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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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년 강세황이 부안의 격포를 유람하고 지은 기행문. 「유격포기(遊格浦記)」는 조선 후기 문예 부흥기였던 영조·정조 시대를 풍미한 문인화가로 시·서·화 삼절(三絶)로 일컫던 강세황(姜世晃)[1713~1791]이 1770년(영조 46) 해창(海倉)에서 해안선을 따라 격포항 만하루(挽河樓)를 유람하고 적은 글이다. 강세황은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1745~?]의 스승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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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와 진서면 운호리의 경계에 있는 산. 갑남산(甲南山)은 산세가 갑옷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며, 깃대봉이라고도 한다. 변산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와 진서면 운호리의 경계에 있는 413.4m의 산봉우리이다. 갑남산은 동쪽으로 말재[86m], 갈마봉[486.4m], 신선봉[488.2m], 쌍선봉[460.7m] 등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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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에서 운행하는 해상 관광을 위한 선박. 격포 유람선(格浦遊覽船)의 운행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 중의 중 한 곳으로, 주변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 교통의 중심지이다. 각종 수산물의 산지로서 횟집과 음식점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객들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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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은 채석강(採石江)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격포 해수욕장은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변산반도에서 최초인 2008년에 리조트[현 소노벨 변산]가 생긴 곳이다.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관련 시설이 지속적으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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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법정리. 격포리(格浦里)는 조선 시대에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었던 곳이어서 유래한 지명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우산내면(右山內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우산내면의 궁항리, 반월이, 종암리 일부를 병합하고 산내면 격포리로 개설하였다. 1987년 산내면을 변산면으로 개칭하였다. 격포리의 채석강과 적벽강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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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국가 어항.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을 의미한다. 국가 어항의 지정권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며,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113개 항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어청도항, 연도항, 말도항, 개야도항, 격포항, 위도항, 구시포항 등 7개 항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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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수산 시장. 격포항 수산 시장은 1986년 3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에 있다.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으로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다. 격포항은 위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속한 2개의 국가 어항 중 하나이다. 격포항 수산 시장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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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 위도, 식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을 육지와 연결하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속 도서들의 관문으로 기능하는 부안 지역의 대표적인 여객선 터미널이다.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부속 도서들과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0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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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보안면, 진서면, 변산면 일대의 만. 곰소는 웅연도(熊淵島)[일명 곰섬]가 곰처럼 생겨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섬 앞바다에 깊은 소(沼)가 있어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는데, 이 두 글자를 합쳐서 우리말로 곰소가 되었다. 곰소만은 백악기(白堊紀)의 화산암류로 이루어진 북쪽의 변산반도 국립 공원[부안군]과 남쪽의 선운산 도립 공원[고창군]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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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의 해수면 변동과 항구 이동. 1900년대 이후 곰소만[일명 줄포만]의 안쪽[동쪽]에서부터 토사가 퇴적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곳에 형성된 사포, 후포, 줄포, 곰소, 격포 등의 항구가 서쪽 방향인 곰소만의 바깥쪽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 곰소만은 부안군 남부의 줄포면, 보안면, 진서면, 변산면 그리고 고창군 북부인 부안면, 심원면, 해리면 일대의 만으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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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곰소항은 궁항항, 성천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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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외변산 지역과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질 명소 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의 비경.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고창·부안권 국가 지질 공원]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 명소 12개소를 중심으로 2017년에 지정되었다. 이 중 부안군의 지질 명소 6곳 중 4곳[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이 외변산 지역에 위치하며,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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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외변산 지역과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질 명소 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의 비경.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고창·부안권 국가 지질 공원]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 명소 12개소를 중심으로 2017년에 지정되었다. 이 중 부안군의 지질 명소 6곳 중 4곳[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이 외변산 지역에 위치하며,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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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궁항항은 곰소항, 성천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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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미술관.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의 부친인 김병렬이 농민 학교를 세우기 위해 금구원 농장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농민 학교 건립은 무산되고 김오성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각 공원이 형성되었다.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03년 7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립 박물관 제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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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미술관. 