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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구청에서 매주 제공하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매월 반상회 날 발행되는 소식지 『도봉 뉴스』가 그때그때 새로운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도봉 전자 뉴스[Electronic Daily Dobong News]가 창간되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에 발맞추어 홍보 사항 및 보도 자료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고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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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구청에서 제공하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및 내신 전문 인터넷 교육 방송. 도봉구청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봉구 학생들의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대비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2006년 1월 16일 『도봉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을 개설하였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을 도입하였으며 예산의 중복 투자를 방지한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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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도봉구청이 제공하는 중학생 인터넷 교육 방송 사이트. 도봉구청은 관내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게 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3월 2일에 중학생 인터넷 교육 방송을 도입하였다. 『도봉구청 중학생 인터넷 교육 방송』은 도봉구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중등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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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구청에서 매월 발행하는 반상회보 형식의 구정 소식지. 도봉구청은 관 주도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언론의 창달에 관심을 기울여 도봉 구민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1996년 『도봉뉴스』를 창간하였다. 국배판이며 E+70g에 16면 전면 컬러이다. 『도봉뉴스』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조례 제672호에 의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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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지하 차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살았던 독립 운동가이자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 길이는 지하 차도 320m를 포함하여 505m이며, 폭은 20~25m이다. 도봉구는 남북으로 뻗은 국철 1호선 경원선으로 인해 동서가 양분되어 있어 교통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철도 횡단보도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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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넓게 트여 시원하게 열려 있는 땅. 도봉구는 도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랑천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도봉산의 동남 사면의 끝부분에서 중랑천에 이르는 구간에 넓고 평평한 개활지가 형성되어 있다. 도봉구에서는 북한산 국립 공원을 제외한 시가화 구역이 구 전체 면적의 47.5%인 9.9㎢ 정도를 차지한다. 이들 시가지는 대부분 중랑천까지 비교적 평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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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량과 운행 거리가 기존 지하철의 절반 정도 수준인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경유하는 경량 전철. 도봉구의 경전철은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을 연장한 철도 노선이다.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수유동, 삼양 사거리, 정릉, 아리랑 고개,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성신 여대 입구역, 서울 지하철 6호선의 보문역 등을 거쳐 동대문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성수 지선의 환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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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2010~2011 구정 백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 기준 도봉구의 본예산은 2685억 5900만 원으로 일반 회계 2481억 7700만 원, 특별 회계 58억 6100만 원, 기금 145억 21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정 자립도는 32.1%로 자치구 중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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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경제계 공동의 권리를 대변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는 서울 상공 회의소 도봉구 상공회가 있다. 그 외에 개인 혹은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는 도봉구 중소기업 사이버 지원 센터, 도봉구 일자리 센터, 도봉구 창업 보육 센터 등이 있다. 도봉구 상공회는 관내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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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산 능선 사이로 물이 흐르는 골짜기. 도봉산에는 산 사면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이 많은데, 잘 알려진 곳으로는 문사동 계곡, 보문사 계곡, 망월사 계곡, 도봉 계곡, 용어천 계곡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문사동 계곡, 보문사 계곡, 망월사 계곡이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하다. 도봉산은 여러 봉우리가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데, 그 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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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분포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재 또는 영(嶺), 치(峙) 등으로 부른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봉우리와 봉우리의 사이에 낮게 형성되어 있는 안부(鞍部)를 가리킨다. 예로부터 고개는 산지 교통을 통해 사람과 물자가 이동함으로써 안부 양쪽 지방을 연결시켜 주는 교통로로 이용되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고개를 기준으로 양쪽 지방의 생활권이나 문화권이 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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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녹지. 공원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따라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주민의 휴양을 돕기 위하여 마련한 사회 시설이다. 자연 공원은 관리 주체에 따라 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시 공원은 기능에 따라 근린공원·어린이 공원·도시 자연 공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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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봉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봉산 자락에는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다. 