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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리 도장골 느티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448
한자 道谷里-
영어음역 Dogok-ri Dojanggol Neutinamu
영어의미역 Zelkova Tree in Dogok-ri Dojanggol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 177-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2003년 5월 9일연표보기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 177-3 지도보기
학명 Zelkova serrata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수령 400년
관리자 남숙희
보호수 지정 번호 제천-73호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개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에서 흙이 깊고 진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이남 지방에 서식하고 있다. 보통 높이 25m, 지름 3m 정도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진다. 작은 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있다.

[형태]

도곡리 도장골 느티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5.85m, 근원 둘레 5.8m, 나무갓 너비 22m이다. 도곡리 도장골의 마을 어귀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이 도곡리 도장골 느티나무를 포함하여 수령 200~400년이 된 느티나무 네 그루가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큰 나무로 자라며 잎의 가지 맥이 나란히 늘어서며 그늘이 넓어 정자나무로 많이 심는다. 봄에 어린잎을 쌀가루에 섞어 떡을 해 먹기도 한다.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제천시에서는 느티나무를 시목으로 정하였다.

[현황]

도곡리 도장골 느티나무는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 177-3번지에 위치한다. 고사된 가지를 정비하고 인공 수피 처리를 하였으나, 생육 상태가 양호하고 수세 또한 좋은 편이다.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도랑이 있다. 별도의 보호 시설은 없고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2003년 5월 9일 보호수 제천-73호로 지정되었으며, 관리는 남숙희가 맡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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