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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혼인이나 혈연 또는 입양의 유대로 맺어진 집단. 가족은 단일 가구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남편과 아내,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딸, 형제와 자매라는 각각의 역할 수행을 통해 상호 작용하면서 공통의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집단으로 간단하게 정의하면 부부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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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상남도 양산 지역은 경상남도 동·남단부에 위치한 산업·주거 도시로 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 북쪽과 동쪽으로는 울산광역시, 서쪽으로는 밀양시, 김해시와 각각 접해 있다. 부산에서 내륙으로 향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의 위성 도시로서 양 지역 간에는 오래전부터 일상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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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재배되고 있는 생식하거나 가공해서 식용으로 쓰이는 과실. 산야에서 원예 기술로 생산하지 않고 식용이나 공업용 원료로 쓰이는 과실을 맺는 나무들을 유실수라고 한다. 유실수 중에 식용이 가능하고 집약적으로 재배되는 나무는 과수에 포함시킬 수 있다. 과수는 재배 지대에 따라 온대 과수와 열대 과수로 분류되며 겨울철의 낙엽 여부에 따라 낙엽 과수와 상록 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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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풍속(風俗)·풍광(風光)·사적(史蹟)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대도시적 배경과 김해 및 밀양의 촌락적 배경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므로 양산의 근원적 기능 뿐만 아니라 배후 지역의 수요에 대처하여 발전해야만 한다. 특히 양산은 주택 기능, 공업 기능, 도시민의 관광 휴양 기능 등을 고려하여 도시 기능을 선택하고 선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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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산업 중 광업과 공업을 포함하는 업종. 광공업은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산업분류표의 중분류에 의하면 모두 21개 업종을 광·공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원유 및 우라늄광업, 비금속 광물광업, 음·식료품 제조업, 섬유 제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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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돌내[일명 군산천] 안쪽이 되므로 내석 또는 내리라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밀성박씨 한 사람이 조카를 데리고 울주군 언양면 지내마을로부터 이주하여 살았다고 한다. 당시 그 밀성박씨의 별명이 내석이었다고 하는 데, 그의 호(號)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강릉유씨 유지(劉址)라는 사람이 피난 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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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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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농업 환경 보호를 위해 지정된 구역. 농업진흥지역은 우루과이라운드 대비책의 하나로 1990년 4월에 공포된 ‘농어촌개발특별조치법’에 의거하여 설정된 우량 농지 지역을 말한다. 우량 농지와 비우량 농지가 혼합되어 있던 이전의 절대·상대 농지 제도를 폐지하고 우량 농지만을 선별하여 집중 투자하는 농지 재정비 제도이다. 농지 재정비 제도의 시행을 통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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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농업 진흥 지역 내에 있는 우량 농지 구역. 농업진흥지역은 우루과이라운드 대비책의 하나로 1990년 4월에 공포된 ‘농어촌개발특별조치법’에 의거하여 설정된 우량 농지 지역을 말한다. 우량 농지와 비우량 농지가 혼합되어 있던 이전의 절대·상대 농지 제도를 폐지하고 우량 농지만을 선별하여 집중 투자하는 농지 재정비 제도이다. 농지 재정비 제도의 시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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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돌이 있으므로 대석(大石)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나주정씨(羅州丁氏)인 정득(丁得)이 모친을 등에 업고 김해에서 낙동강을 건너 피난을 와서 홍룡폭포 갯들 밑에서 생활하다가 현재 지역으로 내려와 정착하였는 데, 당시 마을에 돌이 많아 마을 이름을 돌실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양산군이 하북방(下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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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한약사회 경남지부 분회. 대한약사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약학에 관한 연구 개선, 약사의 권익 옹호와 윤리 확립 등을 위하여 창립되었다. 대한약사회는 1928년 고려약사회로 출범하여 1955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대한약사회 경남지부는 1954년에 창립되었고, 산하에 20개의 분회가 있다. 대한약사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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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대한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 지역 분회. 대한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사회 복지와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 향상, 의학·의술의 발전·보급, 의료권 및 회원 권익 옹호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위하여 창립되었다. 대한의사협회 경남지부는 1969년 창립되어 산하에 20개의 분회와 1개의 특별 분회를 두고 있는데,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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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경상남도 지부 소속의 양산 분회.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법’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체로서 회원의 권익을 신장하고 국민의 구강 보건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하에 18개 지부와 20개 분과학회를 두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도 그 중의 하나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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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 분회.