도봉구에 있는 관광 자원으로는 이러한 자연환경에 대한 것과 문화에 관련된 것이 있다. 자연환경에 관한 것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국립 공원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해서는 지정 문화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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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예부터 지리상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남단에 위치하여 교통·통신의 요충지가 되어 왔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전역과 경기도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주요 간선 도로로는 구 도심을 남북을 관통하는 폭 40m의 도봉로를 비롯하여 상계 대교와 우이동 교통광장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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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다리. ‘근화(槿花)’는 무궁화를 일컫는 말로, 근화교(槿花橋)와 가까이 위치한 덕성 여자 대학교의 원래의 교명에서 유래되었다. 근화교는 덕성 여자 대학교의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1920년 학교 설립 당시 교명은 ‘근화 여학교’였으나, 일제의 위협으로 교명을 ‘덕성’으로 변경하였다. 길이 30m, 폭 20m의 왕복 4차선 다리이다. 도봉구는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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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기온·비·눈·바람 등 매년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 도봉구는 서울특별시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는 한반도의 중앙부에 자리한다. 도봉구의 기후는 거시적으로 보면 서울특별시의 기후적 특색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온대와 냉대의 점이적 특성을 나타내며, 강수량도 서울특별시의 연평균 강수량과 큰 차이가 없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도봉구는 서울특별시의 중심 업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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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사이 중랑천에 놓인 다리. 녹천교라는 명칭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의 자연 마을인 녹천[녹촌]에서 유래하였다. 녹천은 조선 시대에 이 마을이 홍수로 폐허가 되었을 때 뒷산에서 사슴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간 후로는 농사가 잘 되고 마을 일이 잘 풀렸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또 이곳 산의 모양이 사슴이 냇물을 마시는 형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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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토지나 임야 등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활동.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은 고대 사회에서 군사적 요충지이며 농업 생산 활동을 위한 필수 조건인 배산임수의 지형이 잘 발달하여 각 국의 선점 노력이 치열했던 곳이기도 하다. 도봉구는 서울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은 북한산 국립 공원 및 개발 제한 구역이 입지하고, 동쪽의 중랑천과 남쪽의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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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산을 형성하게 한 대규모 조산 운동. 대보 조산 운동은 중생대 쥐라기 초기부터 백악기 초기에 걸쳐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한 지각 변동 중 가장 격렬했던 조산 운동으로, 쥐라기 중기에 가장 강력하게 발생하였다. 강원도 정선군의 반송층(盤松層)이 심한 습곡 작용을 받은 것으로 보아 백악계[경상 누층군]가 퇴적되기 이전에 대습곡 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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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도당굿을 하는 신당이 있던 고개. 도당굿은 일종의 지역신인 도당(都堂)을 모시고 행하는 중부 지역의 마을 굿이다. 도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주민들을 수호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관장하며, 병을 퇴치하고 남녀의 성생활을 관장한다. 도당굿은 주로 한양성 밖과 성 밑 약 3.93㎞[10리] 안에 분포한 근교 농업 지대에서 행해졌다. 도당굿을 하는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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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과 함께 보다 쉽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경제·정치·문화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역로(驛路)가 전국을 포괄하고 역제(驛制)가 체계화되었고,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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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 평생 학습관 관련 다양한 평생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사이트. 2009월 6월 23일 개설된 도봉 에듀피아는 구민에게 평생 교육 정보 제공 및 평생 학습 강좌 신청·조회 기능을 활성화한 교육 행정 서비스이다. 도봉 에듀피아는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도봉 구민 개개인의 교육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40만 도봉 구민이 배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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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동이라는 동명은 서울특별시 근교의 명산인 도봉산 아래에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도봉산 아래의 다락원·서원 안말·무수울 등 마을을 합하여 도봉리가 되면서 ‘도봉’이라는 동리명이 시작되었다. 도봉구 도봉 제1동은 도봉동이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변천은 다음과 같다. 본래 도봉구의 도봉동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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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동이라는 동명은 서울특별시 근교의 명산인 도봉산 아래에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도봉산 아래의 다락원·서원 안말·무수울 등 마을을 합하여 도봉리가 되면서 ‘도봉’이라는 동리명이 시작되었다. 도봉구 도봉 제2동은 도봉동이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변천은 다음과 같다. 본래 도봉구의 도봉동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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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산의 동사면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 도봉계곡은 도봉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문사동 계곡과 용어천 계곡이 합류하는 천진사와 성도원에서 시작하여 도봉산 공영 주차장 부근까지 이어진다. 도봉산에 있는 여러 계곡 가운데 하나인 도봉계곡은 유토피아에 해당하는 ‘동천(洞天)’이라 할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학문을 수행하는 학자나 시인들이 많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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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천과 무수천이 합류되는 지점인 도봉로에 놓인 다리. 원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594번지와 584번지 사이의 무수천에 도봉교가 있었다. 그런데 무수천과 도봉천 본류가 만나는 도봉동길에 도로가 확장되면서 다리가 가설되고 이 다리를 도봉교라 불렀다. 