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리
-
충청북도 청주군 청주 읍내 남쪽에 있었던 면. 청주 읍내의 남쪽에 해당한다고 하여 남주내면이라 하였다. 1914년 3월 1일 부군면(府郡面) 폐합으로 일부는 청주면에 편입되고, 일부는 사주면(四州面) 관할이 되었다. 당시에 석교리(石橋里)와 동주내면(東州內面) 문외리(門外里)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1정목(本町一丁目)이라 하였으며, 옹성리(甕城里)는 동주내면 문외...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이곳이 남주내면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보십리(甫十里)·천변리(川邊里)·장대(場垈)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정(南町), 보십리의 일부를 갈라서 대흑정(大黑町), 서림리(西林里)와 장대의 각 일부와 북주내면(北州內面)의 서리(西里)...
-
1914년~1930년 청주의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 따라 청주군 동면, 남면, 북주내면의 일부를 청주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31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1895년~1896년 청주목이 청주군이 되면서 27면, 836동리로 편성되었고, 청사는 북주내면(北州內面) 서리(西里)에 위치하였다. 1914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청주군 동면, 남면, 북주내면의 일부를 떼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