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강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55년 비구 해명(海明)이 수양을 위해서 초가삼간을 건립하였으나 1971년에 새마을운동의 영향으로 법당을 슬래브 지붕으로 고쳤다. 혜명이 1979년에 입적하자, 보살 김묘연이 2002년까지 절을 관리하였다. 중간에 객승들이 잠시 거주하기도 했지만, 1991년부터 비구 혜원(慧圓)이 거주하여 포교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