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대흥동에 있는 음악 단체. 음악적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며 지역 음악인을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내악 육성과 타 음악 단체와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천안의 음악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75년부터 능수 음악 감상회가 지역 음악 예술 발전을 모색해 오다가 1990년에 능수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공식적...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2월 마지막 날에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 유관순 열사 및 독립투사들의 업적과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2월 마지막 날에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3·1절 기념 봉화제가 열린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
충청남도 천안에 대한 사랑을 소재로 하여 이은청이 작사·작곡한 노래. 「개나리 순정」은 천안의 능수버들과 천안의 상징인 개나리꽃을 찬미한 노래이다. 이은청이 작사·작곡하고 김나윤이 노래를 불렀다. 가수 김나윤이 제2의 고향인 천안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개나리 순정」은 2009년 8월 28일 김나윤의 『오뚜기 사랑』 앨범에 수록되었다....
-
충청남도 천안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조물. 천안시에 소재하는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광범위하다. 주거 시설, 종교 시설, 관아나 성곽 등 행정과 치안에 수반되는 시설, 누정이나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모두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건축을 건물의 개념으로 한정하여 천안시의 문...
-
충청남도 천안시의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국내외 건강식품 기업들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시, 학술, 교역, 체험 행사. 천안 국제 웰빙 식품 엑스포는 국내외 건강 기능성 식품 업계 간의 교류 촉진과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또한 국민들,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통 발효 식품의 우수성을 일깨우는 기회를...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날개는 향토 연극 예술의 가치 창출과 기초 연극 예술의 활성화 및 천안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연극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16일 채필병을 대표로 하여 극단 날개를 창단하였으며, 현재 15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매년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을 비롯하여 단원 및 시...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한 전문 연극 단체. 천안 지역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3월 1일에 천안 지역 연극인들이 채필병을 대표로 하여 천안 극단을 창단하였다. 이후 제3대 이병욱, 제4대 남상호, 제5대 남태희, 제6·7대 김태원, 제8대 조영천, 제9대...
-
충청남도 천안 지역해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고, 교사와 학부모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교사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2005년 10월 20일 전장곤 초대 대표를 중심으로 창단하였다. 이후 2010년 제2대 대표에 김보영, 2012년 제3대 대표에 하태영이 선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기 공연 및...
-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했던 현대 단청장. 김준웅[1941~2010]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거주했던 단청장(丹靑匠) 기능 보유자이다. 단청(丹靑)은 청색·적색·황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사찰·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단청은 삼국 시대의 고분 등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고, 불...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현대 서예가. 김충현(金忠顯)[1921~2006]은 호가 일중(一中)으로, 서예를 발흥시킨 중시조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친동생인 여초 김응현과 백아 김창현도 한국 서예계의 큰 인물들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7세 때 안진경체를 쓰기 시작한 김충현은 중동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8년, 동아 일보사 주최 전 조선 남녀...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극작가. 김형근(金亨根)[1920~2000]은 천안 출신의 극작가로, 김석야(金石野)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58년 등단 이후 방송 작가 협회 회원, 공보부 방송 문화 연구실장, 서울 중앙 방송국(KBS) TV 제작 과장, 『현대 경제』와 『일요 신문』 논설위원, 『오늘의 한국』 주간, 방송 위원회 상임 위원, 민자당 총재...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한국화가. 김화경(金華慶)[1922~1979]의 호는 유천(柳泉)이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질을 보여 15세에 서울의 조선 미술원 연구생이 되었다가 김은호(金殷鎬)의 화숙에서 수학하였다. 스승의 채색화 기법에 따른 인물화로 1940년대부터 조선 미술 전람회에 거듭 입선하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과 미술 협회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전통 연희단. 지역 사회에 전통 문화 예술의 발전과 주민 화합과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난장 앤 판은 2004년도 전통 연희단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후 주로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난장 앤 판의 공연 조직으로 국악 실내악단 ‘해조음’이 추가적으로 창단되어 전문 공연 예술 단체로서의 모양새를 갖...