이에 무수천에 있던 도봉교는 구도봉교라 칭하게 되었다. 1987년 다시 서울특별시 도봉동 628번지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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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북부에 위치한 구.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1973년 7월 1일에 성북구에서 분리되어 서울특별시의 열 번째 구가 되었다. 신설될 당시의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이자 도봉구의 상징인 도봉산의 이름을 따서 도봉구라 하였다. 1988년에는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되어 나갔으며, 1995년에는 강북구가 분리되어 나갔다. 서울특별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랑천 건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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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만들기사업. 평소 개선이 필요하거나 바꾸고 싶었던 생활환경과 이웃과의 친교 등의 마을 공동체의 문제를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나서서 해결토록 하는 주민 자치형 사업으로 2005년에 시작하였다. 자연환경, 시설, 향토사[마을 유래 등], 문화재 등 지역적 환경 기반을 활용한 주민의 정서 함양, 마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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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은 공공 시설물의 증가로 인한 관리의 전문화 및 시설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요구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담 기관의 필요에 따라 2004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근거는 「지방 공기업법」 제76조 지방 공단의 설립 운영과 「지방 자치법」 제137조 지방 공기업의 설치 운영, 그리고 서울특별시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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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직접 매립 금지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를 위하여 1999년에 설치되었다. 2001년 8월에 건식 사료화[50톤 규모] 설비를 도입해 공동 주택 등에서 배출되는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가공하여 150여 축산 농가에 공급하였다. 2003년 2월 5일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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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가전제품 및 가구류를 수리·보수하여 전시·판매하는 재활용센터. 도봉구 재활용센터는 폐기물로 버려지는 가전제품 및 가구류 등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보수하여 자원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1995년 6월에 설립되었다. 도봉구 재활용센터는 1995년 5월에 환경부 장관 법인 설립 허가를 통해 같은 해 6월에 개설되었다. 2001년 6월 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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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개최하는 건강 축제. 2006년 10월 10일과 10월 12일에 2006년 도봉구민 건강축제 및 건강 도시 선포식이 열린 이후, 2007년 제1회 도봉구민 건강축제가 도봉구 보건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흥겹게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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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정보 이용과 독서 진흥, 문화 활동 및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97년에 도봉 정보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1999년에 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1년에 도서관 공식 명칭을 ‘도봉 문화 정보 센터’로 확정한 후 그해 8월 14일에 건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0월 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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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걸쳐 있는 산. 도봉산의 명칭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 명명하였다는 설과 천축사·희룡사 등의 사찰에서 조선 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조선 왕조의 흥업은 도봉산의 정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 도봉산은 지질학적으로 고생대부터 화강암의 지반이 융기 및 침식되어 형성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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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의 도봉산길에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디자인거리. 도봉산길은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으로 인해 유동 인구가 많으나, 보도가 좁아 통행이 불편하였으며 거리의 주변 환경도 쾌적하지 않았다. 이에 공공 시설물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도로를 정비하여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여유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산길 디자인 거리가 조성되었다. 사업 대상은 도봉산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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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조성된 생태 공원. 도봉산생태공원은 도봉산 입구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을 매입하고 벽천(壁泉) 등이 포함된 광장을 조성하여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를,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에 조성되었다. 도봉산생태공원에는 폭 12m, 길이 200m의 저수로가 조성되어 있고, 그 양측에 한가로이 걸을 수 있는 2m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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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서 도봉산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 도봉산페스티벌은 도봉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문화 도봉의 이미지를 높이자는 목표로 2007년에 도봉산축제로 시작되었다. 도봉, 도봉 구민, 도봉산을 큰 주제로 하여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가 2015년까지 개최되었다. 이후 도봉구의 랜드마크인 도봉산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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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에 있는 실내 수영장. 체육 시설이 열악한 도봉구 북부 지역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도봉구가 공동으로 사업 비용을 부담하여 도봉실내수영장을 건립하였다. 도봉실내수영장은 개인이 운영하던 사설 실내 수영장이 여러 가지 여건으로 폐쇄되자 서울특별시와 도봉구에서 16억 8500만 원을 투입하여 편리한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영장으로 탈바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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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중부 지역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하천. 도봉산에서 발원하여 흐르기 때문에 도봉천이라고 부르며, 하천 상류에 도봉 서원이 있었다는 데에서 서원천(書院川)으로 부르기도 한다. 도봉 서원은 조광조(趙光祖)를 기리기 위하여 1573년(선조 6) 양주 목사 남언경이 세운 서원이다. 