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죽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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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와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를 연결하는 다리. 동진강(東津江) 하류에 위치하고, 부안군 동진면의 지명을 따서 동진 대교(東津大橋)라는 이름을 붙였다. 동진 대교[상행, 하행]의 길이는 450.7m, 총 폭은 11.3m, 유효 폭은 10.4m, 높이는 4.8m이다. 경간 수는 9개, 최대 경간 장은 70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이고, 하부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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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와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를 연결하는 다리. 동진강(東津江) 하류에 위치하고, 부안군 동진면의 지명을 따서 동진 대교(東津大橋)라는 이름을 붙였다. 동진 대교[상행, 하행]의 길이는 450.7m, 총 폭은 11.3m, 유효 폭은 10.4m, 높이는 4.8m이다. 경간 수는 9개, 최대 경간 장은 70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이고, 하부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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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북동쪽에 자리한 면이다. 동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번지]에 있다. 동진(東津) 지명은 조선 전기 『고려사(高麗史)』에 ‘동진교(東津橋)’라는 다리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후 여러 사서들과 『부안읍지』에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안현(扶安縣)’ 편에는 ‘동진-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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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와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다리.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 사이에는 동진강(東津江)의 지류인 중복천이 흘러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를 시작하여 1927년 11월 11일에 ‘백산교(白山橋) 낙성식’이 열렸다. 백산교는 부안군에서 김제나 전주, 서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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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백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백산로 335[덕신리 155-3번지]에 있다. 백산면(白山面)의 지명은 백산(白山)[47.4m]에서 왔다. ‘백(白)’은 ‘밝다’에서 온 말이고 ‘밝다’는 해가 뜨는 동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백산이 부안에서는 동편에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백제가 멸망할 때 마지막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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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봉황리(鳳凰里)는 봉황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봉황마을 뒷산이 봉황산(鳳凰山)인데, 비봉포란(飛鳳抱卵) 혈이 있다고 해서 봉황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 궁동, 세가호뜸, 익상리, 지너리, 서끗 등이 있다. 궁동은 지형이 활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세가호뜸은 봉황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 세 집이 산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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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안성리(安城里)는 『부안 향리지』에 안성촌(雁城村), 안성(雁城)으로 나오는데 마을의 지형이 기러기 형국이라 ‘기러기 안(雁)’ 자를 썼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 안성마을, 산월마을, 죽림마을, 반곡마을, 운산마을이 있다. 안성마을은 예전에 유민들이 많이 들어와 포구가 성시를 이루었는데 여러 성씨들이 정착하면서 왕(王)이 살아도 손색이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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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역원(驛院)[부흥역(扶興驛)]이 있어 ‘역말’, ‘역촌’이라 부르다가 역리(驛里)가 되었다. 고려 시대 부안 지역은 부령현과 보안현(保安縣)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역리에 부령현(扶寧縣)을 다스리는 치소가 있었다. 1416년(태종 16)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치고 부안현(扶安縣)이라 하고, 부안현의 치소를 역리에서 성황산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