금구원 야외 조각 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의 부친인 김병렬이 농민 학교를 세우기 위해 금구원 농장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농민 학교 건립은 무산되고 김오성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각 공원이 형성되었다.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03년 7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립 박물관 제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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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기온, 강수량, 바람 등의 기후 특성. 부안 기상 관측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315-1번지[변산로 42]에 위치하며, 지점 번호는 243번이다. 1969년 5월 11일부터 관측을 개시하였다[해발 고도 12m]. 경위도 좌표는 북위 35° 43' 46", 동경 126° 42' 59" 지점이다. 30년간[1981~2010년]의 기상 자료를 평균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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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의 닭이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 닭이봉 전망대는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에 있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의 닭이봉[86m] 정상에 세운 전망대이다. 닭이봉은 변산반도 외변산의 격포항과 격포 해수욕장 사이의 채석강(採石江)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산의 정상으로, 위도(蝟島)와 격포 일대 주변 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닭이봉 전망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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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숙박 시설. 바다 호텔은 새만금 주변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전라북도 부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변산반도 내 가족형 숙박 시설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바다 호텔은 2012년 12월 21일에 태성산업에서 개관하였다. 총 면적 4,639㎡, 대지 면적 3,568㎡, 건축 면적 1,77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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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에 걸쳐 있는 마실길. 변산 마실길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8코스의 마실길이다. 조개미 패총길, 노루목 상사화길, 적벽강 노을길, 해넘이 솔섬길, 모항 갯벌 체험길, 쌍계재 아홉 구비길, 곰소 소금밭길, 청자골 자연 생태길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부터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변산 마실길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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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로 77-1[지서리 382-2번지]에 있다. 변산(邊山)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 보인다. “변산은 보안현에 있다. 지금 현과의 거리는 서쪽으로 25리인데, 능가산(楞枷山) 또는 영주산(瀛洲山)으로도 불린다. 혹 변산(卞山)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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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일대에 지정된 국립 공원.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백제 땅에 원래 변산(卞山)이 있으므로 변한(卞韓)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산은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능가산(楞伽山)·영주산(瀛洲山)·봉래산(蓬萊山) 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택리지(擇里志)』에는 “변산에는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있다. 변산의 바깥은 소금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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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산하의 변산반도 국립 공원 관리 사무소. 변산반도 국립 공원은 1988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19번째로 지정되었으며,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형 국립 공원이다. 총 면적은 153,934㎢이고, 총 면적의 89%는 육상 면적, 11%는 해상 면적이다. 지질은 고원생대 편마암,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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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새로이 발견되어 보고된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변산향유는 부안군 변산반도의 격포리층, 볕도 잘 들지 않는 옹색한 바위 벼랑에 무리지어 자라는 모습이 새로이 발견되어 2012년에 최창학, 한경숙, 이정심, 소순구, 황용, 김무열 등에 의해 『식물분류학회지』에 꽃향유, 가는잎향유, 애기향유 등 기존의 꿀풀과 향유속의 유사종과 구별되는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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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드라마·영화 촬영장. 부안 영상 테마파크는 민속촌 개념과 촬영 세트장 개념을 접목한 테마 공원이다. 2002년 전라북도가 진입로 등 기반 시설을, 부안군이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케이비에스(KBS)가 촬영 세트장 기획과 설계 및 시공을 맡기로 하여 조성을 시작하였다. 2005년 7월 14일 부안 영상 테마파크를 준공하여 케이비에스(KBS)아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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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채석강과 적벽강 일원의 자연 명승이며 지형적으로는 파랑의 침식 작용에 의해 해안에 형성된 절벽. 변산반도의 해안 지역은 북서부 해안[변산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서부 해안[적벽강, 용굴,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 남부 해안[상록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 솔섬]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채석강(採石江)과 적벽강(赤壁江)은 서부 해안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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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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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어민과 수산물 가공업자들의 협동조합.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전라북도 부안군 어업인 및 수산업 종사자들의 대표 기관으로서, 어업인의 협동 조직 촉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수산업 생산력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1931년 12월에 설립된 변산어업조합에서 시작되었다. 1942년 사무소를 곰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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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부안·고창 지역 관할 해상 치안 행정 기관. 부안해양경찰서는 군산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와 함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의 5개 해양 경찰서의 하나이며,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지역의 해상 경비,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질서 유지, 해양 오염 방지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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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수욕장. 