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온양중앙초등학교는 자주[풍부한 학습 경험으로 자신의 꿈을 키운다.], 창의[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상상력을 키운다.], 감성[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예술적 감성을 기른다.], 품성[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바른 인성을 가꾼다.]을 키우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1992년 9월 1일 27개 학급을 편성하여 온양중앙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96년 3월 1일 온양중앙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97년 3월 1일 충청남도 지정 에너지 절약 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었으며, 2010년 3월 1일 충청남도 지정 교육 복지 시범학교로도 운영되었다. 2019년 1월 8일 제26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2019년 기준 총 4,9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온양중앙초등학교는 자주성을 키우기 위해 진로 체험 교육과 놀이 중심 체육 활동, 정보화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핵심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과 탐구 체험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감성을 기르기 위해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와 실천 중심 역사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품성을 기르기 위해 바른 인성 함양 교육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특색 교육 활동으로 ‘예감 체험을 통한 창의 인성 함양’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장미, 교조는 까치이다.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이세복 작사, 류재춘 작곡]

1절- 우뚝 솟은 설화산의 기상을 받고/ 용화벌을 향하여 뻗어내린 곳/ 해맑은 새싹들이 한데 모여서/ 슬기의 샘물을 넘치게 하며/ 희망의 푸른 꿈을 이뤄나가는/ 그 이름 온양중앙 영원하리라

2절- 떠오르는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너도나도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빛나는 조상의 얼 되새기면서/ 노력의 땀방울이 밑거름되어/ 새나라 새일꾼의 바탕 이루는/ 그 이름 온양중앙 영원하리라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17개 학급에 38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5명, 일반직 12명으로 총 39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4748㎡이며, 교사 대지 면적이 5,568㎡, 운동장 면적이 9,180㎡이다. 강당, 시청각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43실, 학습지원 공간 3실, 체육집회 공간이 있으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병설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