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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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에 있는 저수지. 오산리의 경작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다. 금천 저수지는 청도천의 상류부에 위치하며, 오산리 주변 주수원공으로 1997년에 축조되었다. 원계재[500m] 아래의 계곡수가 유입되며, 제방의 높이는 31m, 길이는 246m이다. 유역 면적은 2.1㎢, 만수 면적은 0.079㎢이며, 총저수량은 87만 톤, 유효 저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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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덕산동과 지촌동을 합하여 덕촌동이 되었다. 덕산은 마을 앞 개울 건너에 똥뫼산이 있어 이 산을 독산(獨山)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덕산(德山)이 되어 마을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밀양부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의 마을 이름은 지동(枝洞)이라고 표기하고 갓말이라고 불렀다. 조선 후기에는 지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1906년(광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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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문사와 역사를 같이하는 대비사가 있어 오래전부터의 기록이 있는 마을이다. 조선 총독부의 기록에 박석동(珀石洞)이라는 이름은 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박(珀)은 호박을 의미하는데, 호박은 지질 시대 나무의 진 따위가 땅속에 묻혀서 수소, 탄소, 산소 등과 화합하여 돌처럼 굳어진 누렇고 광택이 있는 광물이다. 박곡리는 예전부터 도자기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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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산리는 와우산(臥牛山)을 앞산으로 하고 자리 잡은 동네이기 때문에 우산(牛山)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우산리의 옛 이름은 객실인데, 와우산 북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서 각실(角室)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또 다른 설은 용천사가 아주 번성했을 때 마을에 큰 절이 하나 있었는데, 그 절 이름이 도덕사(道德寺)였으며 골 이름도 도덕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