상록 해수욕장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공무원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휴양지로 선정·개발·운영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상록 해수욕장은 1988년 7월에 개장하여,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들만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이후 2010년 6월부터 민간 관광·레저 관련 업체가 인수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민간 업체의 운영 관리로 전환되면서 정비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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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에 있는 섬. 상왕등도(上旺嶝島)의 지명 유래는 왕등(王登)이라는 문자 그대로 옛날에 이곳에 왕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처음에는 상왕등(上王登)이라고 하였으나 구한말에 이곳에 유배를 온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2]가 지명이 너무 높다 하여 상왕등(上旺登)이라 하였다고 한다. 상왕등도는 동경 126° 50', 북위 35° 4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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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에 있는 국가 관리 연안항. 국가 관리 연안항은 국가 안보 또는 영해 관리에 중요하거나 기상 악화 등 유사시 선박의 대피를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을 의미한다. 2021년 1월 현재 전국에서 용기포항, 연평도항, 상왕등도항, 흑산도항, 가거항리항, 거문도항, 국도항, 후포항, 울릉항, 추자항, 화순항 등 모두 11개 어항이 국가 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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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상왕등리(上旺嶝里)는 왕등도의 위쪽에 있어 웃왕등 또는 상왕등도라고 이름하였다. 상왕등리는 하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북암, 모괴도, 열도를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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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에서 매년 6월 개최되는 국제 요트 대회. 새만금 컵 국제 요트 대회를 통해 해양 레저 마니아 확보, 요트 마리나 전문 항구 도시 조성으로 고부가 가치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해양 강국 실현을 위한 미래 해양 스포츠 산업 육성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제 요트 대회 개최로 국가 위상 제고 및 요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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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의 지리와 지형, 도로, 생업 등 자연적·문화적 조건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사회, 문화, 경제생활이 영위되는 지리적·사회적·공간적 영역. 서해안과 변산반도 주변의 산지, 동부의 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어업과 농업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부안군 주민은 지리적 경계와 도로의 조성을 따라 남쪽으로 전라북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영광군·장성군, 광주광역시와 교통하고, 북동쪽으로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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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서해 훼리호 참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362명을 태운 여객선 서해 훼리호가 침몰하여 292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 희생자들은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주민과 주말을 이용해 바다낚시를 즐기러 온 낚시꾼들이었고, 구명조끼 등을 제대로 입지 못해 희생자가 크게 늘어났다. 사고 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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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성천항은 곰소항, 궁항항, 송포항, 식도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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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3성급 호텔. 2008년 7월 24일 대명리조트 변산으로 개관하였다. 2019년 9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그룹의 글로벌 전략으로 기업명을 소노호텔앤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면서, 대명리조트 변산도 소노벨 변산으로 개칭하였다. ‘소노(SONO)’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의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소노벨 변산은 대지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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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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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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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 있는 지방 어항.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식도항은 곰소항, 궁항항, 성천항, 송포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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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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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부안은 산·바다·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지리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동진면의 반곡리 토성 부근에서 채집된 구석기 편은 동진강 주변에 이미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문화가 전개되었음을 보여 준다.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는 격하 패총[조개더미]과 함께 변산면 마포리, 보안면 신복리, 계화면 일대에서도 패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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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봉화봉에 있는 조선 시대의 연변 봉수. 월고리 봉수(月古里烽燧)는 조선 시대 5봉수로 중 순천 돌산도에서 서울 남산을 이어 주던 제5거 루트의 직봉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34, 부안현 월고리 봉수조에 “월고리 봉수는 현의 서쪽 75리[약 29.45㎞]에 있다. 남쪽으로 무장의 소응포산과 연결되고, 북쪽으로는 점방산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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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봉화봉에 있는 조선 시대의 연변 봉수. 월고리 봉수(月古里烽燧)는 조선 시대 5봉수로 중 순천 돌산도에서 서울 남산을 이어 주던 제5거 루트의 직봉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34, 부안현 월고리 봉수조에 “월고리 봉수는 현의 서쪽 75리[약 29.45㎞]에 있다. 남쪽으로 무장의 소응포산과 연결되고, 북쪽으로는 점방산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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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섬. 위도(蝟島)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수군(水軍)의 요지였고 조선 시대에는 유배지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를 전라남북도로 개편할 때 고군산군도와 더불어 전라남도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고, 1914년 지도군이 없어지자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63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위도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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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건물. 관아(官衙)란 조선 시대 때 관원들이 공무를 보던 건물로, 각 도(道)·군(郡)·현(縣) 등의 수령이 있는 고을과 기타 관원이 파견되는 지역에 있었다. 한양 도성 내의 관아는 사적 공간이 없었지만 지방 관아에는 수령이 사무를 보는 동헌(東軒)과 사적 공간인 내아(內衙)가 함께 있었다. 위도 관아(蝟島官衙)는 부안군 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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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굿. 위도 띠뱃놀이는 바닷가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워 보내기 때문에 ‘띠뱃놀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집인 원당에서 굿을 하기 때문에 ‘원당제’라고도 한다. 