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피해를 기억하기 위해 세운 청동 소녀상.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안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2019년 4월 13일에 부안군청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부안 군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한 지 131일 만에 주민 1,000여 명과 83개의 단체가 기부하여 8,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군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부안 사랑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 지역 전통 시장과 영세 상점가를 살리고 상품권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상품권 권면 금액의 5%[명절 기간 10%]를 할인하여 가정에도 보탬이 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안군이 추진하는 특색 사업이다. 부안 사랑 상품권은 3만원권, 1만원권, 5,000원권 총 3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