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북 자연 사랑 연합회 산하 청도 지회. 날로 성장해가는 산업화 물결로 물질문명은 급격하게 성장해왔으나 그 반대로 자연에 대한 무관심은 심해졌다. 이에 점차적으로 황폐해져가는 자연을 제대로 살리고 복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10월 9일에 청도군 여러 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청도 지회가 발족되었다. 2010년 8월...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고란초과의 상록 다년초. 고란초는 산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라는 고사리과의 식물이다.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뒤 절벽에서 처음 발견돼 고란초라고 불리고 있다. 금계각, 압각금성초, 압각초, 삼각풍으로도 부른다.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약재로 사용해 개체 수와 자생지가 해마다 감소하고...
-
미나리는 한국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주로 들이나 습지, 물가 근처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등지에서 야생하며, 요즘에는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한재 마을은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최적의 미나리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 조건을 바탕으로 대규모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