또는 새의 둥지가 있는 하천을 의미하는 소원천(巢園川)의 발음이 변화한 것이라는 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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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도봉구를 거쳐 송파구 장지동을 잇는 주요 간선 도로.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동쪽의 간선 도로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동부 간선 도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동부간선도로의 길이는 3만 3000m이고, 폭은 26m이다. 4~8차선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전용 도로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특별시도 남북 측 간선 도로 중에서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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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경기도 양주시 및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는 도봉산의 봉우리. 도봉산에는 대보 조산 운동이 발생했을 때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침식을 받아 산의 정상부는 대부분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된 채 바위산의 형태가 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모암으로부터 일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나갔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화강암의 차별 침식으로 인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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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과 노원구 월계동의 경계에 있던 자연 마을. 모랫마을은 창 1동과 월계동 경계 지역에 모래가 많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모랫마을은 창골·유만(流滿)·말미 등의 자연 마을과 합쳐 창동을 형성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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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무수천에 있는 다리.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던 마을인 무수울 앞에 놓은 다리라 무수교라 불렀다. 무수울은 마을에 성황당을 모시던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모시울, 무시울이라고도 하였다. 무수교와 제1 무수교, 제2 무수교가 있다. 무수교의 폭은 12m이고 길이는 33m이다. 제1 무수교는 폭 5.8m, 길이 13m이다. 제2 무수교는 폭 8m, 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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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무수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104번지에 있던 마을로 지금도 그린벨트에 위치하여 도시화 바람에 손상되지 않고 옛 풍광을 보전하고 있다. 이곳은 예전에 서낭당이 있던 마을이라 하여 서낭당이라고도 하였는데, 지금은 서낭당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세종의 아홉째 아들 영해군(寧海君)의 묘가 무수골에 있는데, 세종이 생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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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하천. 무수천(無愁川)은 무수골이라는 골짜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세종의 아홉째 아들 영해군(寧海君)의 묘가 이 골짜기에 있는데, 세종이 생전에 아들의 묘에 왔다가 원터 약수를 마시고 물맛이 좋고 경치 좋은 곳이 아무런 근심 없는 곳이라 하여 무수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원래 이 마을에 대장간이 많고 대장장이가 많이 살아 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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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의 동사면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 ‘문사동(問師洞)’은 ‘스승을 모시는 곳’ 또는 ‘스승에게 묻는 곳’이란 뜻으로, 예를 갖추고 스승을 맞아 초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례(周禮)』에 따르면 ‘문(問)’은 예를 갖추어 누군가를 불러들인다는 의미라고 한다. 문사동은 도봉동천 가운데 경치가 특히 빼어나, 도봉 서원의 선비들이 스승을 이곳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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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부피가 큰 돌덩어리.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은 대보 조산 운동이 일어났을 때에 관입한 대보 화강암으로 주로 이루어진 산이다. 이들 암석이 침식과 풍화 작용을 받아 모암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거나 돌출한 바위가 도봉산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이 화강암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도봉산이 자리한 도봉구에는 기둥 바위, 도봉 동문 바위, 두껍 바위, 말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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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자연 마을. 창동에는 말미, 모랫마을, 유만리, 창골 등 여러 자연 마을이 있었다. 마을이 위치한 한천[중랑천] 변 서쪽의 아래정잣들 위에 방죽이 있어 방줏굴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방줏굴이 있던 창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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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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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 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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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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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방학동 사이 방학천에 놓인 다리. 방학천 위에 건설되어 방학교라 불렀다. 방학교의 폭은 42m이고, 길이는 15m이다. 도봉구 창동과 방학동 사이에는 방학천이 흐르고 있는데, 방학천은 도봉구의 방학동·쌍문동·창동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하며 중랑천으로 흘러들어간다. 1970년 이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46번지와 방학동 678번지를 잇는 교량이 필요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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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하천. 방학천이라는 지명은 이 일대의 지명인 방학동에서 유래하였다. 방학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의 지형이 학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또는 조선 시대의 자연 마을 가운데 하나였던 방학골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중천(中川), 복개내, 복개천이라고도 부른다. 지방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는 방학천은 방학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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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을 이룬 자연 마을 유만리 앞에 있던 들. 배라깃들은 수원(水源)이 적어 날씨가 가물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창골·유만·말미·모랫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합쳐져 형성된 창동리는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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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벤처산업 현황. 