-
충청남도 천안시를 소재로 유정이 작사하고, 신현종이 작곡한 애향가. 「내 고향 천안 연가」는 충청남도 천안시를 예찬하는 노래이다. 2006년 유정이 작사하고, 신현종이 작곡하였으며, 진희주가 노래하였다. 1. 능수버들 휘늘어진 내 사랑 천안/ 어여쁘고 사랑스런 미인도 많더란다/ 마음 착한 요즘 여자 만나고 싶어/ 천안의 패션 거리 멋진 남자도 많더란다/ 아 아...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는 전통 예술 전문 단체. 1991년 천안을 중심으로 전통 연희를 하는 예술가들이 결성한 마당극 전문 예술 단체이다. 놀이패 신바람은 창단 초기부터 풍자와 해학이 깃들여진 마당극의 창작 공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사 직무 교육,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방과 후 학교, 기업의 특활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전통 문화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남도 천안 삼거리를 배경으로 한 능소와 박현수의 사랑을 극화한 작품. 조선 시대 한양에서 경상도와 전라도로 내려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 가던 천안 삼거리는 능소와 박현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유명하다. 1986년 향토사가 민병달이 천안의 대표적인 전설인 능소의 이야기를 극화할 수 있는 글을 썼고, 이후 희곡 대본과 마당놀이 대본 등 다양한 형태의 「능소전」과 여러 장...
-
충청남도 천안 삼거리를 소재로 왕평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곡한 신민요. 「능수버들」은 천안 삼거리를 배경으로 만든 신민요로, 왕평(王平)[추야월, 1901(또는 1903)~1941(또는 1943)]이 작사하고 김교성(金敎聲)[1901~1960]이 작곡하였으며, 선우일선(鮮于一扇)[1919~1989]이 노래를 불렀다. 1936년 6월 폴리돌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
-
한국 미술 협회 천안 지부에서 매년 신진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미술 대전. 한국 미술 협회 천안 지부에서는 매년 신진 미술인들을 발굴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작품 활동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미술 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미술 발전 기반과 역량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미술 협회 천안 지부에서는 매년 신진 미...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에 있는 독립운동에 관한 유믈과 자료를 관리·전시하며 연구하는 종합적 기념관. 1982년 8월 28일 각계를 망라한 55명이 한국의 집에서 독립 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열고 건립을 결의하였다. 발기 대회의 결의에 따라 이날 독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출범하여 한국 문화재 보호 협회에 사무처를 두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였다.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미술관. 리각 미술관은 조각가 이종각을 기념하기 위한 미술관으로, 이종각의 작품 전시와 서울로의 문화적 집중 현상에 대한 대안적 성격의 미술관이다. 야외 조각 공원과 실내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다양한 현대 미술의 실험들을 전시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미술을 넘어서서 천안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구현하는 문화센터...
-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모전리의 마을 노래. 「모전리 찬가」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서울 대학교 2학년이던 이부경이 마을 주민의 단합과 굳센 의지를 보이고자 작사·작곡해 함께 부른 것이 시초다. 이 노래가 성거 초등학교 운동회 때 불려 성거읍민에게 박수를 받아 인기상을 탄 이후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013년 6월 29일에는 모전...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사상과 감정, 정서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무용은 인간이 취락 집단을 형성하면서부터 자연에 대한 외경(畏敬)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종교 의식이나 무속 행사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후 왕권 정치가 확립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무용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궁중에서는 전문 무용가를 두고 궁궐의...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문학, 미술,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을 모두 포함한 문화예술 활동. 천안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충청도의 첫 고을이다. 예부터 호남, 영남, 호서와 서울을 이어 주던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각 포구와도 연결되는 정치상·군사상의 요지였다. 지금도 천안은 경부선이 남북으로 지나고, 서해로 통하는 장항선이 동서 방향으로 분기하는 지역이다...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공간 및 시각의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그림, 조각, 건축, 공예, 서예 등의 예술 활동.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로,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이라고도 한다. 천안 지역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 생활이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인한 미술 작품...
-
충청남도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통 예술 공연 전문 단체.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 예술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1998년 일반인 대상의 전통 연희[웃다리 풍물, 사물놀이] 교육 기관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민족굿패 얼을 통해서 많은 회원들이 배출되고 교육에서 전통 연희 창작 분야에도 영역이 커지면서 20...
