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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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承一相 |
영어공식명칭 | Seung Ilsang |
이칭/별칭 | 승일상(承壹相)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출생 시기/일시 | 1889년 4월 6일 - 승일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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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2일 - 승일상 학성면 읍내리 학성산에서 횃불 만세 시위 참가 |
몰년 시기/일시 | 1953년 8월 18일 - 승일상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2년 - 승일상 대통령 표창 수여 |
출생지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신창면 3·1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개설]
승일상(承一相)[1889~1953]은 1919년 4월 2일 밤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현재 아산시 신창면] 학성산(鶴城山) 위에서 주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가계]
승일상은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읍내리[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활동 사항]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여 전국에 전파되자, 승일상은 1919년 4월 2일 밤 학성산에 올라가 주민들과 함께 횃불을 올리고 대한 독립 만세를 높이 외쳤다. 이후 신창면사무소와 신창공립보통학교를 습격하여 파괴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피체(被逮)되었다. 5월 2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소요죄로 징역 1년 6월형을 언도받고 공소하여 6월 2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원 판결이 취소되어 징역 6월형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렀다. 1953년 8월 18일 사망하였다.
[묘소]
승일상의 묘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승일상의 충혼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