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이봉승이 설립한 농장. 전익농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사무소를 둔 농장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유지를 두고 있었으며, 농장주 이봉승은 농장 외 경영에도 참여했다. 전익농장 설립 당시 농장주 이봉승의 아버지 이석우(李錫禹)가 화순군수(和順郡守)를 역임했다고 하는 기록 외에는, 전익농장 개설 이전 사실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