-
시립 예술단과 초청 예술인들이 충청남도 천안시 곳곳을 순회하면서 펼치는 음악회. 반딧불이가 옛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편안함을 준다는 의미에서 ‘반딧불이 가족 음악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민과 함께 하며, 찾아가는 음악 무대를 위해 2003년 시작된 반딧불이 가족 음악회는 2012년에 10회째를 맞이했다. 처음에는 개인 출연자 위주의 단순한 프로그램과 일반적인 음악회였지만 시립...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의 온조 대왕 묘 터에서 매년 9월 18일 전후에 열리는 온조 대왕의 추모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천안 전통 문화 연구회, 천안 문화원, 천안 고전 문화 연구회, 홍익 정신문화원 공동 주관으로 온조 대왕 제향일인 매년 양력 9월 18일 전후에 백제 시조 온조 대왕 숭모제를 지내고 있다. 1429년(세종 11) 세종의 명으로...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사진은 빛을 매체로 하여 물체의 상을 감광성 기록 재료 위에 기록하는 방법 또는 그 방법으로 얻은 화상을 말한다. 즉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감마선·전자선 등의 작용을 이용하여 감광층(感光層) 위에 물체의 반영구적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사진은 빛으로...
-
충청남도 천안 지역 성불사와 각원사, 보명사 등에서 실시하는 산사 음악회. 음악과 어우러진 산사의 운치를 한껏 드러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불교계 음악의 향연이 천안 지역의 성불사[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각원사[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98-83], 보명사[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산40] 등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성불사의 산사 음악회는 매년...
-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산 천주교 성지에서 개최되는 음악회. 성거산 성지 음악회는 매년 10월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산 8부 능선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에서 열리는 음악회이다.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문학, 미술, 국악, 무용, 연극 등 여러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조선 시대 천주교 박해 때 가톨릭을 믿던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성거산에 숨...
-
배 주산지인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배 과수원에서 열리는 음악회. 사랑밭 새벽 편지가 주최하고 론 뮤직이 주관하는 성환 배꽃 음악회는 배꽃이 활짝 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의 아름다운 풍광 아래 음악과 시가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음악회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지역의 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4월 충청남도 천안시...
-
흥타령 축제는 천안 삼거리에 얽힌 여러 전설과 천안 지역 고유 민요인 흥타령을 모티브로 하여 춤을 테마로 특성화시킨 경연 방식의 열린 춤 축제이다. 축제장인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춤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춤 축제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국제 규모의 명품 축제이다. 흥타령 축제는 천안 지역의 정서와 전통, 화합과 만남을 상징하는 천안 삼...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조각가. 송영수(宋榮洙)[1930~1970]는 학창 시절을 천안에서 보내면서 천안 중학교와 천안 농업 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남다른 재질을 보였으며, 서울 대학교 미술 대학 조소과에 진학해 김종영(金鍾瑛)[1915~1982]에게 조각 예술을 배웠다. 해방과 전쟁의 혼란기를 거친 서울 대학교 미술 대학 출신 1세대 조각가이며,...
-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동에 있는 미술관. 아라리오 갤러리는 현대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갤러리로서 한국과 아시아 미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이들 미술의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약속하고 있다. 천안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차별화된 터미널을 만들기 위해서 미술품과 어우러진 종합...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추상화를 지향하는 서양화가들의 모임. 2000년대 들어 새로운 경향의 다양한 미술 운동이 펼쳐지기 시작하면서 서양화가 현남주의 주도로 ‘아트 그룹 임팩트’라는 미술 단체가 결성, 추상화 계열 미술인의 체계적이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화가의 내면 세계로부터 시작되는, 비구성인 추상화를 통해 미술의 참모습을 깨닫자는 목표를 가진 미술인들이 모여...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배우가 연기를 통해 어떤 사건이나 인물 및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연극은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어 다른 어떤 문화적 산물 못지않게 역사적·지역적·민족적 소산으로 드러난다. 관객과 극장, 또는 마당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여타 장르와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한국 연극 협회 천안 지부, 천안 연극 협회...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연속 촬영으로 기록한 필름상의 화상을 스크린에 투영하여 영상을 보여 주는 행위 및 그 작품. 1954년 천안 문화원이 설립되면서 실내 영화 상영이 시작된 이래 극장을 통하여 영화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실현되었다. 천안 지역에서의 영화는 제작 여건의 특성상 창작보다는 소비 위주로 보급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천안을 연고로 한 영화배우나 극작가, 제작자...
