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행된 토지 조사 사업 아래서 1918년에 제작된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 일제는 1910년부터 1918년까지 한반도 전역에 대한 대규모 토지 조사 사업을 추진하였고, 사업의 결과 중 일부로 지도 722도엽이 작성되었는데, 제132번 도엽이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이다. 일제 강점기 제작된 1/5만 축척의 한반도 지도 722도엽 중 부안군 지역은 132번 부안 도엽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