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일컫는다. 경제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말하고,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산업에는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구축한 인터넷상의 기업 지원 기관. 밀양 기업사랑 사이버종합지원센터는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과 소통하여 밀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가꾸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密陽나노融合國家産業團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2022년 기준 밀양시 부북면 감천·제대·오례·운전리 일원에 사업비 372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이다. 2017년 7월 5일 국토부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미전농공단지(密陽美田農功團地)는 제조업 관련 전문 단지를 조성하여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입주 기업체의 집적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사용하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 밀양사랑카드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이다. 밀양시 내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1년 4월 26일 도입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지역 상공인 단체. 상공 회의소는 지역 내 상공업 발전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며 전국 71개 주요 도시에 설립되어 있다. 1992년 설립된 밀양상공회의소(密陽商工會議所)는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의하여 설립, 운영되고 있는 법정 민간 경제 단체이다. 1995년 창녕군을 관할 지역으로 승인한 밀양상공회의소는 밀양·창녕 지역의 상공업 발전에...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전통시장. 밀양아리랑시장(密陽아리랑市場)은 1479년(성종 10) 왜구들의 침입을 막고자 밀양읍성을 축조할 때 동원된 백성들의 생필품 조달을 위하여 밀양 관아 앞에 팔도의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밀양장으로 처음 개장하였다. 밀양아리랑시장은 아랑이라는 처녀가 아버지 밀양부사를 만나기 위하여 즐겨 찾던 곳이다. 조선시대 승려 유정(惟政)이 일본 통신사로 갔...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문화 체험 단지. 밀양연꽃단지(密陽蓮꽃短枝)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는 7만 1472㎡의 규모이며, 공연예술 극장 밀양아리나를 연계한 연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다양한 관찰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위양못(密陽位良못)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통일신라에서 고려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위양(位良)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짓기 위한 둑과 저수지이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지만,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적용지(密陽赤龍池)는 조선 전기 무신 박곤(朴坤)[1370~1454]이 축조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정수장. 밀양정수장(密陽淨水場)은 밀양댐의 물을 정수하여 가정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제대농공단지(密陽堤大農功團地)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농공단지이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춘화농공단지(密陽春花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건립 지정 승인 후 2년여 동안 토지 및 분묘 보상 등을 거쳤다. 2011년 6월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쳤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우리나라에서 포도가 언제 처음 재배되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중국에서 발행한 고농서인 『제민요술(齊民要術)』에 포도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상무역이 잦았던 삼국시대에 이미 포도가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에 대한 기록은 박흥생(朴興生)[1374~1446]의 『촬요신서(撮要新書)』이다. 『농가...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하남농공단지(密陽下南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 댐. 밀양댐은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 기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과학 영농 기술 보급, 농업 기술 현장 지도, 농촌 주거 환경 개선, 과학 영농 선도자 육성, 농가 경영 개선 지도 등과 같은 농촌 진흥 사업을 수행하여 밀양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 및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 창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며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공포된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의하면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