-
충청남도 천안에서 활동한 한국 무용가. 유홍란(柳洪蘭)[1946~1984]은 척박했던 천안 지역 무용계의 선구자이다. 천안 지역 최초로 무용 학원을 개원했고, 특히 우리 춤을 일본 등 해외에 널리 알린 공로는 지역 예술사의 큰 업적이다. 천안시 사직동에서 처음 무용 학원을 개원해 후배 양성에 힘썼으며, 1974년 창립한 천안 국악 협회 초대 지부장을...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소리를 제재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천안의 음악은 「흥타령」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흥타령」은 천안 삼거리의 능수버들처럼 휘늘어져 몸에 착착 감겨 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최근 천안시 춤 축제의 이름이 ‘흥타령’으로 정착되면서 「흥타령」의 정체성에 다소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나 애초 타령의 의미는 음악이다. 천안에...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국가 무형 문화재 제11-나호 「평택 농악」 기예능 보유자. 이돌천(李乭川)[1919~1994]은 풍물패의 ‘벅구잡이’로 활동했다. 천안시에서는 그를 중심으로 천안의 농악을 계승코자 1987년 4월 흥타령 풍물단을 조직하면서 그의 기예를 살려 나갔다. 당시 이돌천은 자신이 활동하던 천안 방축골과 새말[신부동 일원]에서 함께 풍물을 놀았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있는 연수 시설. 이원 문화원은 3,300㎡[1,000평]이 넘는 배나무 농장을 포함한 넓은 대지에 현대식 연수관과 농가를 개조한 민박 시설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연수 시설이다. 자연과 음악, 자연과 예술의 공존을 통한 국내 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작은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설립하였다. 이원 문화원은 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매년 9월 거봉 포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여는 축제. 천안 지역은 성거읍와 입장면 등 1,135개 농가 1,056㏊에서 거봉포도 1만5,236t을 생산해 전국[3만5000t] 대비 43% 생산량을 차지하는 최대 거봉포도 주산지이다. 입장 거봉 포도 축제는 충청남도 천안시의 포도 작목반, 기관 단체, 지역 기업체 등...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리는 국제 기타 페스티벌. 충청남도 천안시의 후원으로 천안 국제 예술 협회가 주최하고, 천안 국제 기타 페스티벌 추진 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음악 행사이다. 클래식 기타 영재 선발 대회와 강연, 공연 등 기타와 관련된 여러 행사가 펼쳐진다. 천안 국제 페스티벌은 클래식 기타를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기타란 어떤 악기인지, 어떤 장르의 기타...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 합창단 천안 문화원에서 천안의 합창 발전을 위하여 여성들로 출발한 모임이다. 1991년 10월 천안 문화원 내 모임인 천안 문화원 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하였으며, 2000년 천안 레이디스 싱어즈로 개칭하였다. 또한 1998년에 천안 문화원에서 천안시 동남구청으로 이전하였다. 천안 레이디스 싱어즈는 매주 토요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단체.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문 기관이다. 천안 문화 예술의 진흥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 예술 기반 조성과 선진 문화 예술 구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천안 지역에 대규모로 건립된 문화 시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문화 예술 부문의 활성...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단체. 1988년 창립 초기 천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향토 작가들로 구성되었다가 2007년 가입 조건을 변경, 천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라면 누구나 입회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고 보다 폭넓게 지역 미술 운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천안 지역 미술 문화의 발전과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 향토성에 기반을 둔 지역 미술...
-
충청남도 천안시를 주제로 이정우가 작사하고 유봉헌이 작곡한 노래. 2004년 천안시민을 한마음으로 융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천안시에서 제작한 노래이다. 많은 시민들이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어져 널리 인기가 있는 곡이다. 천안시에서는 「천안 사랑 노래」가 천안시민들에게 널리 불릴 수 있도록 2005년 뮤직 비디오로 제작하였다. 뮤직 비디오는 이용이 간편한...
-
충청남도 천안 지역 기독교인 부부들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통해 합창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이웃을 사랑으로 감싸고 도우며, 합창의 장점을 일상생활에 도입함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믿도록 선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대구 사랑의 부부 합창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 부...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김석야가 천안 삼거리를 주제로 쓴 영화. 1962년부터 1963년까지 HLKV 라디오 연속극으로 방송된 시나리오 작가 김석야(金石野)[본명 김형근, 1929~2000]의 「천안 삼거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964년 1월 1일 국제 극장에서 신정 프로그램으로 개봉했다. HLKV 라디오 역사 시대극인 「천안 삼거리」를 극동 흥업 주식회사에서 영화화한...