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한의사의 권익 옹호와 의료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서 창립되었다. 1952년 12월 16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창립되었다.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는 1953년 6월 20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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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동쪽 끝단에 위치하며, 신흥 주거 단지 및 공업 도시로서 발달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업 유통 및 교통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행정리인 덕계리의 이름을 따서 덕계동이라 하였다. 덕계마을은 두 갈래로 흐르는 강줄기 사이에 자리 잡은 ‘큰 시내 사이에 만들어진 마을’로서 큰 ‘덕(德)’ 자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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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덕계파출소는 양산시 덕계동 지역의 치안 및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그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 일선 파출소의 치안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2003년 10월 15일 웅상읍 지역에 양산경찰서 산하 동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1월 3일 웅상읍 지역에 웅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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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동은 가매소 북쪽에 있는 들을 칭하는데, 명곡마을이 처음 생긴 곳이다. 명곡마을에서 분리되면서 이름이 바뀌어 명동이 되었다. 삼한시대에 명동 지역은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다.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蔚山郡)으로 개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西面)으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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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서구지구대가 설치되었다. 2004년 2월 9일 서구지구대가 물금지구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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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병든 사람을 진단하고 치료하거나 질병의 예방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의료 기관은 의료법상 규정된 종합 병원·병원·치과 병원·한방 병원·의원·치과 의원·한의원·조산소 등을 가리킨다. 이 중 종합 병원은 의사 및 치과 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 환자 8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진료 과목이 적어도 내과·일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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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보건 의료 기관이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보건 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 단체가 중심이 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 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 기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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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사회는 일정하게 설정된 영역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함과 동시에 특정한 제도와 조직의 형성을 통하여 질서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의미한다. 즉 사회는 문화와 제도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 공통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는 주로 민족, 국가, 문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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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 복지는 교육·문화·의료·노동 등 사회 생활의 모든 분야와 관련되는 조직적인 개념으로, ‘사회복지법’, ‘생활보호법’, ‘아동보호법’ 등의 법률에 기초를 두고 이루어진다.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 복지의 범주를 사회 보험, 공공 부조, 사회 복지 서비스 등으로 대별하고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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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회 복지 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사회 복지 단체란 보호·선도 또는 복지에 관한 사업과 사회 복지 상담, 부랑인 및 노숙자 보호, 직업 보도, 무료 숙박, 지역 사회 복지, 의료 복지, 재가 복지,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 질환자 및 한센 병력자 사회 복귀에 관한 사업 등을 운영하는 단체라 할 수 있다. 사회 복지 단체의 종류는 크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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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에 삼려·연호·용암의 일부를 병합하여 만든 마을로서 삼려의 ‘삼(三)’ 자와 연호의 ‘호(湖)’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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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2003년 10월 15일 상북치안센터가 설치되었다. 2006년 4월 20일 양산 지역 경찰 운영 시스템 개편으로 지구대와 원거리이거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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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상삼리라 하였다. 마을에 삼림이 매우 울창하였으므로 ‘삼(森)’ 자를 붙여 지명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분리될 때 상삼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1897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북면(中北面)에 속하였다. 