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교육의 변천과 현황. 조선 시대에는 교육 진흥을 위해 서울에 성균관(成均館)과 사학을 두고 지방에는 향교(鄕校)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도 부안읍 서외리의 향교골[교동] 뒷산 기슭에 부안향교가 건립되었다고 알려진다. 부안향교는 봄과 가을에 유교 성현에게 석전례(釋奠禮)를 드리는 한편, 유생 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79년(...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학교,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건강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이다. 교훈은 ‘건강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1941년 3월 25일 행안공립심상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동년 4월 1일 행안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4월 10일 개교하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