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달랑겟과의 연갑류. 수컷의 큰 집게발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발농게’라고 부른다. 수컷의 집게 다리는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매우 커서 집게 길이가 갑각 너비의 2배 이상 되기도 하며 집게발 크기에 변이가 많다. 집게는 좁고 긴데, 오므리면 넓은 공간이 생긴다. 큰 집게 다리의 집게는 희고, 작은 집게 다리의 생김새는 암컷과 비슷하나 더 길다. 암컷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