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불교식 장례법인 화장이 유행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화장이 유행...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상단마을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구석기시대의 유물은 홍적세 토양이 있는 곳에서 출토된다. 신석기시대부터는 문화가 충적세 토양을 바탕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유물과 유적도 이 토양에서 만들어진다. 단월동 유적은 단월동 상단마을의 뒤쪽 양지 바른 구릉과 계곡 일대에 위치한다. 달천강에서 북쪽으로 400m 떨어져 있다. 현재 과수원과 농경지...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유주막마을에 있는 고려에서 조선시대 역터. 원래 고려시대 단월부곡(丹月部曲)이 있던 곳으로 노(奴) 110명, 비(婢) 89명, 대마 2필, 기마 7필, 복마 5필이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신립(申砬)[1546~1592] 장군이 이끄는 8,000명의 군사가 충주 탄금대에서 일전을 치르기 전 이곳에 진을 치기도 하였다. 단월역 남쪽에 정지상(鄭知常)...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기본 학습 능력을 길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길러 합리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위생 생활 습관을 길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어린이,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통하여 근검절약을 실천...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단호사의 창건 연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조선 숙종 때 중건한 후 사찰 이름을 약사(藥寺)라고 개명하였으며, 1954년 겨울에 단호사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대웅전의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과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등의 유물들을 통해 처음 설립된 시기가 고려시대가 아니었을...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달래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달래강 이야기」는 단월동을 관통하고 있는 ‘달래강’의 유래담이다. 여기에는 달래강을 덕천·달천·달천강 등으로도 부르게 된 각각의 연유가 담겨 있다. 한편 1976년 문화공보부에서 간행한 『한국민속종합보고서』충북편에는 옛날 남매의 슬픈 이야기가 달래강의 명칭과 결부되어 전승되고 있음을 밝혀 놓...
-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법정동인 달천동, 용관동, 용두동, 단월동, 풍동, 가주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대림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림산의 유래」는 이물교구담(異物交媾談)의 전형성을 취하고 있는 지명전설이다. 임도령이 강림을 기다렸다고 해서 대림산(待臨山), 또는 임(林)을 기다렸다고 해서 대림산(待林山) 등의 명칭이 유래한다는 내용이다. 충주 지역에는 이와 유사한 이물교구담 중에서 동물교구담(動物交媾談)으로 임경업의...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임경업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당과 임장군」 이야기는 충주시 단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임경업 장군의 부친이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탈옥시켜 준 은혜의 보답으로 명당을 얻었는데 금기를 어겨 임경업 장군이 패장이 되었다는 풍수담이다. 명당은 그에 따른 금기를 어기면 파손되어 명당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들. 모래가 많은 하천을 사천(沙川) 또는 모세내라고 하는데, 그 지명과 관련하여 모시래들이라는 명칭이 붙은 듯하다. 모세내가 모시내로 되었다가 모시래로 변한 것으로 여겨지며, 한자로 모시래(毛時來)라 표기하지만 이 한자는 나중에 덧붙여진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 모시래들은 달천이 서쪽으로 흐르다 북쪽으로 방향을 트는 단월동 동쪽...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한 기타 문제로 조손 가정 또는 결손 가정이 되어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제대로 보살펴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2월 1일 모시래지역아동센터를 개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6년 3월에는 무지개상담소를 설립하였다. 지역 내 결손 또는 조손 가정 아동...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평택임씨는 당나라 문종 때 신라로 건너온 팔급(八及)을 시조로 하나 이후 관련 문헌이 없어 그 가계의 전승은 알 수 없었는데, 평택임씨 전객령공계는 고려 말 임세춘을 1세조로 하여 평택을 본관으로 정하였다. 충주시에 있는 숭묘각에는 평택임씨의 1세조와 2세조, 3세조의 위패를 배향하여 평택임...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신석기의 영세불망비. 신석기의 활동에 대한 기록이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정조 연간에 잠깐 보이고 있어 정조 때 활동하였음을 알 수 있으나, 건립 경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다년간 수리(首吏)로 민정을 자상하게 시찰하였다는 데서 공덕을 짐작할 수 있다.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고려 전기 절터. 영곡사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권14 충주목 불우조에 남아 있다. 절의 입지와 함께 주변 정황을 알 수 있는 정지상(鄭知常)과 김극기(金克己)의 시가 실려 있다. 영곡사는 대림산에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에 기대어 푸른 시냇물을 굽어보며 공중에 걸쳐서 누각이 있어 밑에서 보면 달아맨 것...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온수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단월동에서 싸리고개를 넘으면 우측으로 마을 하나가 있는데, 이를 ‘온수골[溫水谷]’이라고 한다. 또 이곳에 제당이 있었던 관계로 ‘당골’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온수골」 이야기는 바로 이 마을의 지명유래담이다. 1982년 충청북도에서 간행한 『전설지』에 실려 있는데, 당시 단월동의 주...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임경업의 처 완산이씨의 정렬을 기린 비. 20세에 임경업의 처가 된 진안대군 7세손인 완산이씨는 시부모에 효를 다하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미덕을 보였다. 1637년(인조 15)에 임경업은 의주부윤에서 평안도의 병권을 장악하자 대의를 떨쳐 명나라와 소통을 하였고, 이를 알게 된 청나라에서는 임경업을 잡아 보...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용천검·추련검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천검과 추련검」은 임경업 장군에 얽힌 전설로서, 용천검과 추련검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용천검은 일제 강점기때 없어지고 추련검만 남아 있다. 