당시 중북면의 면치는 상삼리 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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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사회적 유통 활동을 촉진·조성하는 금융업, 운송업, 보험업, 창고업 등도 넓은 의미로는 상업에 포함된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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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범서마을에서의 ‘서(西)’ 자와 용포마을에서의 ‘용(龍)’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범서동과 용포동 일부를 병합하여 서룡동[리]이 되었다. 북쪽으로는 토곡산(855.1m) 등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대부분 지역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낙동강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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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의 생산보다는 서비스 자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 활동. 서비스업은 유형적인 재화와는 달리 무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으로 넓은 의미로는 3차 산업인 상업, 사회 간접 자본, 기타 서비스업 등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상업 즉 도·소매업을 제외한 숙박·음식, 운수, 통신, 금융·보험, 부동산·임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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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용당동·삼호동·명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조선시대에 공물을 관리하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서창(西倉)이라 한데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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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있는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동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2월 9일 동부지구대에서 웅상지구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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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에 있는 사설 공원 묘원. 석계공원묘원은 1979년 8월 착공하여 2000년에 조성이 완료되었다. 석계공원묘원은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 오룡산(五龍山)[949m] 남동 사면에 조성되어 있다. 묘원 면적은 785,554㎡이고, 묘지 조성 면적은 286,544㎡이다. 묘지 조성 면적 중 묘기 면적은 274,944㎡, 주차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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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석마을 일부와 삼계마을을 병합한 뒤 소석마을에서의 ‘석(石)’ 자와 삼계마을에서의 ‘계(溪)’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나뉠 때 남양리·구창리는 상북방에, 상삼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희동·소석동의 일부, 중북면의 삼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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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산의 고명(古名)은 ‘야무라기’로서 ‘야물’은 작다는 의미이다. 야무락지다라는 말에서 ‘석(石)’ 자를 가져온 듯 하며, ‘산(山)’ 자는 이두로서 마을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석산(石山)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는 계석마을에서의 ‘석(石)’ 자와 죽산마을에서의 ‘산(山)’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주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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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행정 사무. 조세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사회 공공 질서의 유지나 국민 공공 복리의 증진 또는 사회·경제 등과 관련되는 제반 정책의 목적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재정 수요를 국민에게 아무런 반대급부 없이 강제적으로 부과·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을 의미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과징한다는 점에서 조합비, 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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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석의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므로 소석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나뉠 때 남양리는 상북방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양리 일부 즉, 계리와 늑동, 적임곡을 병합하여 소석리라 하여 상북면에 편입되었다. 1991년 소석리를 제리당과 늑동은 소석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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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소주(召周)는 소남마을(원래 신기마을이었는데, 1959년 태풍 사라의 피해로 전체 마을이 유실되어 폐동됨으로써 1962년 마을 이름을 변경함) 서쪽에 있는 마을로서 윗소주·중소주[召中]·옻밭골로 형성되어 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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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태·소토 또는 소로·수두라 하였는 데, 1914년에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소노·내리·어전·감결·효충·와곡리를 병합하여 소토리라 하여 상북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와곡마을이 와곡1리와 와곡2리로 분리되었다. 향로산 자락에 위치하여 뒤로 산이 감싸고 있으며, 마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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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있는 사설 공원 묘원. 솥발산 공원묘원은 1979년 10월 착공하여 1991년 조성이 완료되었다. 솥발산 공원묘원은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 일명 솥발산이라 불리는 정족산(鼎足山)[700m] 북서 사면에 조성되어 있다. 묘원 면적은 399,571㎡이고, 묘지 조성 면적은 299,460㎡이다. 