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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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巖里 |
영어공식명칭 | Yongam-ri |
영어음역 | Yongam-ri |
영어공식명칭 | Y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성종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암리(龍岩里) 명칭은 마을 앞의 바위들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이라고 ‘용박골[용바구골]’로 칭한 데에서 유래한다.
회룡마을은 마을 주위를 용이 감고 있는 형국이고, 동부원은 옛 낙안읍 동부의 원집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회룡동(回龍洞), 용암(龍岩), 신촌(新村)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용암(龍岩)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회룡리(回龍里)·용암리가 있다.
용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용암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용암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암리는 상사호의 남측에 위치하며 북쪽은 상사면 용계리·응령리, 동쪽은 상사면 마륜리, 남쪽은 상사면 비촌리·초곡리, 서쪽은 상사면 쌍지리와 접하고 있다. 용암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사천이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흐른다. 하천 주변에 활생들이 있다.
[현황]
용암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03가구, 204명[남 102명, 여 102명]이다. 용암리 자연마을로는 용암[용바구]마을·회룡(回龍)[이반칭이, 이반촌]마을·동부원(東府院) 등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제일 처음 옮겨 심어진 나무는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암리 용암마을에서 자라던 수령 90년 된 소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