원당은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 동편 당제봉 정상에 위치한 마을 제당이다. 제당 이름인 ‘원당(願堂)’은 서낭신에게 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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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해수욕장. 위도는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를 써서 ‘위도(蝟島)’라고 한다. 허균(許筠)의 『홍길동전』에 나오는 율도국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위도는 면적 약 11㎢, 해안선 길이 약 36㎞의 섬이며,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4㎞ 정도 떨어져 있다. 정기 여객선으로 위도와 육지를 오갈 수 있으며, 편도로 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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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위도면 관할 행정 기관. 위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진리, 정금리, 치도리, 대리, 거륜리, 식도리, 상왕등리, 하왕등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위도면은 본래 부안군에 속했다가, 1896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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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있는 국가 어항.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을 의미한다. 국가 어항의 지정권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며,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113개 항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어청도항, 연도항, 말도항, 개야도항, 격포항, 위도항, 구시포항 등 7개 항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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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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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치, 산지, 하천, 기후 등의 자연환경. 부안군은 북위 35° 33'~35° 48', 동경 126° 05'~126° 27' 사이에 위치하며,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역에 위도면이 위치한다[북위 35° 36', 동경 126° 17']. 동쪽은 구릉성 산지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은 계화도 간척지의 평야 지대로 해안 및 새만금 간척 지구와 접하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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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 명소. 적벽강(赤壁江)은 중국 송나라 문장가 소동파(蘇東坡)[1036~1101]가 노닐던 중국의 적벽강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물론 적벽강의 강(江)은 지형적 강이 아니고 중국의 특정 지역과 관련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적벽강은 채석강(採石江)보다 북쪽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으로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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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세트장. 전라좌수영 세트장은 케이비에스(KBS)가 35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인기리에 방영했던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2004~2005]의 제작을 위한 촬영 장소로 전라좌수영의 앞바다를 재현했던 곳이다. 당시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건립했고, 사실적인 배경 묘사와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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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세트장. 전라좌수영 세트장은 케이비에스(KBS)가 35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인기리에 방영했던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2004~2005]의 제작을 위한 촬영 장소로 전라좌수영의 앞바다를 재현했던 곳이다. 당시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건립했고, 사실적인 배경 묘사와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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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전북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 명소. 채석강(採石江)은 지형적 강(江)으로 오해하지만 중국의 특정 지역과 관련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을 채석강으로 부르게 된 것은 중국의 당나라 시인 이태백(李太白)[701~762]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며 물에 뜬 달을 잡다가 숨진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서이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과 격포 해수욕장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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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숙박 시설. 채석강 리조트는 유스 호스텔(Youth Hostel)에 속하는 숙박 시설로 2003년 7월 10일에 개장하였다. 채석강 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며, 총 객실 수는 65개, 객실 종류는 콘도형, 일반형, 별장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피시(PC)방, 한식당, 편의점, 연회장 및 대강당,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채석강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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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젓갈에 관한 이야기. 곰소[웅연(熊淵)]는 곰과 같이 생긴 섬과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곰소만은 고부만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곰소만 일부가 고부군[현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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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젓갈에 관한 이야기. 곰소[웅연(熊淵)]는 곰과 같이 생긴 섬과 그 앞에 깊은 소(沼)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곰소만은 고부만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곰소만 일부가 고부군[현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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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체육의 역사와 현황.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체육은 조선 시대 갑오개혁(甲午改革) 이후 학교에 보급된 체조 과목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현대 체육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부안국민학교를 비롯한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학교에서 체조 과목을 가르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전라북도 부안군에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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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에 있는 섬. 하왕등도(下旺嶝島)는 동경 126° 60', 북위 35° 37'에 위치한다. 하왕등도의 면적은 74만㎡, 해안선 길이는 5㎞이다. 상왕등도(上旺嶝島)와는 2㎞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위도(蝟島)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져 있다. 동서로 길게 누운 하왕등도는 남북 방향으로 누운 상왕등도보다 넓고 낮아서 생태 환경은 더 나은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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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는 서해안 고속 도로 노선의 전라북도 김제, 부안, 정읍, 고창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의 도로 정비와 도로 교통 및 관련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사이다. 서해안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상향읍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