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향토 사학자. 향토사가 오세창(吳世昌)[1930~1991]은 천안 향토사 연구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토박이 향토 사학자로 천안 향토 문화 연구회 실무 운영자였으며, 천안 향토사 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며 천안 지역 향토사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오세창은 1930년 천안에서 출생했다. 향토사 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절감하고 당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현대에 설립된 일제 창씨개명 잔재 청산 운동 단체. 창씨개명 잔재 청산 운동은 2001년 7월 6일에 천안 초등학교 학적부 졸업 대장에 창씨개명된 일본식 이름을 확인하면서 발의되었고, 이어 직산 초등학교, 목천 초등학교에서도 창씨개명 졸업 명단을 파악하면서 2002년 2월 9일에 창씨개명 청산 추진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1946년 10월 23일에 미...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조선 왕조 궁중 음식 기능 보유자. 황혜성(黃慧性)[1920~2006]은 1920년 7월 5일 천안에서 태어나 1973년 중요 무형 인간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왕조 궁중 음식은 물론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 음식 문화의 대모라 할 수 있다. 자녀 한복려, 한복선, 한복진 또한 모두 궁중 음식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