묘지 조성 면적 중 묘기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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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채가 난 못(순지)이 있으므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구전에 의하면 7세기 중엽 김장자(金長者 또는 金將子)라는 사람이 지금의 신평에 거주하였다고 하며, 김장자의 아들이 어사(御史)가 됨에 따라 어사촌(御史村)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는 어사촌 및 인접 마을을 합하여 대순지동(大蓴池洞) 또는 경상대동(境上大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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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의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으로서 교통의 요지이며 주거 지역으로서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새터 또는 신기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마을 뒤에 여부사라는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서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됨에 따라 조선 후기에는 우(위)새터, 아래새터, 또는 이 둘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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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있는 사설 공원 묘원. 신불산 공원묘원은 1973년 9월 착공하여 1994년 조성이 완료되었다. 신불산 공원묘원은 양산시 어곡동 천마산(天馬山) 일명 능걸산(783m) 남서쪽 사면에 조성되어 있다. 묘원 면적은 240,384㎡이고, 묘지 조성 면적은 99,358㎡이다. 묘지 조성 면적 중 묘기 면적은 96,153㎡,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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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들판 가운데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므로 새터각단 또는 신전(新田)이라 하였다. 강기슭에 대를 모아 송죽을 심고 원효산의 높은 기상과 북천의 맑은 정기를 기리어 길손을 쉬게 하고 자손의 휴양지로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륜대(道輪臺)로 불리다가 정착지인 용소골이 협소하여 황무지인 도륜대를 다시 개간하여 얻은 새밭이라는 뜻에서 신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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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곳. 경상남도 양산시의 약국은 병·의원이 개설되기 전까지 양산 주민들의 보건 의료를 책임졌던 곳이다. 1995년까지는 의원의 수와 거의 비례할 정도로 약국이 개설되었으나 1995년 이후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0년 7월 의약 분업이 실시 된 후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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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양산시 관할 치안 기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양산 시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45년 8월 17일 미군정 제7관구 경찰서로 발족하였다. 1948년 10월 8일 양산경찰서로 개칭하였다. 1963년 1월 1일 동래경찰서 관할 6개 지서를 편입하였다. 198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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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주민 협동조합으로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는 지역 새마을금고 18개 소와 직장 새마을금고 2개 소가 있다. 1977년 10월에 현재 위치인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448-1번지[북안남4길 7-35]에 요식업조합 마을금고를 설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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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양산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남도 양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84년 12월 5일 김해소방서 양산파출소가 개소하였다. 1987년 11월 30일 김해소방서 기장파출소가 개소하였다. 1989년 2월 2일 김해소방서 웅상파출소가 개소하였다. 1990년 3월 20일 양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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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동부에 위치한 시. 양산시는 동경 128°52′18″~129°07′57″, 북위 35°16′16″~35°31′44″에 위치하며, 동쪽과 남쪽은 부산광역시, 서쪽은 밀양시와 김해시, 북쪽은 울산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1996년 3월 1일 도농 통합 형태의 시(市)로 승격되었다. 양산시는 ‘자손대대로 살고 싶은 양산’ 이라는 구호 아래 양산시의 미래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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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강서동의 중북부에 위치한 법정동으로서 양산의 도시화 및 산업화와 더불어 성장한 어곡지방산업단지가 소재한 공단 지역이고 양산시 지역 경제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는 근거지이다. 어곡 또는 어실이라 하였다. 어곡(魚谷)은 물고기가 많은 골짜기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속칭으로 임금이 거처한 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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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수산물을 채취·포획 또는 양식하는 일. 우리나라의 표준산업분류법에 의하면 어업은 업태(業態)에 따라 자연적으로 생식되고 있는 수산 생물을 포획 또는 채취하는 어로 어업, 인위적으로 수산 생물을 증식 또는 양식하는 양식업 그리고 어로 어업 또는 양식 어업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수수료 또는 계약에 의하여 어족 보호·어획물 정리·어획물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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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을 나눌 때 구역별로 나누다 보니 영천·남락·산지가 남았는데, 딱히 붙일 이름이 없어 ‘떨어져 남은 곳’이란 의미로 ‘낙(落→洛)’ 자와 ‘여(餘→余)’를 합하여 여락리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 옛날 지명은 여락리였다. 또는 마을의 남단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남동쪽으로 떨어졌다는 뜻을 지닌 남락마을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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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기가 놀며 배가 드나드는 포구(浦口)란 뜻으로 어포(魚浦)라고 불리었다가 하서면이 원동면으로 명칭이 변경된 뒤 어영동(魚泳洞)의 ‘영(泳)’ 자와 어포의 ‘포(浦)’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신흥사가 위치하고 있어 마을의 형성 시기도 이때부터로 추정된다. 1786년(정조 10)의 『양산군읍지』에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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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석리 바깥쪽이 되므로 외석(外石)이라 하였다. 또한 서쪽에 내석천(內石川)이 흘러 옛날에는 석장(石庄)이라고도 하였다. 