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사람의 시체나 유골을 땅속에 파묻은 곳. 안산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움무덤이 남아 있으며, 삼국시대의 분묘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고려시대의 분묘 1기가 조사되었으며, 현재 대부분의 분묘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조선시대의 분묘는 사족의 동향과 집성촌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나 1970년대 후반 도시화와 공업화로 인해 많은...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백고(伯固), 호는 모산(茅山). 아버지는 사성(司成) 유영(柳潁), 어머니는 전의이씨(全義李氏) 이윤신(李潤身)의 딸이고, 처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억(李億)의 딸이다. 동생이 이조판서를 지낸 유명천(柳命天)과 유명현(柳命賢)이다. 유명견은 1672년(현종 13) 별시문과에 병과 6등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에 제수된 후 사간원정언을...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 아버지는 문화현감(文化縣監)을 지낸 이인현(李仁賢)이며, 어머니는 흥해최씨(興海崔氏)로 최사원(崔泗源)의 딸이다. 이우정은 음직(蔭職)으로 여러 관직을 거친 뒤 병조참판에 이르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산87번지에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광주군수(廣州郡守)를 지낸 이제(李瑅)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감찰 이원(李原)의 딸이다. 아들이 병조참판 이우정(李宇禎)이다. 음직(蔭職)으로 여러 관직을 거친 뒤 문화현감(文化縣監)을 역임하였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산87번지에 있으며,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