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백산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의 용계리와 원천리,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백산교회는 1948년 3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대수리에 있는 대수리교회에서 이경용 집사와 몇몇 성도들이 먼 거리에 위치한 지역 복음화를 위해 분립하였다.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시...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앞으로 흐르는 고부천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계(龍溪)라고 하였다는 설과 마을의 주산인 백산(白山)[47.4m] 모양이 백룡이 물로 들어가는 형국이라 ‘용계’라고 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용은 상상의 동물일 뿐인데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성스러운 네 동물[四靈]의 으뜸으로 대접하면서 특히 땅이름에 많이 사용되는데, 부안 지역에서는 특이하...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에 있는 법정리. 내[동진강]를 끼고 있는 마을이어서 원천(元川)이라 이름하였다. 곡강마을은 원천마을 서쪽에 있는데, 본래 강이 이곳에 이르러 크게 구부러져 흐른다 하여 ‘곡강리(曲江里)’ 또는 ‘꼭강리’라고 불렀다. 봉서(鳳棲)마을은 군개 다리에서 서남쪽 들 안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내촌’ 또는 ‘안뜸’이라 하였는데, 후에 봉황새가 깃드는 마을이란 뜻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