-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 특산물인 성환 신고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초순 개최하는 향토 축제. 천안 성환 배 축제는 ‘배 사랑, 농업 사랑, 천안 사랑’을 주제로 배의 최대 출하 시기인 10월 초에 개최하고 있다. 천안 배 원예 농협이 주관하고, 천안시와 천안 배 산학연 협력단, 배 시험장, 농업 기술 실용화 재단, 관내 농협 등이 참여해...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공헌한 시민에게 천안 시민의 날에 수여하는 상. 1984년 이후, 천안 지역 사회 개발과 향토 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천안시 조례로 제정된 천안 시민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안 향토 문화 연구회가 천안 향토 문화상 제정을 제안하고 천안 와이즈맨 클럽이 주관해서 1981년 3월 3회 시...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연 시설. 천안은 충청남도 제1의 도시이지만 마땅한 문화 생활 공간이 없어, 예술의 전당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천안 예술의 전당은 천안 시민들의 위상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2006년 12월에 2007년 기획 재정부 주관 BTL(Build-T...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IT·게임 산업 소개와 온라인 게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 천안 e-스포츠 문화 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문화 축제로 매년 유관순 체육관 및 천안시 종합 운동장, 삼거리 공원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건전한 게임 문화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다. 2001년 충청남도 천...
-
한국 국악 협회 천안 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단위 민요 경연 대회. 충청남도 천안시는 ‘흥타령’ 민요의 발상지로 우리 고유의 민속 예술인 전통 국악을 계승하고, 신진 국악인의 등용과 양성을 위해 천안 전국 민요 경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 판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국악 행사이다. 1997년 제1회 천안 전국 민요 경창 대회가 열렸고, 2...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 공간.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참된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 청소년 문화원은 청소년들이 문화를 만들어 가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 사회의 여러 인적 자원을 발굴하여 청소년 문제를 해...
-
충청남도 천안시 대흥동 명동 거리 일대에서 매년 5월 다양한 장르의 예술 행사를 펼치는 거리 축제. 충청남도 천안시의 예술인들이 매년 5월 개최하는 예술제로 천안의 발자취가 담긴 구 도심권[현 동남구청] 주변 명동 패션 거리에서 구 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천안 판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회는 ‘천안 판 페스...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천안의 향토 문화를 연구하는 민간단체. 향토 문화 정신이 메말라 있는 천안에 향토 역사 문화를 개발하려는 시대정신 아래 천안의 정체성 연구 정립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부터 비공식 기구로 꾸준히 활동해오던 천안 향토 문화 연구회는 1985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에는 천안 향토사 연구소를 설립하고 『향토 연...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 화가들로 구성된 미술 단체. 천안 지역 여성 미술인들의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새로운 형태의 미술전을 통한 여성 미술인들의 존재감 부각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2003년 서양화가 도요의 주도로 창립되었으며, 그 후 뜻을 함께하는 여성 작가들의 합류가 이어지면서 2006년 첫 번째 미술전이 개최되었고, 이후 매년 6...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순수 미술 단체. 순수 미술 세계를 통해 황폐해져 가는 자연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만든 미술 단체이다.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 의식, 녹색 환경을 위한 자연 생태 사랑, 아름다운 감성을 전달하는 미술 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2008년 3월,...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적인 춤 축제. 천안 삼거리에 얽힌 전설과 천안이 낳은 민족의 노래 흥타령을 바탕으로 춤을 테마로 특성화시킨 춤 축제이다. 세계 각국의 춤꾼들이 모여 다양한 춤과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이며,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1987년 시작된 ‘천안 삼거리 흥타령 문화제’의 맥을 이어...
-
충청남도 천안시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되어 활동했던 문화 예술 단체. 시민과 더불어 생각하고, 시민의 참여로 발전하며 시민께 보답하는 문화원을 목표로 양질의 문화 환경을 제공하여 아름다운 시민 사회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4년 7월 10일에 설립되었다. 1987년에 부설 천안 향토사 연구소를 설립하여 『향토 연구』를 창간하였다. 1...
