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증산리에 있는 야생화·조경수 생산 및 체험장. 벗님넷은 야생화와 조경수를 생산하고 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성·청년 스타트업 기업이다. 농장에서 작물을 직접 수확해보거나 산책에 그치는 일반적인 농장 체험 프로그램과는 달리 엔에프씨(NFC)를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스마트 놀이터형 체험 농장이다. 벗님넷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기른 누에를 가공한 특산품. 전라북도 부안 지역은 150여 년 전통의 누에 마을과 30여 년의 양잠 산업 역사를 가진 누에 산지이다. 변산 누에는 연간 강수량이 풍부한 청정 지역 변산반도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100%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되는 뽕잎으로 기른 누에를 재료로 생산하여 품질이 뛰어나다. 2006년 9월 전라북도 부안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누에 및 뽕나무 전시 체험관. 부안 누에 타운은 곤충의 생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체험과 놀이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시설이다. 특히 유용 곤충인 누에의 생활과 산업적 이용을 보여주고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오디, 뽕나무, 누에 및 그 관련 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는 1980년대 초 농...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 마을에서 내려오는 전통 방식의 양잠 농업이다. 뽕나무 재배에서 누에 사육에 이르는 전통 방식, 전 과정이 일괄 시스템으로 전승되고 있어 2017년 12월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유...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변산반도를 아우르는 국도 제30호선과 지방도 제736호선이 만나는 마포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마포 저수지를 기점으로 유유(遊儒) 마을이 시작된다. 유유 마을은 전국 최대 누에 생산지로, 30여 가구가 40만 ㎡ 규모의 뽕밭을 가꾸고 해마다 5,000만 마리의 누에를 기르고 있다. 유유 마을은 유유동(遊儒洞)이라고...
2017년에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 시스템’ 명칭으로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제8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동 양잠 농업 마을. 부안 유유동 마을은 변산반도 내륙을 횡단하는 유일한 도로인 지방도 제736호선이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2017년 기준으로 54세대 가운데 47농가가 직간접적으로 양잠 농업에 임하고 있으며, 직접 누에를 사육하는 농가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토양 분류와 특징. 토양은 자연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환경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식물이 살아가는 기반과 가축의 먹이를 제공하고 유기물을 저장하며 물과 이산화탄소의 순환에 기여하면서 지표 환경의 상대적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토양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중요한 천연자원이라 할 수 있다. 토양은 주변 암석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