입향조로 류씨(柳氏)가 주류를 이루어 살았는데, 그 뒤 홍씨(洪氏) 등의 여러 성씨가 정착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분리될 때 석장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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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이라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웅상면의 최북단 경계 지역으로서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편들·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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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소(龍沼)폭포와 그 아래 만들어진 소(沼)가 있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5세기경 현 한듬계곡 상류의 관천동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관천동에는 당시 순천후인(順天后人) 김기주(金基柱)라는 사람이 삼수당(三秀堂)이라는 초당을 짓고 기거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조선시대에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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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우편·체신·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우체국은 주로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예금이나 보험 등의 금융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체신청과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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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경상남도 양산시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동면 소재지는 원리에 있다. 면조(面鳥)는 꿩, 면목(面木)은 느티나무, 면화(面花)는 배롱나무꽃(백일홍)이다. 삼국시대 용당리에는 신라에서 가락국으로 통하는 수로인 가야진나루가 있었다. 신라와 가락국이 밀양군과 양산군을 거쳐 가는 경계 지점에 작원관원문(鵲院關院門)이 있어 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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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동 또는 원댕이라 하였다. 신라와 가락국이 수로 및 육로를 이용하여 김해와 밀양으로 내왕하던 교통 요충지로서 중리마을 서쪽에 국경수비대라 할 수 있는 작원관원(鵲院關院)이 있었다. 여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원리(院里)라고 하였다. 원리에 거주가 시작된 것은 삼한시대로 추정된다. 삼한시대부터 황산강(지금의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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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황산역(黃山驛)[현재는 물금읍 소재]의 속역인 윤산역(輪山驛)이 있었으므로 윤산(輪山) 또는 유산(由山)이라 하였다. 『양산군읍지』(1786) 역원조에 “윤산은 군의 서쪽 5리에 있으며 지금은 유산(由山)이라고 한다.”라고 되어 있어 지명 변화가 나타나 있다. 유산동은 처음부터 민간인이 살던 자연 촌락이 아니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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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양산시 인구는 1949년 54,937명이었고, 이후 1950년대 전반까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5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60년대 전반까지는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다시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7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당시의 동래군 전역이 양산군으로 편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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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이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왔다. 초기에는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국한된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그리고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는 육성적인 토지 생산 활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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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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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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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하는 정신문화의 한 체계를 말한다. 한국의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도 불교, 유교, 기독교, 천주교, 천도교, 원불교, 통일교 등 다양한 종교 활동들이 이루어 고 있다. 이 중 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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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삼리 왼쪽에 있다하여 좌삼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는 마을에 삼림이 매우 울창하였으므로 ‘삼(森)’ 자를 붙여 지명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과거에는 횡당마을 혹은 사대마을로도 불리어졌다고 한다. 약 400년 전 달성서씨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행정구역이 분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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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울산군 웅상면 지역으로 주남(周南)이라 하였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蔚山郡)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울산군 웅상면 덕계리라 하고, 1906년 양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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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아리 또는 주진이라 하였다. 