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속하는 법정동. 사금을 캐냈다고 하여 쇠내개울, 쇠내 또는 금천이 되었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東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탑동리(塔洞里), 문외리(門外里), 구하리(九下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천리라 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20년 청주읍에 편입되면서 탑동과 금천동으로 분리 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있는 산. 일제 강점기에 헌병대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던 산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당산(上黨山)[419m]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남서방향으로 달리다가 상봉재를 사이에 두고 두 줄기로 갈라져 하나는 쇠내개울과 영운천(潁雲川) 사이의 능선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영운천(潁雲川)과 월운천 사이의 줄기로 발달한다. 전자는 고도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