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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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심성과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어린이를 바라는 인간상을 바탕으로 예절이 바르고 성실한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여 실력 있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중점 교육 활동으로는 기초 기본 교육 충실, 체험 중심 교육 활동 활성화, 의사 소통 중심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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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있는 수령 약 240년의 보호수. 두척동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3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쪄서 먹고, 목재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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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보호수. 두척동 팽나무는 높이가 약 14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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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의 민간 신앙. 기도터란 무당이나 일반인들이 바위, 나무, 돌탑, 동굴, 미륵불, 암자터, 약수터, 강가, 바닷가, 신당, 사찰, 굿당 등지에서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장소를 말하며, 굿당이란 굿을 행하는 집이란 의미이다. 예전에는 각 가정에서 행해졌지만, 산업화로 인해 주거 공간이 밀집되고 아파트 거주자가 많아짐으로써 도회지 인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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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서 발원하여 양덕동에서 바다로 유입하는 하천. 삼호천의 정확한 명칭 유래에 대한 기록을 찾기는 어렵다. 다만 한글 학회에서 발행한 『한국 지명 총람』에 마산만을 ‘삼호(三湖)’라고 지칭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삼호로 흘러드는 하천이므로 삼호천이라고 이름한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과 내서읍 안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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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있는 고개.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서 평성리, 중리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콘티 고개[末峴]’라는 지명은 “중심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콘티 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콘티’는 곤치(昆峙) 고개라고 기록되기도 하는데, 중심 고개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곤(昆)의 뜻이 ‘맏’인데 ‘맏’은 중심을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