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금암천을 끼고 국도 5호선을 따라 동명에서 천평으로 가다 서쪽으로 가천교를 건너서 가천1리 삼거리에서 골안마을로 가다보면 꽤 넓은 곡간평야를 만나게 된다. 송정지와 머두지 사이에 남동쪽으로 돌출한 해발 195m의 구릉지 사면(斜面) 일대에 구덩식 돌덧널무덤 20여기가 있다. 돌덧널은 천석과 할석을 이용하여...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교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교리 명원마을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방향으로 넘어가는 시덕고개의 남쪽 산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일부 봉분이 남아 있지만 뚜렷한 흔적은 없다. 민묘 조성으로 인하여 주변에는 돌덧널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할석과 토기 편이 채집되어서 고분군이 존재하였음을 추측케 한다. 동쪽으로...
-
경상북도 동명면 금암리 일대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팔계천의 중류에 위치한 금암 3리 북실마을 남동쪽에는 남서로 길게 뻗은 해발 120m의 구릉이 있는데, 고분군은 구릉 일대에 50여 기가 분포한다. 민묘 주변으로 도굴된 흔적이 관찰되며, 내부 구조는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되며, 장축은 남북으로 보인다. 주변에 유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고분군은 북실마을을...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蓋石式] 고인돌이다. 금암리 835번지에 4기, 978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면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 내에서 직접적으로 확인되는 유...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의 형식은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군은 기성리 동명동부초등학교 북쪽 편 구릉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245...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약목면 남계10길 190[남계리 72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복성리 고분군에서 남계리 두만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두만골의 북쪽에 동쪽으로 뻗은 해발 200m 정도의 얕은 구릉이 오른쪽에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입지하고 있다. 남계리 산 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앞의 고분군과는 동으로 많이 떨어져 있다. 남...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580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은 복성리 신유장군 유적지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3.5m, 폭 2...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밤실마을 북서쪽 구릉의 남단부에 1기의 고분이 있고 남율리 음지마 남쪽 야산의 서편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추정 고분군이 위치한다. 낙동강의 동안(東岸)에 형성된 자연 제방과 범람원을 건너뛴 구릉에 입지하고 있다. 남율리 밤실마을에...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0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43번지에 2기, 석적읍 남율3길 75[남율리 85-3번지]에 15기, 석적읍 남...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다부 초등학교에서 대구예술대학교로 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다부동 섬마을에 위치한 가산 기독교수양원이 나온다. 수양원 주변의 야산 일대가 다부리 고분군이다. 중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구제 발굴에서 22기의 돌덧널무덤을 발굴하였는데, 돌덧널의 주변에 적석을 깔아서 무덤 범위를 표시한 무덤...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동정천을 따라 상류로 가면 매원저수지가 나오는데 매원저수지의 제방이 시작하는 곳의 북쪽과 남쪽에 형성된 해발 100m 정도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분포 지도에 표시된 반송이마을 고분군의 남서쪽 구릉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구제 발굴에서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분묘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구덩...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선돌 2기가 유존하고 있어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 46-1와 산 48-1번지에 고인돌 3기가 위치하고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왜관읍에서 4번 국도를 따라 왜관교를 건너 약목으로 가려면 관호리를 지나게 되고 여기서 조금 직진하면 곧바로 무림 2리 희엿치마을에 이른다. 유적은 희엿치마을의 동남쪽으로 돌출한 해발 46m의 낮은 능선 사면에 위치한다. 학술조사를 거친 유적이 아니어서 유구나 출토 유물의 정황은 자세하게 알 수 없다...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산 6-1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북성리 바깥옥만이마을 서북쪽 구릉 일대에 경호천을 남으로 바라보며 분포하고 있으며 도굴로 인하여 대부분 파괴되어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다. 여기서 경호천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오다 지류인 두만천을 거슬러 올라가면 두만저수지 못 미쳐서 신유 장군 유적지 관리사무소인 숭무사관리사무소가 있다. 이...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답321-1번지 일대이다. 복성리 고인돌 남동쪽 1.7㎞에는 경부선 약목역이 위치한다. 금오산 도립공원 남쪽과 낙동강 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넓어지는 곡간평야지대이다. 이 평야지대 남쪽에 치우쳐 동류하는 경호천에 의해 사질이 우세하고 배수가 용이한 충적평야가 발달하여 유적이 입...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국도 33호선을 따라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강정교를 건너 동류하는 서원천의 상류 쪽으로 가다보면 봉산 1리가 나온다. 여기서 장작골을 따라 장작골지로 가면 북쪽에 해발 96m 정도의 동쪽으로 달리는 구릉이 있는데, 구릉의 능선을 따라 삼국시대 고분 2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정상적인 발굴 조사를 거친...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팔계천의 중류에 위치한 봉암리 동끝마을을 지나 북서쪽의 실골마을로 가다보면 서쪽에 달골이라는 골짜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봉암 조수인을 추모하기 위한 봉서재라는 재실이 있다. 고분군은 봉서재 뒤쪽에 형성된 해발 130~100m정도의 구릉에 분포한다. 지금은 민묘 조성으로 인하여 파괴되어 주변에서 판형석재(板形...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뚜껑식 고인돌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68-2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은 대구~안동 간 국도 55호선 상의 봉암리 하봉마을 477번지에서 남쪽...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소재지인 천평리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서 군위 쪽으로 올라가면 길이 오른쪽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석우리 고분군은 굽이치는 오른쪽 산에 위치한다. 