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목공 미술 체험 시설. 꿈꾸는 공작소는 2007년 생활 소품 만들기, 가구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목공 및 생태 미술 체험 행사와 음악, 공연, 파티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가슴 속에 묻어 두기만 했던 꿈들을 펼치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79년에 준공되어 농번기의 탁아소,...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사랑의 집은 가족 해체로 부모가 양육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가정의 역할을 대행하함으로서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사회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는 규범적인 자화상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1999년 1월에 설립하였고, 2006년 8월 7일 청도군에서 인가받아 개인 신고 시설로 개원하였다. 사랑의 집은...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규환의 송덕비. 이규환에 대한 문헌상 기록이 전하지 않아 구체적인 행적을 알 수 없다. 경주 이씨 후손들에 의해 비석이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비문에 의하면 재지 사족(在地士族)이던 이규환의 구휼 공덕을 칭송하기 위하여 성조도감(成造都監) 곽치후(郭致厚)와 존위(尊位) 백승학(白升學)이 주도가 되어 1877년(고종 14)에 건립하였...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선정비 떼. 서희순(徐憙淳)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달성, 자는 치회(穉晦), 호는 우란(友蘭), 시호는 숙헌(肅獻)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 문과 병과로 급제한 이래 대사성, 홍문관 부제학, 이조·예조 참판, 직제학 등을 지내고, 1833년(순조 33) 경상도 관찰사로 나갔다. 1835년(헌종 1) 대사헌과 형조 판...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에 올리던 마을 공동 제의.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의 현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열나흗날[음력 1월 14일]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의 당산나무에 동제를 올렸다. 현리리는 현리와 호동, 두 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현리 마을은 과거에 풍각면·각북면·각남면의 일부를 관할하던 현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