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명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새롭게 생각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9월 12월 3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70년 3월 3일 명지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같은 해 11월 16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1981년 3월 9일 명지국민학교 병설 유치원[1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6년 3월 1일 명지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21대 김재훈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17일 제46회 졸업식을 통해 20명이 졸업하여 총 2,38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생활, 학력, 건강, 감성의 반올림을 목표로 ‘교육 활동의 반올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의 반올림을 위하여 가정 행사 알고 적극 참여하기, 모두가 일촌이 되는 교육 가족, 기초 질서 지키기를 실시하고 있고, 학력의 반올림을 위하여 개별 학습 관리, 학습장 정리 및 ‘학습 다지기’ 일기 쓰기, 학습 결손 조기 치료에 힘쓰고 있다. 건강의 반올림은 손 씻기의 생활화, 전교생 줄넘기 활동 시간 운영, 1인 1운동 실시를 통하여 실현하고 있으며, 감성의 반올림은 전교생 오카리나 연주, 국악 교육의 활성화, 감상 활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개하고 있다.

소인수 학급의 이점을 살리는 교육 활동으로 전 학년 야영 수련 활동과 개별화를 존중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운목/작곡 전해달]

용두산 우리 고장 아름다운 곳/ 은혜로 닦아진 배움의 전당/ 귀엽게 자라나는 나라의 기둥/ 희망도 드높도다 명지 어린이.

2. 교목: 향나무이다. 어린이들이 향나무를 바라보며 푸르른 잎처럼 푸른 꿈을 같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큰 희망과 꿈을 품고 먼저 피는 꽃같이 남다른 창의력을 기르고, 힘차게 뻗는 줄기만큼 발전적 사고와 생각을 키우며, 어디서나 잘 자라는 개나리처럼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노란 꽃잎과 같이 항상 밝고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12학급에 2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33, 여 26], 2학년은 2학급에 48명[남 20, 여 28], 3학년은 2학급에 35명[남 18, 여 17], 4학년은 2학급에 36명[남 18, 여 18], 5학년은 1학급에 23명[남 11, 여 12], 6학년은 1학급에 18명[남 8, 여 10], 특수학급 1학급에 2명[남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