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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6·25전쟁 시기 낙동강과 유학산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의 황지에서 비롯하여 경상북도의 한복판을 크게 한 번 휘돌아 경상남도로 흘러들어가 남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낙동강의 발원하는 황지는 타원형으로 생겼는데 넓이가 20평 쯤 된다. 황지와 연관된 전설로 옛날에 황 부자라는 사람의 집터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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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칠곡군 낙동강 방어선에서 벌어진 북한군과의 전투. 북한군이 9월 4일 무렵부터 전 전선에 걸쳐 총공세를 펼치자 유엔군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미 제8군사령부는 낙동강 방어선이 붕괴될 것에 대비하여 설치하였던 데이비드슨 라인(Davidson Line)[삼랑진과 마산을 잇는 선]으로의 철수, 나아가 ‘망명정부의 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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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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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로서 일반적으로 개신교인들의 예배 공간. 우리나라의 개신교회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달리 처음부터 다양 한 교파로 개신교회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신학적 교리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 상호 협력 하기도 하고 교세의 확장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관계에 들어가기도 하면서 수백 개의 교파로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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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에서 활동한 현대 시인. 구상의 전 생애에 흐른 시의 사상은 종교와 진리의 총체로서 ‘오늘 속의 영원과 영원 속의 오늘’을 추구하는 것이다. 구상(具常)은 본명이 구상준(具常浚)이며 아버지인 구종진의 나이 50세, 어머니의 나이 44세 되던 1919년 9월 16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642번지에서 태어났다. 구상이 네 살 되던 해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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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선조들이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문서 등의 기록물. 흔히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을 일컬어 기록을 남겨 후세에 전하는 일에 미흡했다라고 쉽게 말한다. 이는 우리가 잘못 선조들을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선조들만큼 기록에 철저하며, 알고 있는 부분을 후세에 전하고자 집착한 민족이 세계적으로 보아도 잘 없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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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출신의 국문학자. 1912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청계(淸溪)이다. 조선 초기의 문신 김문기(金文起)의 25세손으로, 아버지는 김상두(金相斗)이다. 2남 3녀 중 장남이며 비교적 부유한 가정 출신이다. 1932년에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38년 경성제국대학에서 조선어문학을 전공하여 졸업했다.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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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이라 해도 한마을에서 3대가 살아가는 풍경은 이미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집성촌에 종가집 하나 없고 제대로 된 한옥 한 채 없는 남창마을에서 사공택상[55세] 씨네 일가는 선조 때부터 젖먹이 손자까지 줄곧 마을을 떠난 적이 없다. “마을에 좀 뭐든지 위하단 할라카이…… 아버님도 그렇고 아저씨(남편)도 그렇고. 마을에 조그만 그게 있으면은 못 참아, 무슨 고민 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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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병참 부대. 캠프 캐롤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부대다.’ 이렇게 대답하면 너무나 상식적인 대답이 될 것이다. 캠프 캐롤은 칠곡군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병참기지의 일종이다. 1959년에 부대 조성 공사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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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영진 전문 대학교 부설의 영어 교육 시설. 각 지방의 영어 마을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하여 각 지방 자치 단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며, 우수한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배양한다. 대구 경북 영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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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화학섬유 직물·직조 중소기업. 폴리에스테르 직물 등 정장용 의류원단을 제조·수출하는 업체이며, 주요 교역 대상국가는 미국, 캐나다 및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의 국가들이다. 1994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3월에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었다. 2001년 11월 제38회 무역의 날에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200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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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가공·판매 중소기업. 동아금속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파워 호스(Power Hose) 및 라디에이터 호스(Hose)의 클램프(Clamp) 전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또한 초정밀, 고기능 프레스 부품 개발에 주력하여 고품질, 고부가성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제품 설계부터 생산 및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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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첨단 산업용 신소재 비금속 원료 생산 벤처 기업. 신소재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취급 품목은 폴리카보이네트이다. 주요 교역 국가는 미국, 중국, 브라질, 대만, 터키 등이다. 1994년 2월에 설립하였으며 2001년 1월에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3월에 중소기업청에 벤처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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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문화 활동을 공감할 수 있는 시설. 