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현상(申鉉商)[1905~1950]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호는 일연(一鳶)이다. 호적상의 이름은 신현정(申鉉鼎)이다. 1905년 지금의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서 태어났으며, 호서은행에서 자금을 탈취해 독립운동 자금으로 제공하였다. 신현상은 1926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노동대학(勞動大學)에서 수학하면서 무정부주의 사...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인한수(印漢洙)[1881~1919]는 예산군 고덕면 한내장[대천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헌병의 칼에 찔려 순국하였다. 인한수의 본관은 교동(喬桐)이고, 1881년 1월 20일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서 태어났다. 예산 지역 3.1운동은 3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윤칠영(尹七榮) 등 여러 명이...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문환(張文煥)[1887~1947]은 1919년 4월 3일 예산군 고덕면 한내장에서 거행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장문화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1887년 1월 30일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서 태어났다. 예산 지역 3.1운동은 3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윤칠영(尹七榮) 등 여러 명이 예산읍내 동쪽 산...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종호(鄭鍾浩)[1911~1979]는 예산공립농업학교에서 독서회, 좌익협의회, 예산학생동맹, 토요회 등을 조직하여 학생 항일 운동을 주도하였다. 정진호(鄭鎭浩)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정종호는 1911년 6월 17일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92번지에서 태어났다. 1928년 예산공립농업학교(禮山公立農業學校)에 입학하였다....
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문오(崔文吾)[1883~1944]는 1919년 4월 5일 예산군 예산면 예산시장에서 거행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예산 지역 3.1운동은 3월 3일 오후 11시 30분경 윤칠영(尹七榮) 등 여러 명이 예산읍내 동쪽 산 위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것이 최초이다. 이후 몇 차례 독립만세를 외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일제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