벤처 기업이란 「벤처 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 2조의 2[벤처 기업의 요건]」에 의해 규정된 기업을 말한다. 벤처 기업의 유형으로는 벤처 투자 기업, 연구 개발 기업, 기술 평가 보증 기업, 기술 평가 대출 기업, 예비 벤처 기업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며 신기술 관련 투자나 기술 개발을 하는 기업 등이 이에 속한다. 서울특별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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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의 동사면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 도봉산에는 산사면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이 많이 있다. 그 가운데 보문사[원통사] 계곡은 문사동 계곡, 망월사 계곡 등과 함께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하다. 도봉산은 여러 봉우리가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데, 그 사이사이로 흐르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만들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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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인 지형. 우리나라의 분지 지형은 대체로 암석의 차별 침식과 하천의 침식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 침식 분지가 대부분이다. 침식 분지가 발달한 이유는 기반암이 물의 침식에 비교적 약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침식 분지에서는 분지를 통과하는 하천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천은 단순히 침식 작용을 일으키는 인자가 아니라,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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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사회단체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반적으로 사회단체라고 하면 정부 기구에 포함되지 않은 민간단체들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시민들이 일정한 목적 하에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국가를 상대로 견제와 비판, 혹은 지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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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도봉구는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북 정맥이 구의 북쪽을 지나기 때문에 비교적 뚜렷한 산줄기가 형성되어 있다. 도봉구의 산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인데, 이들 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대부분 대보 조산 운동 때 관입한 것으로 보이는 흑운모 화강암이다. 따라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도봉구의 산은 침식 작용을 쉽게 받아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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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못. 현재의 창동에는 조선 시대 자연 마을인 창골, 유만, 말미, 모랫마을 등이 있었다. 삼봉못은 이 가운데 유만리(流滿里) 근방에 있던 못이다. 유만리는 큰 늪이 있어 물이 가득하였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삼봉못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각산의 세 봉우리가 이 못에 비쳤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삼봉못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었으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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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자연 마을. 원당이와 문둥굴 사이에 있던 사잇말에서 음이 변하여 샘말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샘말이 있던 방학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암회리·도당리·원당리를 각 일부를 합하여 방학리라 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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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특수 식물원. 서울 창포원은 도봉구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조성된 식물원으로, 도심 속의 아름다운 녹색 공간으로 건설되었다. 2006년 11월에 서울 창포원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 2009년 6월 7일에 개장하였다. 2010년 5월에 서울 창포원과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을 연결하는 전망 육교가 준공되었다.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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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제 단체. 상공 회의소란 ‘관할 구역의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써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 단체이다.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관내 중소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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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경기도 양주시 및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는 도봉산의 봉우리. 도봉산에는 대보 조산 운동이 발생했을 때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침식을 받아 산의 정상부는 대부분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된 채 바위산의 형태가 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모암으로부터 일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나갔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화강암의 차별 침식으로 인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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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고개. 성치(城峙)라고도 한다. 고개가 성(城)과 같이 생겼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이 고개 아래에 있던 마을은 성고개말 또는 성고개라 불리었다. 고개 이름의 유래에 관한 다른 내용은 이곳에 있던 바위가 성과 같은 모양이었다는 데서 마을 이름인 성고개가 유래하였고, 이로부터 고개 이름도 유래하였다. 고개 아래에 있던 마을은 바위를 돌아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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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약수터. 광물성 물질을 비롯하여 방사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고 마셔서 좋은 물을 약수(藥水)라고 한다. 도봉구에는 여러 곳의 약수터가 있었지만, 음용수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도봉구에서 잘 알려진 약수터로는 쌍줄기 약수터와 세심천약수터가 있다.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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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있던 자연 마을. 쇠죽골은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마을로 주막과 민가 약 20호가 있었다. 쇠죽골은 양주에서 동대문 시장에 소를 매매하러 가기 위해 올라온 소 장수들이 이곳에서 쇠죽을 쑤어 먹였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소여물골이라고도 하였다. 