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마산 지역에서 벌어진 양민 학살 규명을 위한 활동. 1960년 4·19 혁명 직후, 그동안 이승만 정권에 억눌려왔던 6·25 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희생자 유족들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마산 지역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통영·김해·밀양·동래 등 도 내 인근 지역에서도 속속 유족회가 결성되었고, 경상북도 대구·경주·경산에 이어 서울에서 전국 유족회까지 결성돼...
경상남도 창원시 두대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참되고 바른 뜻을 가진 사람, 굳세고 원대한 뜻을 세워 이웃과 사회·국가를 위하여 자비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뜻으로 사는 사람이 되자’이다. 1983년 12월 30일에 창원 문성 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으로 배성희가 취임하였다. 1984년 3월 2일 초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