-
충청남도 천안시의 천안 삼거리를 소재로 한 여러 종류의 음악들.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는 천안 삼거리에서의 능소와 박 선비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민요 「천안 삼거리」가 전해지고 있다. 「천안 삼거리」는 「천안 흥타령」, 「천안 삼거리 흥타령」, 「천안도 삼거리」, 「흥타령」이라고도 불리는데, 많은 음악인들에 의해 곡이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국악 분야뿐만 아니...
-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 삼거리를 소재로 한 노래.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는 천안 삼거리에서의 능소와 박 선비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민요 「천안 흥타령」이 전해지고 있다. 「천안 삼거리」는 민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정귀문이 작사하고 박영진이 작곡하여 만든 노래이다. 버들잎 휘날리는/ 천안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는 저 나그네/ 축 늘어진 능수...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있는 서예 단체. 정통 서법의 맥을 잇는 50여 명의 서예인들의 모임이다. 매년 정기 회원전 개최 및 천안 예술 단체 총연합회 주최 천안 판 페스티벌 기간에 깃발전 참여 등 서예 예술의 진면목을 펼치면서 향토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천안 지역 서예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탄생한 천안 서예가 협회는 정기전과...
-
천안시의 도시 미관 증진과 건축 문화 향상을 꾀하기 위한 시상 제도. 천안시는 건축 조례 제40조의 규정에 의해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및 심사를 거쳐 당선 작품을 선정하고,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를 시상하려는 목적의 건축 문화상 대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대회 기준 2년 전에서 대회일까지 사용 승인된 천안시 관내 소재 건축물이 대...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혼성 합창단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청에서 연습하며 활동하는 혼성 합창단이다. 천안시 동남구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특색 있는 음악적 기질을 모아 천안의 훌륭한 합창단으로서 천안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자 만들어졌다. 천안의 여성 합창단인 천안 레이디스 싱어즈 합창단의 지휘자가 기존 연습실인 천안 문화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기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와 주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천원군 병천면 가전리에서 1958년 백전 문화원으로 발족하였다. 1982년 아우내 문화원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면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172번지로...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10월 지역 사회 복지의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시민 축제. 충청남도 천안시와 천안시 사회 복지 협의회는 복지 서비스 향상과 지역 사회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가을 천안 운동장, 천안 삼거리 공원, 독립 기념관 등에서 천안시 사회 복지 축제 해피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사회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지역 생활 음악인 단체. 생활 음악을 전파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소속 단체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다. 2008년 9월 20일에 피아니스트 전두환에 의해 창립한 이후 현재는 천안 동남 지부와 천안 서북 지부 등과 함께 3개의 지부가 천안 지역 생활 음악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생활 음악 축제, 합창...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기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문화 사업, 향토사, 교양 강좌 등을 발굴, 육성, 보급하여 애향심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1963년에 성환 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다.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은 1963년 5월 10일에 사단 법인 성환 문화원으로 설립되었다. 1968년 1월 25...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천안시 시민 문화 여성 회관은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자격증반 신설 등 좀 더 발전된 교육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하여 문화 예술 대중화를 위한 대관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문화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영상 문화 복지를 활성화를 위한 공공 문화 기반 시설.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는 보편적 미디어 소통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민과 다양한 삶의 공동체들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보장하며, 영상 미디어와 사회 복지의 가치를 조화롭게 융합, 영상 문화 복지를 활성화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관이다. 영...
