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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타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1780
영어음역 Yongtaryeong
영어의미역 Song of Actor
이칭/별칭 「창부 타령」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성격 민요
가창자/시연자 미상

[정의]

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세 한탄류의 민요.

[개설]

「용타령」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 채록되어 전승되고 있으며,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으로 부르는 비기능요이다. 이를 「창부 타령」이라고도 한다. 1912년에 보고된 「이요·이언급통속적독물등조사(俚謠·俚諺及通俗的讀物等調査)」에 실려 있는 「용타령」은 술자리나 흥겨운 자리에서 자주 불리었다.

[채록/수집 상황]

1912년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이요·이언급통속적독물등조사」에 실려 있는 것을 1981년 임동권이 집필하여 집문당에서 발행한 『한국민요집』에 재수록한 것이다. 제보자는 미상(未詳)이다.

[내용]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일출동령에 달 솟는다/

남산에 눈이 와서 바우마다 노인이오/

송수마다 매화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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