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들은 일제강점기 후반 일본의 강제징용에 의해 남사할린에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사할린 동포들의 공식적인 모국 방문은 1989년 한국과 일본 양 국가 적십자간에 결성한 ‘사할린 거주 한국인 재회지원 공동사업체’가 실시한 일시방문 및 영주귀국사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던 영주귀국은 한·일정부의 영주귀국 시범사업인 고향마을 임대아파트 활용정책에 따라 2000년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합창단. 안산불교연합 금강합창단은 부처님의 자비 및 자유평등 사상을 담은 음악을 전파하여 상실되고 있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일깨우고 윤리 도덕관을 재정립하는 불교 포교 활동과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3월 20일 안산시 불교연합회 소속 안산불교합창단으로 창단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 지원 기관. 안산시 사회복지과 사할린동포복지담당은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되었던 사할린 거주 한인 동포의 영주 귀국과 주거 관련 사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일 설립되었다.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비 지급, 병의원 통원치료 및 입원자 지원, 물리치료실 운영, 자원 봉사 활동 지원, 체력단련실 운영, 민간단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한국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되면서 치매나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이 늘어나고 있으나 개인이나 가정에 의한 요양 보호는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 활동 확대 등으로 이미 한계에 이른 상태이다. 이에 안산시는 2005년 6월 9월 요양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과 고령으로 자활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안산시 관할 행정기관. 안산시청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안산시의 지방자치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기관을 의미하나 간혹 그 행정기관이 소재하는 건물, 즉 시 청사(廳舍)를 뜻하기도 한다. 안산시청은 안산시의 지방 행정 사무 전반과 국가와 경기도로부터 위임받은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6년 정부의 반월신공업도시 건설 계획 발표와 「반월도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9년 5월 1일 안산시가 사회복지법인 안산제일복지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같은 해 6월 초대 관장 김용희가 취임하였다. 1999년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