가산의 서쪽 말단 지맥으로 북류하는 한천의 동쪽에 인접하여 북향하고 있는 해발 120~127m의 구릉에 입지한다. 학술조사...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이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군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귀암마을 국도 79호선에서 대화아파트로 통하는 진입로의 남쪽 미군 부대의 경계되는 북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낙동강의 동쪽에 형성된 지류인 광암천의 상류에 형성된 성곡리 웃골마을에 위치한다. 고분군이 입지하였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이미 마을이 들어서 있어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다. 앞으로 정식 발굴조사가 진행되면 무덤인지 주거지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광암천의 양안에는 성곡앞들과 상리들, 방...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4기의 형식은 뚜껑식 3기와 기반식 1기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다.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4리의 웃갓마을 경로당 앞 강석근 가옥 뒷마당에 3기와 지천면 소재지인 신리의 신동마을 논둑에 1기가 위치하고 있다. 웃갓마을에 위치하는 고인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이언천의 작은 지류인 창평천과 심지천 사이에 형성된 해발 85~150m 구릉에 분포하고 있는 심천리 고분군은 두 군(群)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심천리 산 50번지와 능선의 남쪽 끝에 산 32-1번지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다. 고분군의 남동 사면은 경부고속전철을 건설하기 위한 구제 조사에서 덧널무덤, 돌덧널...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볼 때, 고인돌 덮개돌 하부에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받침돌이 있어 기반식 고인돌 형식으로 판단된다.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낙동강이 지류로 서쪽으로 흐르는 반지천의 남안에 위치하는 아곡리 발샘마을 북서쪽 능선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능선은 해발 303m의 작오산에서 북동으로 길게 내려 뻗다가 발샘마을 북쪽에서 해발 40m로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고분군의 동쪽에는 경부고속국도 하행선 칠곡휴게소가 자리 잡고 있다. 능선의...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일제강점기에는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부동 고분으로 알려졌는데 지역 개편으로 어로리로 개편되면서 해방 후 어로리 고분으로 명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낙동강의 서안에 위치하며 동류하는 경호천변의 남쪽 얕은 구릉에 입지하고 있다. 국도 4호선에서 어로리 점촌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의 왼쪽 얕은 구릉인데...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낙동강의 지류인 동정천의 가장 상류에 입지하고 있는 연화리 고분군은 바깥뒤올 고분군과 무골 고분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깥뒤올 고분군은 연화지의 북쪽에 동에서 서쪽으로 내려 뻗은 해발 128.1m의 구릉 정상부에 입지하고 있다. 무골 고분군은 바깥뒤올 고분군에서 연화 2리로 가는 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기산면 봉산리 고분군에서 서원천을 따라 내려오면 낙동강 본류 못 미쳐서 영리라는 마을이 남쪽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영1리 영동골마을 북쪽에서 공장 지역 서편으로 활처럼 형성된 해발 84~89m의 뒷산 일에 입지하고 있는데 특히 인근 공장 지역 서편 구릉 일대에 20여기의 중소형 돌덧널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영오리 영창마을 북쪽의 해발 80~50m 정도되는 구릉 일대에 많은 고분들이 분포한다. 특히 구릉 정상에서 동쪽으로 향한 능선과 사면 일대에 많은 고분이 산재한다. 구미~금호 간 경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으로 인한 구제 발굴에서 40기의 삼국시대 무덤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묘 등이 조사되었다. 삼국시...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오산리 외오마을 북쪽에서 흘러내린 구릉의 동편 일대에 다수의 돌덧널무덤이 존재한다. 발굴을 통한 정식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구의 크기나 성격을 알 수는 없는 단계이며 석재의 노출 상황으로 보아서 돌덧널무덤이 중심인 무덤군으로 추측할 따름이다. 도굴에 의한 부분 해체로 대옹이나 짧은목항아리편을 비롯한 다...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오평 1리에 있는 오평초등학교 오평 분교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떨어져 남동향하는 해발 58~55m의 말구리마을 남서쪽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낙동강의 서안에 형성된 작은 수계변에 입지하고 있어서 범람원을 끼고 있는 형상이며 남서쪽에는 유물산포지가 붙어 있어서 같은 성격의 구릉으로 볼 수...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용산리 산 1-1번지에 위치하는 고분군은 용산리 지촌초등학교의 북쪽에 동-서로 길게 뻗은 해발 75~65m 사이의 구릉에 있다. 산 3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고분군은 용산리 벽계마을 서쪽에서 북쪽으로 둘러싸고 있는 해발 70m의 구릉에 있다. 산 31번지 고분군은 구미~금호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때 일부 조...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 밭에서 민무늬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어 주위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중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50m 거리의 구릉 지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고분군은 위치상 지천면 창평리 산 59번지 사기점마을과 409번지 대백마을, 산 43번지 대백마을 세 곳에 나누어져서 분포하고 있는데 전자는 사기점마을 서쪽 약 200m 지점의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 사면 하단부에 위치한다. 완만한 능선과 곡부로 논과 밭이 산과 만나는 곳의 위쪽으로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북쪽의...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칠곡군의 북쪽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천(漢川)의 작은 지류에 입지한 학하리 고분군은 학림초등학교 뒷산에 위치한다. 산은 해발 122~122.3m의 나지막한 말안장 모양의 구릉인데 끝은 북서향으로 향하여 욋들을 바라보고 있다. 고분군은 구릉 정상부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는 능선과...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기반식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황학교회 앞마당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1길 16[황학리 411번지]이다. 기반식 고인돌이며,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의 석괴형이다. 지표상에 드러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