주진마을의 지형이 배[船]형국이고, 땅에 나룻배의 닻을 맸다 하여 처음에는 선진(船津)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蔚山郡)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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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산읍내의 중앙이라는 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의 일동·삼동·서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산읍내의 중앙에 있다 하여 일동·삼동·서부동 등의 일부를 통합하여 중부리가 되었고 행정리는 일동마을, 삼동마을 등 2개가 있었다. 1918년 읍내면이 양산면이 되어 양산면 중부리가 되었다. 197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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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양산시청이 소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행정·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의 중심지라 하여 중앙동이라 하게 되었다. 양산읍은 양산의 읍내이므로 읍내면(邑內面)이라 하였는 데, 1786년(정조 10)의 『양산군읍지』 방리조에 의하면 11개 리를 관할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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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 삼성동, 동면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중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2월 9일 중앙지구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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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으로 생긴 증산(甑山) 기슭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어서 증산이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양산군 산천조에는 양산군의 서남쪽 12리 큰들 가운데 있는 증산은 황산의 안산(案山)이며 이어진 산맥이 없어 그 형상이 ‘엎어 놓은 시루’ 같다고 약술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증(甑)’ 자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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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지산골 또는 지산이라 하였는 데, 진시황 때 서불(徐巿)이 불로초를 구하러 동방으로 왔을 때 영지(靈芝)를 구한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입향조는 현재 평산마을에 정착한 김해김씨였다고 한다. 지산당 앞에 있는 묘의 입석에 ‘장사랑김해김씨함풍십년(將仕郞金海金氏咸豊十年)’이라 쓰여 있어 정착 시기는 대략 1800년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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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사회 구성원들이 생계 유지를 위하여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종사하는 경제 활동. 직업은 생계의 유지, 사회적 역할 분담, 개성의 발휘 및 자아실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행하는 노동 또는 일을 의미한다. 즉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 발휘 및 사회 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일에 종사하는 것을 말하며 일에 대한 대가로 경제적 급부가 지급된다. 직업에서 중요한 것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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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산(草山)이란 지명은 넓은 버덩(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이 무성한 들판)에 풀이 무성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초산 이전의 지명은 송계버등마을이라 했다. 송계란 좁은 개울이란 뜻의 사투리로서 현 통도사 관광호텔 앞의 양산천이 있는 주위가 다른 곳보다 아주 협소한 내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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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국가의 행정 작용. 일반적으로 치안의 개념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와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국가 통치권을 사용하여 범죄자를 체포·구금하거나 계몽·지도·명령·강제하는 작용을 말하며 주로 검찰·경찰 기구를 통해 이루어진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치안 업무는 양산의 대표적인 치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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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이 지역의 지대가 매우 평평하여 평산(平山)이라 하였다. 아리골·아리곡이라고도 한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울산군 웅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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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양산의 읍치로부터 최북단에 있는 고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665년(문무왕 5)에 신라가 상주와 하주를 개편해 양주(良州)를 신설하여 이에 속했다. 757년(경덕왕 16)에 고을 명을 양주(良州)로 개칭하고 헌양현(巘陽縣)[지금의 언양]을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에 양주(良州)는 양주(梁州)로 개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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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있는 하북면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역의 치안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북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2월 9일 통도지구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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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 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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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천성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계곡이 깊어 범[虎]이 자주 출몰하여 호계동(虎溪洞)이라 하였다고 하며, 범곡이라 할 때 ‘범(凡)’ 자의 한글 발음을 한자어인 범 ‘호(虎)’ 자로 고쳐 호계(虎溪)라고 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범골 또는 범곡이라 부를 때도 있었다. 고려 때 범곡부곡(凡谷部曲)이 있었던 지역으로 양산군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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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제리 외화(外花)마을 입구에는 약 1,000평 정도의 소나무 군락지가 있었다. 이 형상이 마치 매화의 수꽃 형상을 하고, 맞은편의 명언(明彦)마을 뒤편 연화봉은 매화의 암꽃 형상을 하고 있어, 이 두 형상의 중간에 소하천이 흐르는 지형을 꽃으로 형상화하여 사람이 꽃을 건넌다는 뜻으로 ‘화제(花濟)’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