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변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로 77-1[지서리 382-2번지]에 있다. 변산(邊山)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 보인다. “변산은 보안현에 있다. 지금 현과의 거리는 서쪽으로 25리인데, 능가산(楞枷山) 또는 영주산(瀛洲山)으로도 불린다. 혹 변산(卞山)이라고도 하는데 말이 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물을 주제로 한 문화 시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4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안 댐 광장에 건립하였다. 2007년 10월 착공하여, 2009년 3월 20일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개관하였다. 건축 면적 1,849.03㎡에 전시 면적 1,349.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지상...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부안 다목적 댐이 축조되면서 발생한 수몰민의 삶 이야기. 부안 다목적 댐은 서해안 시대 개막과 함께 산업화 및 도시화가 촉진되어 각종 용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계획되었다. 특히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은 늘 식수 부족을 겪는 지역이었다. 그러한 데다가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 사업 지구 개발 예정지에 대한 안정적 용수 공급이 필요하여 부안 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