쇠죽골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으며, 해등천·계성동 등 자연 마을과 합쳐져 뒤에 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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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시사, 생활,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전달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정기 간행물. 신문은 신문사의 규모 및 배포 범위에 따라 중앙지와 지방지로 나눌 수 있으며, 발행 횟수에 따라 일간지·주간지·일요지·격주간지 등으로 나누어지며, 일간지는 다시 조간과 석간으로 나누어진다. 도봉구의 지역 신문은 주간지인 『강북 내일 신문』과 월간지인 『마을 신문 도봉N』,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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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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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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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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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4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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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과 강북구 수유동 사이의 우이천에 있는 다리. 쌍문동의 동명을 따라 쌍문교라고 하였다. 길이 39m, 폭 25m의 왕복 4차선 다리로, 면적은 975㎡이다. 도봉구는 강북구와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량이 매우 중요하다. 1970년대 교량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우이천교·쌍우교·남해교·제2우이교·신창교 등과 함께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쌍문교는 천영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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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과 방학동에 걸쳐 있는 근린공원. 쌍문근린공원은 도봉구 방학 4동, 쌍문 1동, 쌍문 2동, 쌍문 4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동서로 길게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1996년부터 공원 조성 계획이 시작되어, 2016년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예전에는 일반 임야를 사이에 두고 국립 공원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해등길로 단절된 상태에 있다.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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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 계곡에 있는 약수터. 광물성 물질을 비롯하여 방사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고 마셔서 좋은 물을 약수(藥水)라고 한다. 도봉구에는 여러 곳의 약수터가 있었지만, 음용수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도봉구에서 잘 알려진 약수터로는 쌍줄기약수터와 세심천 약수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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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과 강북구 수유동 사이 우이천에 있는 다리.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 3동에서 우이천을 건너면 바로 도봉구 쌍문동의 한일 병원이 있어 쌍문동의 ‘쌍’자와 한일 병원의 ‘한’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쌍한교의 폭은 8m이고, 길이는 57m이다. 도봉구는 강북구와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량이 매우 중요한데, 쌍한교는 우이천 교량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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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약수가 솟아나는 샘. 광물성 물질을 비롯하여 방사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고 마셔서 좋은 물을 약수(藥水)라고 한다. 약수는 물의 온도와 무관하게 부르는 명칭이지만, 일반적으로 차가운 물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약수에 포함되어 있는 광물에는 칼슘·칼륨·라듐·황산염·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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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 출판 등의 매체를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하여 출간하는 일. 언론 출판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오늘날의 언론 매체는 인쇄와 전파의 양대 매체로 구분할 수 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인쇄 매체로는 신문을 비롯하여 잡지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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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에 있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 도봉산에는 대보 조산 운동이 발생했을 때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침식을 받아 산의 정상부는 대부분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된 채 바위산의 형태가 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모암으로부터 일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나갔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화강암의 차별 침식으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암석이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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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서남쪽을 흐르는 하천. 우이천(牛耳川)이라는 지명은 도봉산 자락에 있는 소의 귀처럼 생긴 봉우리인 소귀봉 또는 우이봉 아래를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북한산과 도봉산을 연결하는 고개인 소귀 고개[牛耳嶺] 아래에서 흘러내리는 물길이라는 의미도 있다. 우이천에 인접해서 쌍문동과 창동을 지나는 간선 도로의 명칭은 우이천로이다. 지방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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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산업 중 여객 및 화물의 수송을 담당하는 업종. 운수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이나 짐을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는 일을 큰 규모로 하는 사업이다. 운수업에는 육상 운수업, 해상 운수업, 항공 운수업이 있으며, 육상 운수업은 다시 철도 운수업과 자동차 운수업으로 나눌 수 있다. 도봉구는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해 있어 서울과 의정부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이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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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자연 마을. 원당리(元堂里)는 소원을 비는 신당이 있어 원당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표기하면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원당리는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지역이었고, 방학굴[방아골], 도당말과 합하여 방학리를 이루었다가, 1914년 노해면 방학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방학동이 되었고, 1973년 성북구에서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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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원당 공원에 있는 우물. 