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응청(金應淸)[1466~1546]은 진사시에 입격한 후 1518년 현량과(賢良科)로 선발되어 관직에 올랐다. 이듬해 기묘사화가 일어나 진산(珍山)에 유배되었다....
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문계창[?~1522]은 문과에 급제하여 거창현감(居昌縣監)·창원부사(昌原府使)·풍기군수(豐基郡守)·제주목사(濟州牧使) 등의 관직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