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 선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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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간재 전우가 학문을 연구하던 장소. 간재 선생 유지(艮齋先生遺址)는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전우(田愚)[1841~1922]가 학문을 연구하던 장소이다. 전우는 임헌회 문하(門下)에서 20년간 학문을 배웠으며, 1882년(고종 19)에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순종 4) 국권을 일본한테 강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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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사우. 계양사(繼陽祠)가 있는 계화도는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2]가 1910년(순종 3) 조선이 망한 후 은거하여 후학을 양성한 곳이다. 처음에는 부안군 위도면의 상왕등도(上旺嶝島)로 들어갔으나 상왕등도가 서해의 고도인지라 제자들이 찾아오는 데 교통이 불편하였다. 그래서 다시 고군산의 신시도로 옮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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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사우. 계양사(繼陽祠)가 있는 계화도는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2]가 1910년(순종 3) 조선이 망한 후 은거하여 후학을 양성한 곳이다. 처음에는 부안군 위도면의 상왕등도(上旺嶝島)로 들어갔으나 상왕등도가 서해의 고도인지라 제자들이 찾아오는 데 교통이 불편하였다. 그래서 다시 고군산의 신시도로 옮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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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속한 섬이었으나, 간척 사업으로 육지가 되어 계화면으로 편입된 지역. 부안에서 서해 방향으로 가다가 펼쳐진 광활한 농경지가 바로 계화도(界火島) 간척지다. 계화도 간척지는 지금은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곡창 지대지만 1960년대 초까지는 섬이었으며 주변은 바다였다. 박정희(朴正熙)[1917~1979] 전 대통령이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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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계화(界火)는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계화도는 지화도(只火島)로도 불렀다. 1914년 이전까지 부안군 염소면(鹽所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행안면 계화리로 개설되었다가 계화도 간척 사업이 완료된 후인 1983년 계화 출장소에서 승격된 계화면에 편입되었다. 계화리는 중앙의 계화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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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면이다.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05[창북리 472번지]에 있다. 계화면(界火面)은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界火島)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계화도는 현의 서쪽 30리에 있는데 조수가 물러나면 육지와 연결된다. 점방산 봉수는 현의 서쪽 6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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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산. 계화산(界火山)은 경계에 있는 고을 또는 계화도(界火島)라는 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245.3m의 산으로 계화 방조제 완공 전에는 섬에 있었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 37' 57", 북위 35° 47' 20" 지점이다. 계화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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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산. 계화산(界火山)은 경계에 있는 고을 또는 계화도(界火島)라는 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 사람들은 봉화산이라고 부른다.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에 있는 245.3m의 산으로 계화 방조제 완공 전에는 섬에 있었다.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 37' 57", 북위 35° 47' 20" 지점이다. 계화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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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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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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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부안에서 활동한 학자. 전우(田愚)[1841~1922]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자명(子明), 호는 구산(臼山)·추담(秋潭)·간재(艮齋)·고옹(蠱翁)·양하왕인(陽下尫人)이다. 초명은 전경륜(田慶倫) 또는 전경길(田慶佶)이라 하였다. 아버지는 전재성(田在聖)이고, 어머니는 남원 양씨이다. 부인은 박효근(朴孝根)의 딸 밀양 박씨이다. 전우는 1841년 전주부 청석리(靑石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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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북부에 있는 면으로 부안읍 시가지와 가장 인접한 면이다.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번영로 33[신기리 33-1번지]에 있다. 행안(幸安)은 『고려사(高麗史)』 권144, 「열전(列傳)」27 ‘나세(羅世)’ 조에 보이는 행안산(幸安山)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행안면 지역은 1895년(고종 32)까지 전주부의 부안군 서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