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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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다일共同體 |
이칭/별칭 | 설곡산 다일공동체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0[설곡리 산 52] |
시대 | 현대 |
집필자 | 박주영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있는 다일공동체의 종교 시설.
[개설]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라면을 나누는 밥상나눔에서 출발하였다.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2004년 4월 26일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영혼과 육신의 안식과 회복을 위해 설립된 ‘전인치유회복센터’이다.
[변천]
국제 NGO단체인 다일공동체는 한국에 밥퍼 나눔운동본부와 다일천사병원, 다일작은천국, 밥피스메이커 그리고 설곡산 다일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가평군에 위치한 전인치유회복센터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다일공동체는 처음에 라면의 나눔에서 출발하였으나, 1990년에는 라면 대신 밥을 무상급식하기 시작하였으며 무상진료도 실시하였다. 이후 천사운동, 북한 결핵 이동진료 차량 기증[1998], 중국과 훈춘[1999], 베트남[2002]과 캄보디아[2004], 필리핀[2005], 네팔[2008], 캐나다[2014], 우간다[2014] 등 세계 각지에 다일공동체와 어린이집 등을 설립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사역을 확대하여 다일 소식지 월간 「밥퍼」를 창간하였고[2000년], 전액 무료병원인 천사병원을 개원하였다[2002]. 2011년에는 임종자를 위한 다일작은천국을 개원하였다.
[현황]
다일공동체는 NGO단체로서, 현재 전 세계 10개국에서 밥퍼/빵퍼와 같은 급식지원과 교육지원[꿈퍼], 의료지원[헬퍼], 자립지원[일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다일공동체는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서 고요하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전인회복센터이다. 다일공동체가 처음 밥퍼를 통해 육체의 배고픔을 달래주었다면, 영성수련과 노동기도학교 등을 통해 영혼의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곳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식과 평안을 줄 수 있는 공동체로서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