-
한국 사진작가 협회 천안 지부에서 매년 전국의 사진작가 또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진 공모전. 천안시 전국 사진 공모전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부 주관, 한국 사진작가 협회 천안 지부 주최로 천안시와 한국 사진작가 협회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전국 사진 공모전이다. 지나친 컴퓨터 보정을 거친 작품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순수 사진과 참...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은 2012년 7월 천안시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문화 활동 중심 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하게 되었다. 2010년 3월 천안시에서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28억 원, 도비 8억 원]을 투입하여 동남구 문화동 101-2번지 옛 천안 경찰서 부지에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착공하여...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에 있는 전문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은 민족 음악 문화의 계승 발전, 복원, 연구, 현대 국악의 창작과 충남도민에게 예술 문화의 우수성 고취와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은 1990년 11월에 창단과 함께 1대 지휘자 서한범, 1993년 2대 지휘자 사재성,...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평생 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학습 축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삶의 질이 풍요로운 행복한 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시민 축제이다. 천안시와 천안 교육 지원청이 공동 주최해 유관순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평생 학습 도시 선정 2년차의 면모를 보여 주기 위한 취지로 2008년에 처음으...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에 있는 전문 연희 단체. 지역 전통 민속놀이의 보존과 재현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예술 문화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단하였다.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의 전신은 지금의 쌍용 3동인 방축골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전승되어 오던 방축골 풍물은 1940년대 전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있는 서양 오케스트라 전문 예술 단체. 세계화 시대 지방화 시대, 매력적이고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창조 도시 조성과 시민들에게 천안만이 가지고 있는 예술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 고양을 위해 창단하였다. 대도시 시대를 맞이하면서 지역민들의 예술 문화 향유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2005년도 20여 명의 비상임 단원 체제로 창단하였다. 200...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에 있는 무용 전문 예술 단체. 무용 예술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전통 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창단하였다. 2005년 7월 김현숙 단국 대학교 교수가 초대 안무자를 맡으며 15명의 비상임 단원 체제로 창단하였다. 2007년 11월 단원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 보장을 위해 상임체제로 다시 창단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공립 예술 문화 단체. 천안시립 예술단에는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립 합창단, 천안시립 교향악단,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 천안시립 무용단 등 5개의 예술 단체가 소속 되어 있다. 예술 인적 자원으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단되었다. 지금의 천안시 서북구 쌍용 3동인 방축골 마을에서 시작된 경기·충남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있는 합창 예술 전문 단체.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창조 도시 조성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예술 문화를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창단하였다. 1991년 호서 대학교 예술 대학교 김종수 교수를 상임 지휘자로 하여 창단되었다. 그 후 정승택 지휘자가, 2007년~2008년까지는 호서 대학교 안재성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이후로 차영회 박사,...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장. 천안시청 봉서홀은 천안시청 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산실로서 천안시립 합창단, 천안시립 교향악단, 천안시립 무용단,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
-
충청남도 천안 지역을 소재로 하여 만든 노래. 「천안 아가씨」는 천안 삼거리와 천안의 명물을 소재로 하여 오민우 작사, 김병준 작곡의 트로트 장르로 만든 노래이다. 2007년 발매된 「이순덕 1집」에 수록되었다. 노래를 부른 이순덕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출신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고향을 노래하는 가수이다. [1절] 천안 삼거리 능수버들/ 실바람에 춤을 추고/ 포...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여성 주간을 기념하고, 양성 평등 의식의 확산을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고 있는 영화제. 천안 여성 영화제는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적인 여성 문화 축제로 매년 7월 여성주간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영화 상영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2010년 처음 열린 제1회 천안 여성 영화제는 천안시가 주최하...
-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을 소재로 한 노래. 「천안역」은 경부선과 장항선의 분기점인 천안역을 소재로 하여 사람들의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이다. 「천안역」은 1990년 염창근이 작사하고 박남춘이 작곡하고, 효녀 자매가 노래를 불렀다. [1절] 밤비가 쏟아지는 이별의 천안역/ 무정한 기적 소리 사라져 가네/ 그 무슨 운명의 장난이기에/ 떠나는 그...
-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을 소재로 하여 만든 노래. 「천안역 삼거리」는 비 내리는 천안역을 소재로 하여 떠난 임을 밤새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천안역 삼거리」는 민경교가 작사하고 김성봉이 작곡하고 노래한 곡이다. 2007년 『시인과 함께하는 김성봉의 음악 세상(Rock, 트로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1절] 네온이 내려앉아 웃고 있는 천안역 삼거리/ 우산을...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10월 천안의 명물인 호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향토 축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광덕산 쉼터 일원에서 천안 호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명성을 되찾기 위해 매년 10월 초순에 개최하는 축제이다. 호두는 약 700년 전인 고려 1290년(충렬왕 16년)에 광덕 출신인 영밀공(英密公) 유청신(柳淸臣)[?~13...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행사.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2008년 1월, 한 달에 한 번은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민 문화의 날’을 만들었다. 매월 셋째 주를 시민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천 원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천 원의 콘서트...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문화 예술 등의 통칭.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 개개인 또는 천안시 각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결속력을 주는 사건이나 시기를 기념하여 의식을 행하는 행위의 통칭을 의미한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게 되어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남성들로 구성된 합창단.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예술과 열정적인 삶을 누리겠다는 열의로 모여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1999년 12월 창단하여 초대 지휘자인 김재복이 2011년도까지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12년 현재는 창단 때부터 반주자로 활동한 이성광이 지휘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합창에...