충주시 단월동에는 사적 제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가 있는데 이곳에 보검 추련검이 있다. 충주 지역에는 임경업 장군과 관련된...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유장혁의 영세불망비. 원래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정문 옆의 야산 자락에 위치하였으나, 2008년 단월동 488-1번지[충원대로 242]에 충주 엽연초생산조합 건물이 신축되면서 현 위치로 옮겨놓았다. 비좌원수의 형태로 비신은 53×16×122㎝ 크기의 대리석 비이다. 받침돌은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없다....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임경업이 사용했던 칼. 임경업(林慶業)[1594~1646]은 조선 인조(仁祖) 때의 명장으로 이괄(李适)의 난에 공을 세우고, 병자호란 때 중국 명나라와 합세하여 청나라를 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김자점(金自點)의 모함으로 죽었다. 임경업 추련도는 도검의 이력과 형태, 도신에 새겨진...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상단마을에 있는 조선 말기 남변면장 임직현의 청덕비. 임직현(林稷鉉)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다만 1914년에 충주군 남변면과 북변면이 통합되어 충주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는데, 임직현 청덕비가 1908년 건립된 것으로 미루어 1896~1908년 사이에 면장을 역임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기호흥학회보』 제7호의 회중 기사에 의하...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정심사는 대림산(大林山) 중턱 기슭에 위치해 있는데, 협곡을 끼고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에는 달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건립 연대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고려 후기에는 월은사(月隱寺), 조선시대에는 달암사(達岩寺), 또는 호암사(虎岩寺), 일제강점기 때는 개운사(開雲寺)로 명명되었다가, 지금...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중부지방산림청 산하 국유림 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충청북도 충주시·음성군·진천군·괴산군·증평군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가 기관이다. 사유림 매수를 통해 국가 직영 임지를 확대하고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6월 21일 공주영림서 충주관리소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1월 1일 중부지방산...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서 임경업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단월동 대림산 밑 노루목으로 가는 도중에 현재 정암사라는 절이 있었다. 임경업은 어릴 적에 이 절에서 놀기도 하고 공부도 했다고 한다. 「충신 임경업」은 임경업이 어려서부터 무술연마를 좋아했다는 일화와 신임목사가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임을 예언하는 인물전설이다. 1981년 중원군에...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단호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단호사는 충주시에서 상당히 고찰(古刹)에 속하는 사찰이다. 현재는 작은 규모의 사찰이지만, 철불과 석탑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창건시에는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단호사는 사찰에 남아 있는 현판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숙종 연간[1675~1720]에...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단호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후기 철조여래좌상. 불상이 봉안된 단호사는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 중건하여 약사(藥寺)라 하였고, 1954년에 단호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1969년에 보물 제512호로 지정되었다. 머리는 두터운 나발이고 육계는 작은 편이다. 눈은 반개하였...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임경업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충렬사는 조선 시대에 국난 극복에 공을 세우거나 절의(節義)를 지켜 순절한 호국의 인물들을 기리고 그들을 제향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국도 3호선을 타고 충주 방향으로 가다가 달천강 다리를 건너면 철도길을 피하기 위한 고가도가 나오며 여기에 사거리가 있다. 우회전하여 직진...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전통문화 보호·선양 단체. 충주 전통 문화회는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통해 전문성을 추구하고 충주 중원 문화의 발전 및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충주 전통 문화회가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충주 관광 문화 유적 투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향토 문화 선양, 전통문화의 확산과 전문성 제고를...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임경업을 기리는 비. 임경업[1594~1646]은 조선 인조 때의 명장이다. 자는 영백(英伯), 호는 고송(孤松)이며 본관은 평택이다. 1618년(광해군 10) 무과에 급제하여 1633년(인조 11)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한 공으로 명나라 황제로부터 총병의 관직을 받았다. 병자호란 때에는 백마...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정수장. 충주 지역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충주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1959년 건립되었다. 충주시에 수도 시설이 처음 보급된 것은 상수도 시설을 설치하고 1일 2,800㎥의 수돗물을 생산한 1959년이다. 1977년 상수도 시설을 확장하여 1일 25,000㎥의 생산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198...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엽연초를 생산·판매하는 농민들의 협동조합. 충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공법인이다. 엽연초 경작 농민들에게 질 높은 경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농가소득을 창출하여, 경작 농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충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1913년 1월 설립된 충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