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설립된 원불교 교당. 원불교 마산 교당은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4월에 원불교 진영 지부의 김지현 교무가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봉국사에서 월 2회 출장 법회를 본 것이 마산 교당의 시작이다. 1952년 9월에는 원불교 마산 지소의 봉불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