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향운(香雲)이다. 1907년(순종 1)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김창성(金彰聲)의 2남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 이유학(李裕鶴)의 딸이다. 1987년 사망하였고, 묘는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 금주공원묘지에 있다. 김용호는 안산공립보통학교를 거쳐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