원당샘은 일명 ‘피양 우물’이라고 불리었으나, 6·25 전쟁 이후 물이 잘 나오지 않자 1979년에 주민들이 우물을 가꾸고 관리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원당천(元堂泉) 또는 원당샘으로 바뀌었다. 파평 윤씨들의 집성촌 이름이 원당 마을이었기 때문에 과거의 마을 이름을 본 따 원당샘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원당샘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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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근린공원. 도봉구 내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꾸어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1986년 3월 24일에 월천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천근린공원은 1998년에 낙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수목을 재배치하고 기반 시설을 정비하였다. 1999년에 공원 내에 배드민턴장 조명등을 교체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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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자연 마을. 유만리(流滿里) 앞에 7년 동안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모든 곡식의 종자를 얻을 수 있다는 ‘종자들’이 있었는데, 그 들에 큰 늪이 있어서 물이 늘 가득하였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유만이’라고도 하였고, 일명 한내·한천이라고도 불렀다. 자연 마을로 형성된 유만리는 1914년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노원면과 해등촌면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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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재화 및 서비스의 교환·분배 활동과 관련 현황. 유통은 넓은 의미로 재화·용역 또는 유가 증권의 흐름 등을 의미하나 흔히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상품 유통을 가리키기도 하며 생산물의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교섭인 거래 활동과,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생산물의 이동 그 자체를 포함한다. 어떤 상품이 생산자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사회적으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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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사람 수.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인구는 1963년에 서울특별시에 편입된 이후 도심 정비 사업의 실시에 따른 철거민의 이주를 시작으로 1980년대에는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고 주거 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였다. 1988년과 1995년에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리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인구가 감소하였다.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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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인간의 활동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는 인간의 여러 가지 활동에 의해 땅에서 형성되는 가시적·비가시적 경관을 포함한다. 인문지리에서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는 요소는 인구 집단, 상호 작용, 토지 이용 등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즉 인문지리는 공간과 장소에 관련하여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지표상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내용을 주로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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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을 기존의 매체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일. 언론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 뉴스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과거에는 신문, 잡지, 출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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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자연 현상을 지역적인 관점에서 고찰한 요소. 자연지리는 인간이 생활하고 있는 자연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인접 학문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하여 분석하는 연구 대상이다. 자연지리에 포함되는 요소는 기후·생물·지형·식생·동물·암석·지질 등 매우 다양하다. 도봉구의 지질은 주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화강암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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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경기도 양주시 및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는 도봉산의 최고 봉우리. 도봉산에는 대보 조산 운동이 발생했을 때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침식을 받아 산의 정상부는 대부분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된 채 바위산의 형태가 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모암으로부터 일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나갔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화강암의 차별 침식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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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1차 생산물에 인위적인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산업 활동이며,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원자재·기술·자본 등 생산 3요소가 있어야 한다. 제조업은 어떤 제품의 생산을 전업(專業)으로 하여 시장에 내다 팔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될 때 성립되는 것이며, 생산 형태별로 생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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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들. 종자들은 마을 앞 늪에 물이 늘 가득하여 7년을 가물어도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들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종자들이 있던 창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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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경기도 양주시 및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는 도봉산의 봉우리. 도봉산에는 대보 조산 운동이 발생했을 때 대보 화강암이 관입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침식을 받아 산의 정상부는 대부분 기반암인 화강암이 노출된 채 바위산의 형태가 되었다. 화강암이 오랜 시일에 걸쳐 모암으로부터 일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나갔다. 도봉산의 봉우리는 화강암의 차별 침식으로 인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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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동쪽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하천.