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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경상북도민을 위한 체육 대회. 1963년 경상북도에서 ‘도민체육대회’란 이름으로 전국 최초의 스포츠 제전이 시작되었는데 그것이 ‘경상북도민 체육 대회’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경상북도민 체육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체가 되었고,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관, 재건국민운동경북도지부와 대구 시내 일간신문사가 후원했다. 그리고 대회장은 박경원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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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만든 통합된 축제. 골벌 문화 예술제는 오랜 기간 동안 각각 개최되어 오던 행사를 2009년부터 통합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화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섬세한 예술의 미가 느껴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골벌 문화 예술제는 전통 문화 계승 및 창작예술 진흥을 도모, 지역의 문화와 예술 창달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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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초 신춘문예 여성 작가 백신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학제. 백신애(白信愛)[1907-1939]는 프로 문학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던 1930년대 초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작품을 쓰기 시작한 여류 소설가이다. 영천시 창구동[농협중앙지점 건너편 우미일식 자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1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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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일대에서 천문과 친환경을 주제로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주최하는 과학 캠프. 별빛 과학 캠프는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 주 토요일에 산자연학교·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별빛마을 등에서 이루어진다. 천문과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과학 캠프이며 별빛테마관광협의회·영천시·산자연학교에서 주최한다. 별빛 과학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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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별을 주제로 진행되는 테마 여행. 별빛 나이트 투어는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별을 주제로 한 테마 여행이다. 전국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인다는 보현산 자락의 천문과학관에서 다양한 천문과학 프로그램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와 별빛음악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천문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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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의 전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관광 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 ‘별의 수도, 별의 도시-스타 영천’을 브랜드로 영천시를 대표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해 타 지역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출신 공예, 염색분야 전문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영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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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관광 진수를 사진작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진 공모전. ‘영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출품한 사진들을 보면 운주산 승마장과 자연 휴양림, 영천시 보현산 천문 과학관과 경마장 등을 담은 작품들이 많았다 또한 임고 서원과 영천댐, 거조암, 은해사, 광릉 등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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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별의 수도, 별의 도시-스타 영천’의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최고의 밤하늘과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순수 천문 과학축제로서 미래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과학과 친환경에 대한 꿈나무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 어른들에게는 별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고 자녀들에게는 미래 우주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꿈과 지혜로서의 과학에 대한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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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복숭아를 알려 과수농가의 생산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복사꽃 사진 촬영 대회. 영천시 임고면·대창면 등은 복숭아 재배 면적이 전국 면적[1만4,462㏊, 2011년 5월 현재]의 12%[1701ha]를 차지하는데, 이 지역 1천120ha에 복숭아나무가 심어져있다.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를 임고면의 새로운 문화 행사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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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개최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 행사. 영천 시민 체육 대회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체육회에서 주관하여 2년 마다 영천시민운동장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에서는 시민들의 화합과 체육행사를 통한 소통의 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민체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하는 영천 시민 체육 대회는 제46회 도민체전 유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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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도시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한방의 과학화, 한방의 산업화 그리고 한방의 대중화를 위하여 새로운 한방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고자 매년 개최하는 축제. ‘건강한 삶, 장수의 꿈! 영천한약장수축제와 함께!’ 라는 슬로건의 ‘영천 한약 장수 축제’는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고, 가져가는 풍성한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사상체질, 한방김치, 족욕, 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통하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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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승마 경기. 고대에는 승마를 무술의 하나로 생각하고 마상에서 창·활·검을 쓰는 재주를 익혔다. 이것이 근대에 와서 스포츠화된 것은 1780년에 시작된 경마에서부터 비롯되며, 1912년 제5회 스톡홀름 올림픽 대회에서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면서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 광해군 때 무과의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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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2004년부터 매년 5월~9월에 실시되는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 영천미술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영천 예총,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가 후원하는 미술 행사로서, 미술인의 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경상북도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였으나, 점점 확대되어 전국 청소년 미술 실기 대회로 확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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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무선(崔茂宣) 장군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 최무선 장군은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마단마을 출신으로, 창궐하는 왜구를 무찌르는데 화약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다. 당시 중국 상인으로부터 화약제 조법을 탐색하던 중 1376년 염초 제조법을 알고 있는 원나라 사람 이원(李元)을 만나 자신의 집에 묵게 하고는 그 제조법을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