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교회
-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Protestantism]는 1세기 초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의 종교로 시작된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기독교는 본래 하나의 교명으로 통용되었으나, 1529년 쉬파이어 의회가 가톨릭의 결정에 불복[protestantio]하면서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라는 교명이 생겨나...
-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상 회의의 한국 신탁 통치 결정에 대한 전라북도 부안 지역 우익 세력의 반대 운동. 반탁 운동은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상 회의의 협정으로 채택된 한국에 대한 신탁 통치안(信託統治案)을 반대하여 1945년 12월 27일에 한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대중 운동이다. 처음에는 반탁 입장에 섰던 좌익 세력이 찬탁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신탁 통치 문제를 둘러...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전서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부안읍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읍교회는 1916년 3월 10일 미국 부의렴 선교사가 강태흠 가정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36년에 미조직 당회[회장 문찬규, 서기 부의렴]를 조직했고, 1937년에 두 명의 장로를 선출하였다. 1938...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전서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부안읍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부안읍교회는 1916년 3월 10일 미국 부의렴 선교사가 강태흠 가정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36년에 미조직 당회[회장 문찬규, 서기 부의렴]를 조직했고, 1937년에 두 명의 장로를 선출하였다. 1938...
-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앙 행위 및 관련 단체의 역사와 현황.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이나 절대자를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종교는 원시 사회의 주술적 무교(巫敎)를 비롯하여, 고대·중세 등의 전통 사회에서는 불교와 유교가 지배적 신앙·종교·사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근·현대...
-
1945년 8월 15일 광복에서 1950년 6·25 전쟁 전후 시기에 전라북도 부안에서 발생한 좌익과 우익 간의 대립. 광복 직후 전라북도 부안에서는 악질 친일파를 청산하려는 청년들의 활동과 함께, 좌익이 큰 세력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미군이 들어온 뒤에는 우익도 힘을 가지며 세력을 형성하였다. 이와 함께 좌우익이 대립하기 시작했고, 국민 보도 연맹 사건을 계기로 좌우익 대립은 반...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해성교회는 전라북도 부안 읍내의 교회를 다니던 김옥순 권사[당시 집사]가 내요리 지역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내요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지역에서는 내요리 돌모산 당산제라는 제사가 매년 마을 행사로 치러지고 있었다. 2005년까지도 마을 당산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