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 부분은 서원천(書院川)이라 하고, 도봉구 창동 부근에서는 한천(漢川) 또는 한내라고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중량포(中梁浦)는 속계(涑溪)라고도 부른다”는 기록이 있고,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따르면 “일명 속계라고도 하는 송계천(松溪川)이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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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법률 제1172호와 서울특별시 조례 제274호에 의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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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에 있는 마을공원. 창3동 마을공원은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2004년 1월부터 2006년 2월에 걸쳐 건립되었다. 총면적은 4,638㎡이다. 넓게 펼쳐진 지상 공원과 어린이집, 지하 주차장 등 복합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창3동 마을공원의 주변에는 서울 신화 초등학교가 있으며, 가까이에 흐르는 우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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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 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0년 5월 5일에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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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 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0년 5월 5일에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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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창동리’라고 음각된 석조 이정표가 창동 초등학교 옆 공터에 옛날부터 세워져 있었으나 오랜 풍화 작용으로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1994년에 서울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석조 이정표가 서울의 명소 600선 중 267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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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과 창 3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창골은 조선 시대 마을에 창고가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창골이 있던 창 2동과 창 3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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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사이 중랑천에 놓인 다리. 조선 시대 이 일대에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창동이라 하였는데, 다리 이름 역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창동교의 폭은 36.5m, 길이는 111m이며, 면적은 4,051.5㎡이다. 왕복 8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3번지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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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억새나 짚 따위로 지붕을 인 조그마한 집인 초당(草堂)이 위치하여 초당말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초당말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고,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방학리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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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남단 창동에 있는 산. 조선 시대의 무덤 1천여 기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편안한 안식처를 정한다는 의미에서 초안산(楚安山)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초안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산192번지 일대에서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있는 야산이다.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북 정맥에 도봉산과 북한산 등이 있는데, 초안산은 한북 정맥으로부터 벗어난 곳에 나지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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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근린공원. 도봉구 내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꾸어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종합 운동장, 생태 육교, 등산로 등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하여 초안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 1996년부터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1997년 제일 은행 축구장 일대 토지를 보상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에는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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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초안산 근린공원 내에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 도봉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웰빙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2004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 7월 26일 개장하였다. 초안산 근린공원 내 창골 인조잔디 축구장은 옛 제일 구장 자리를 재공사하여 조성한 것이다. 국제 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과 조깅 트랙, 배드민턴장, 풋살 경기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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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들.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서울 연산군 묘 앞에 있던 들로, 하마비(下馬碑)가 있었다. 하마비는 조선 시대 종묘 및 궐문 앞에 세워 놓은 석비(石碑)로,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왕이나 장군·고관·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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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큰 물줄기. 도봉구를 흐르는 주요 하천으로는 국가 하천인 중랑천, 지방 하천인 우이천·방학천·도봉천 등이 있다. 국가 하천은 국토 보전상 또는 국민 경제상 중요한 하천으로 정의되며 국토 해양부 장관이 그 명칭과 구간을 지정한다. 지방 하천은 지방의 공공이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천으로 시도지사가 명칭과 구간을 지정한다. 국가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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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골짜기. 황소바윗굴이라는 명칭은 황소 모양의 바위가 있는 데서 유래하였다. 황소바윗굴은 방학굴[방아골]에 있던 골짜기로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지역에 속하였고, 1914년 노해면 방학리로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방학동으로 바뀌었고, 1973년 도봉구 관할이 되었다. 황소바윗굴이 있던 방학굴에 대한 기록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