칠곡 지역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문화 보급 전수 시설과 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설을 다시 세분하면 종합 공연장과 일반 공연장, 소공연장과 영화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타 문화 시설로는 종교 문화 시설을 들 수 있다. 칠곡군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뿌리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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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남창마을은 1954년 폭우로 원래 남창마을이 유실된 후 남창마을 사람들이 그대로 옮겨와 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남창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재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한국민사원조단의 단장인 미 육군대령 로센펠드 대령을 기념하기 위해 1955년 세운 공덕비가 서 있다. 공덕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쓰여 있다. DEDICATED/ COL. A. H. ROSEN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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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주한 미군 군사 시설. 칠곡군은 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으로 다부동 전투와 왜관 지구 전투를 치렀던 곳이다. 특히 왜관 지역은 왜관 지구 전투를 통해 낙동강을 가운데 두고 55일 동안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곳이다. 왜관은 낙동강 동쪽 끝 4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6·25 전쟁 당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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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출신의 국악인.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1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오계화(吳桂花)이며 호(號)는 향사(香史)로 불렸다. 16세되던 1937년에 유성준(劉成俊) 문하에서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보가』 등의 판소리를 익히며 가르침을 받았다. 1940년에는 강태홍(姜太弘)에게 가야금을, 1941년에는 오태석(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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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천주교 남자 수도자들의 수도원.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수도원으로부터 파견된 수도자들이 북한 덕원과 중국 연길수도원에서 수도 생활을 하던 중 이념의 차이로 인한 당국의 탄압과 6·25전쟁 때 북한 정권의 박해로 남한으로 피난을 와서 1952년 다시 모여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을 설립하였다. 베네딕도 성인의 정신에 따라 '일하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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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기존 종교에 비해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개항기, 일제강점기와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산업화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신종교는 동학계(東學系)·증산계(甑山系)·단군계(檀君系)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유교계·불교계·남학계(南學系)·기독교계·무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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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미국 북 장로교 선교사 부해리 목사의 개척과 장운환의 전도로 최진화, 신경화, 박상하, 서한규, 배일언, 장운환, 조용해 등 신도들이 1906년 2월 21일부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890번지 박상하의 집에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1906년 11월 3일에 조사 박영조, 영수 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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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의 약목식품에서 제조하는 멸치 젓갈. 약목식품은 2009년 현 권화준 대표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해산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권화준 대표는 1958년부터 부산시 남포동 소재 마포상회에서 근무하면서 조상에게서 배운 해산물 발효식품을 생산하다가 1968년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이주하여 오늘날까지 전통 발효식품인 멸치젓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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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그리스도 교회. 고길상 목사가 세운 그리스도 교회(미국에서 1807년 생성된 교파)로서,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하며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임을 믿으며 성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가 설립되었다. 설립자인 고길상 목사가 왜관의 미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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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지역 사회의 이익과 복지를 위하여 활동하는 봉사 단체. 1917년 6월 7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멜빈 존스(Melvin Jones)[1879~1961]에 의해 국제 라이온스 협회가 설립되었다.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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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지역의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 직업인 봉사 단체. 1905년 2월 23일에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변호사인 폴 해리스(Paul P. Harris)에 의해 처음 시작된 국제 로타리 클럽은 국제 사회의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해 설립된 직업인 단체이다.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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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지역 사회의 이익과 복지를 위하여 활동하는 왜관 라이온스 클럽의 여성 봉사 단체. 1917년 6월 7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멜빈 존스(Melvin Jones)[1879~1961]에 의해 국제 라이온스 협회가 설립되었다.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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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6·25 전쟁 유적비. 