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가북면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삼국 시대의 거창은 지리적으로 깊은 산간 내륙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불편하였고, 지정학적으로는 신라와 백제의 변방에서 피아간에 치열하게 공방하던 곳이었다. 따라서 인근의 주요 산물 생산지와 동떨어진 지리적 여건과 생산 활동에 종사할 여력의 부족, 자연적 산물 또한 그리 넉넉지 못한 혹독한 자연 조건 등으...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있는 가축을 거래하는 시장. 소는 우리나라의 주요 가축의 하나이다. 따라서 오래전부터 우시장 제도가 발달하여 일반 시장과 마찬가지로 전국 각지에 설치되었다. 조선 시대의 우시장은 전문적으로 특설된 것은 거의 없고 일반 시장의 부설로서 일반 시장에서 좀 떨어진 다른 장소에 개설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가축 시장은 주로 소를 사고파는 시장으로 쇠전,...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내 유일한 상설 시장이지만 기존 5일장 성격이 남아 있어 1, 6일에 가장 크게 열리고 2, 7일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 1981년 사단 법인 시장 번영회로 민영화되었다. 365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아케이드 설치로 전천후 쇼핑이 가능하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장...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금융 기관 성격의 협동조합.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 기관이다, 자본보다는 사람을 중시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맞추어 인간의 사회 경제적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자 하는 인본주의에 기초하여 설립된 조직이다. 신용 협동조합은 지역·직업·종교 등 상호 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 조직을 기반으로 자금...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있는, 거창군의 지속적인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하며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 조합원, 지역 조합과 전문 조합, 조합을 회원으로 하는 산림조합 중앙회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중엽에 향약 조직의 하나로 권장·발전된 송계(松契)·식림계·애림계 등의 이름 아래 자율적 애림, 식림 운동에서 유래되...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원예 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1973년 9월 3일에 거창 원예 협동조합으로 설립된 42년의 업력을 지난 업체이다. 1대 조합장[1973. 9. 3~1975. 4. 18]은 백규현이며, 현재 대표자는 윤수현이다. 경상남도 거창읍 김천리 255에 본사를 두고 있다. 거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은 비영리 단체로 분류된다. 거창사과원...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에 있는, 거창의 석재 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협동 조합. 거창 화강석은 국내 3대 화강석 중 하나로 국내 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밝은 회백색에 철분 함량과 녹발생이 아주 적은 최고 품질의 화강석이다. 이러한 고품질의 화강석은 건축 내외장과 토목석 그리고 공예석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첨...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거창읍 농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위해 조합원에 의해 설립·소유·운영되는 협동조합. 거창 농업 협동조합은 1961년 8월 15일에 설립되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 문화와 경제 성장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창 농업 협동조합은 예금·대출·보험 카드 등 금융 상품, 농산물 순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산청군 차황면 일대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삼국 시대의 거창은 지리적으로 깊은 산간 내륙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불편하였고, 지정학적으로는 신라와 백제의 변방에서 피아간에 치열하게 공방하던 곳이었다. 따라서 인근의 주요 산물 생산지와 동떨어진 지리적 여건과 생산 활동에 종사할 여럭의 부족, 자연적 산물 또한 그리 넉넉지 못한 혹독한 자...
-
경상남도 위천면, 북상면 일대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삼국 시대의 거창은 지리적으로 깊은 산간 내륙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불편하였고, 지정학적으로는 신라와 백제의 변방에서 피아간에 치열하게 공방하던 곳이었다. 따라서 인근의 주요 산물 생산지와 동떨어진 지리적 여건과 생산 활동에 종사할 여력의 부족, 자연적 산물 또한 그리 넉넉지 못한 혹독한 자연 조건 등으로...
-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가축을 길러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 현재 한우·젖소·돼지·닭·꿀벌·오리 등 초식을 하는 가축들이 주로 사육되고 있다. 거창군의 축산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한우는 농가수 1,530호, 면적(㏊) 당 30,013두, 농업 조수익 696억 2900만 원, 농업 소득 79억 6200만 원, 조수익 증감 △133억 3800만 원이다. 한우 사육...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전기 통신 사업을 담당하는 KT의 거창 지역 지점. KT는 1981년 12월 10일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분리되어 창립이 되었다. 유선 전화국에서 출발한 KT는 통신과 방송을 결합한 IT 그룹이다.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KT 거창 지사는 거창 지역의 통신망을 관할하고 있다. 거창 지역 통신 장...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KT&G의 거창 지점. KT&G 거창지점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에 자리매김하여 지역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KT&G 거창지점은 1987년 4월 1일에 출범하였다. KT&G 거창지점의 주요 업무는 담배, 홍삼 및 홍삼 제...
-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 시민 단체와 지역 주민 등이 모인 조직. 해미래 신재생 에너지 협동조합은 환경 오염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 사회로 만들고 에너지 자립 도시 저탄소 에코 도시 거창으로 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경상남도 거창군은 에너지 자립 도시 에코 거창을 만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