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제천에서 충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교통의 요지여서 대외 항쟁사 등 역사의 중요할 길목마다 주목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김제 벽골제와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서, 우리나라 수리 역사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농경 관련 유적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천주교 성지(聖地).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청풍호 주변에 조성된 제천시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 중심지.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 20개 국립공원 중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행정 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그중에서도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과 한수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자양영당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유중교(柳重敎)[1832~1893]가 후진을 양성할 목적으로 1889년(고종 26)에 창주정사(滄州精舍)를 세운 데서 유래한다.
장락사지는 제천시 장락동 65-2번지 일원으로 사역의 남쪽에는 보물 제459호인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이 위치한다.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와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서, 우리나라 수리 역사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농경 관련 유적이다.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 지방(湖西地方)이라고도 불렀는데, 바로 이 의림지가 기준이 되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청풍호반과 함께 역사의 산 교육장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은 상층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하여 상대갑석을 받치게 한 특이한 형태의 특수형 석탑[이형 석탑]이다. 우리나라에서 이형 석탑의 대표적인 예로는 불국사 다보탑과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華嚴寺四獅子三層石塔)이 있다.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은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의 선례(先例)로 파악된다.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은 천문대, 야생 조류 연구소, 야생화 생태 학습장, 화석관, 광물관, 곤충관, 임관 교육장 등 첨단 시설 및 전문성을 갖춘 충청북도 제1호 전문 과학관이다.
배론성지는 행정 구역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다. 이곳은 제천 중심가에서 13.9㎞ 떨어져 있으며, 천주교 원주교구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도 많은 교인들이 찾고 있다. 원주 시내에서는 35㎞ 떨어져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윤영호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솟대 작업을 하다가 도시화가 되자 적합한 자연을 찾아 처음에는 충주댐 부근에 자리 잡았다.
덕주사에 현존하는 조선 시대 4기의 부도 가운데 그 행적이 비교적 상세한 것은 환적당(幻寂堂) 의천(義天)[1603~1690]이다. 의천의 자는 지경(智鏡)이다. 속성은 문씨(文氏)로 선산(善山)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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