왜관 지구 전승비는 6·25 전쟁 때 미국 제1기갑사단이 북한군의 낙동강 도하 작전을 저지한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1959년 3월 1일에 세운 것이다. 1950년 8월 3일 왜관읍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지고 탱크를 이용한 북한군 진격을 차단하기 위해 구 철교를 폭파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전투는 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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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정자나무와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쉬는 평상이 아닐까 싶다. 남창마을 입구에도 마을을 지나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이 커다란 느티나무와 지은 지 5~6년 된 육각정 평상이다. “여름 되면은 정자에 전부 모여 가지고 연세 많은 분들은 경로당(새마을회관), 밑에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회관), 좀 젊은 사람들은 정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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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미국 교포 독립운동가. 1883년 6월 15일에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동[현 남계리]에서 태어나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미국으로 이주했다가 고향에 일시 귀국하였다. 1917년 다시 미국으로 건너 가 와이오밍주(州)에 정착한 후, '대한인 국민회(大韓人 國民會)'에 참여하여 한인(韓人) 결집을 선도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애국공채(愛國公債)를 발매·송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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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치우(致雨), 호는 창랑(滄浪)이다. 장택상은 판서 장석룡(張錫龍)의 손자이며 관찰사 장승원(張承遠)의 3남으로 1893년에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면 오태[현 구미시 오태동]에서 출생했다. 어려서 한학(漢學)을 수학하고 경성의 한성소학교에서 신학문을 수업한 장택상은 일본과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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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삶에 대한 의미를 찾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인류는 고대로부터 자연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하늘과 태양·바위·나무 등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이 싹트게 되었고, 특히 하느님과 태양을 섬기어 왔다. 우리 민족도 일찍이 원시신앙 형태로 샤머니즘이 있었다. 개인 신앙과 마을 공동 신앙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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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특수 직물 및 기타 직물 직조 중소기업. 독일과 일본의 첨단 제직 기술 이전과 함께 칼 메이어(Karl Mayer), 니혼 메이어(Nippon Mayer) 등으로부터 매년 최첨단 컴퓨터식 라셀, 트리코트 및 환편기 등을 도입하여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란제리, 수영복 등 속옷 원단 및 티셔츠, 드레스 등 야외복 원단을 디자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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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여러 종교들 중 하나로서 개신교와 대비하는 구교(舊敎).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라고도 한다. 여기서 ‘천주’라는 말은 ‘하느님’을 뜻하고, 가톨릭은 ‘보편적인’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카토리코스(katholikos)’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보편성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하다는 뜻이다. 오늘날 세계 60억 인구대비 종교인 비율은 대략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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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이 설립한 연구 생산 시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1세기 디지털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건립한 연구 생산시설이다. 구미와 칠곡~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첨단 정보기술(IT)산업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학·연·관이 연계된 협동화 전략 단지이기도 하다. 경북하이테크빌리지는 2003년 1월에 착공해 2004년 10월에 준공·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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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기독교 한국침례회 대구지방회의 소속 교회. 한국침례교회의 역사는 1889년 서울에 도착한 캐나다 독립선교사 맬콤 팬윅(Malcom C. Fanwick)의 선교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침례교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혼란기를 거치면서도 생명력을 이어왔다. 1950년 한국침례교는 미국 남침례교단과 선교 협정을 맺음으로써 발전과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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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칠곡군 청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 1915년 미국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어린이들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Y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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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판유리 가공품 제조 중소기업. 건축용 창호 가공·생산·시공 전문업체로서 건축용 유리, 알루미늄 새시, 피브이시(PVC) 창호를 포괄하는 창호 공사 일괄 라인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자동블라인드 내장복층 유리인 한스(HANS) 창호를 개발하였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한스(HANS) 창호는 아파트, 병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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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에서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체계적 계승 발전을 위하여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가야금 병창 대회. 향사 가야금 병창 전국 대회는 국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향사(香史) 박귀희(朴貴姬) 명인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 중의 하나이다.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체계적 계승 발전에 더불어 우수 국악인을 선발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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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산골 황학동에서 낙동강을 건너 멀리 떨어진 진평동교회에 다니던 중 황학동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진평동교회에 다니던 이치화가 부해리 선교사의 지도로 도개동으로 분교하여 도개교회라 명명하고 자기 사랑방에서 10여명의 교인이 예배드리게 되었다. 1905년에 도개교회에서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