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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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玉溪里新村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686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형곤 |
소재지 | 마산 옥계리 신촌 고분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686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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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군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분 유적.
[개설]
『문화 유적 총람』 등에서 내포리 고분군으로 소개된 고분군이다. 남아 있는 도굴갱으로 보아 여러 차례 도굴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움무덤이 조영되어 있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금주산 북쪽 기슭에 해당하는 속칭 독뫼 고개 주변에 위치한다. 유구의 주 분포 범위는 옥계리로 향하는 도로의 남동쪽 구릉 말단부이다.
[형태]
돌덧널무덤[石槨墓]이 혼재해 있긴 하지만, 움무덤[土壙墓]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 중 한 도굴갱에서 확인된 뚜껑돌 1매는 화강암 재질의 장방형 판으로 크기는 100×55×25㎝이다.
[출토 유물]
채집 유물로는 호(壺)·그릇받침·굽다리접시 등이 있다.
[현황]
마산 옥계리 신촌 고분군은 『문화 유적 총람』과 『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지표 조사 보고서』에 내포리 고분군으로 소개되어 있다. 고분군 내에는 잡목이 무성하고 곳곳에 도굴갱이 확인된다.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때부터 도굴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구릉 아래쪽 경작지에서는 가끔 토기가 출토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