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모산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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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내요리(內蓼里)는 중심 마을인 내요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내요마을은 요곶이의 안쪽에 해당하여 안요곶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화한 이름이 내요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송석, 내요상, 내요하, 석상, 석하, 석신, 석천, 구덕, 부정, 외요하, 외요상, 삼거, 승암, 신직,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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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석제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세운 마을 공동체 신앙물. 돌모산 당산은 내요리 석제마을에서 돌로 만든 오리 조각을 돌기둥 위에 얹어 놓은 짐대로 마을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는 민간 신앙 유적이다. 짐대는 가늘고 긴 나무나 돌 윗부분에 새를 한두 마리 올려놓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장승과 함께 마을 입구나 신성한 장소에 세워 액운을 방지하고 마을을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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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믿어져 내려온 신앙 체계. 마을 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 공동체 단위로 행해지는 마을 신앙은 마을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서 행하는 민간 신앙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이다. 즉 마을 공동체의 삶과 문화와 역사가 반영되어 있는 마을 신앙은 전통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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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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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