-
충청남도 천안 지역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합창단. 2004년 합창을 사랑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충청남도 교직원 합창단은 충청남도 학생 교육 문화원의 전속 예술단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교직원 4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모여 정승택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 중인 여성으로 구성된 학부모 합창단. 1997년 9월에 푸른 소리 여성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2004년 9월 23일 제3회 전국 평생 학습 축제 합창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4월 15일 제2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충청 지역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충청남도 학생 교육 문화원 측의 요청으로 합창단의 명칭을...
-
청소년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충청남도 천안시의 청소년 음악 축제. 태조산 청소년 가요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충청남도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 교육 지원청과 동천안 청년 회의소가 주관하는 음악 축제이다. 태조산 청소년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능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도예 전문 전시관. 약 793㎡[240평]의 대지 위에 지어진 작은 갤러리로 개인전이나 소규모 모임, 동우회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10년에 도자기 공예가 홍엽중의 작품을 소개하고 도예의 예술 세계 확장을 꾀하기 위해 갤러리를 마련하였다. 갤러리 1층 도예 공방에서 직접 도자기 등을 만들 수 있다. 2층에는 두세 개의 탁...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아동 국악 전문 교육 단체. 유아, 아동, 청소년들의 전문 국악 교육 단체로서 어려서부터 우리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한 경험과 예술적 정서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악기 교육, 총제적인 유아 아동 국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타 문화 예술 단체들과 교류 현장 국악 공연 협력 등을...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국악 단체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의 천안 지부 산하 단체. 사단 법인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부[천안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의 회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국악 예술을 보존 육상하고 발전시키며, 국악인 상호 친목을 통해 돈독한 우의와 교류를 모색해가고자 조직된 예술 단체이다. 국악...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한국 무용 협회 산하 무용 단체. 1992년 6월에 창립되어 천안 무용계를 대표하는 공인 무용 단체로 천안 지역 무용 예술의 발전과 국내외 무용 예술의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부 회원 단체로 참가하여 현재까지 천안 지역 문화 예술계와의 연계와 교류를 통해 향토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산하 미술 단체. 민족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가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한국 미술 협회의 산하 소속 단체였던 천안 미술 협회가 1976년에 한국 미술 협회 천안 지부로 정식 발족했다. 천안 지역의 미술 문화발전 및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 그리고...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한국 사진작가 협회 산하 사진 단체. 한국 사진작가 협회는 1961년 12월 17일에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 교류에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사진작가 협회 천안 지부는 1990년 창립되어 천안 지역 사진 예술의 발전을 위해...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한국 연극 협회 산하 천안 지부. 향토 연극 예술 발전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연극 단체 및 연극인들의 행정적 지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천안 지역 연극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천안 시민들의 연극 예술 향유권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5월 1일 한국 연극 협회로부터 설립 인준을 받아 지금까지 이...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연예인 단체. 1987년 한국 연예인 협회 천안 지부를 구성한 후 1987년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부 소속 단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문화 예술 단체로서의 위상을 획득하고 동시에 문화 예술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로 연예인의 활동 무대 확장과 더불어 천안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문인, 국악, 무용, 연예, 연극, 음악, 미술, 사진작가 등 8개 회원 단체로 구성되어 천안시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 문화 예술 단체이다. 예술 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천안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여름, 지역에서 활동하...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고전 무용가. 한영숙(韓英淑)[1920~1989]은 국가 무형 문화재 제27호 승무[1969년 7월 4일 인정, 1989년 10월 7일 사망 해지]와 제40호 학무[1971년 1월 8일 인정, 1989년 10월 7일 사망 해지] 외에도 살풀이춤과 태평무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벽사(碧史) 한영숙은 천안에서 출생한 근대적 창...
-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조선 왕조 궁중 음식 기능 보유자. 황혜성(黃慧性)[1920~2006]은 1920년 7월 5일 천안에서 태어나 1973년 중요 무형 인간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왕조 궁중 음식은 물론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 음식 문화의 대모라 할 수 있다. 자녀 한복려, 한복선, 한복진 또한 모두 궁중 음식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