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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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서 낙동강 동안을 따라 왜관읍 금남리에 이르는 도로. 강변 대로는 국도 67호선[구미-칠곡] 구간 및 지방도 67호선[칠곡-통영] 구간과 중복된다. 칠곡군에서 낙동강 변을 달리는 도로[강변 서로, 선노로, 강변 대로]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커서 강변 대로라고 이름 하였다. 강변 대로는 길이 2만 1310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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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하천의 하류 부분이 석적읍 중리의 광암마을을 지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광암천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의 유학산(遊鶴山)[833m] 남사면에서 발원한 후 서쪽으로 흘러 유학지(遊鶴池)에 이르고, 중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한다. 광암천은 지방 하천이며, 하천 연장은 6.0㎞이고 유역 면적은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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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남율 교차로에서 남율 구획 정리 사업 지구를 관통하는 주축 도로. 남율로는 칠곡군의 이도(里道)인 양성선[석적 203호선]에 해당하는 노선이다. 도로가 지나는 행정 구역인 남율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남율로는 길이 1,101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남율로는 남율리의 강변 대로[석적로]와 직교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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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낙동강변의 갈대밭이었던 곳에 밤나무(栗)를 심어 숲이 조성되자 율포(栗浦)라 했는데, 기존 밤나무숲 일대[北栗]의 남쪽에 해당되므로 남율(南栗)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당시 북율(北栗)과 중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율포(栗浦)[나중에 南栗]라 하고 칠곡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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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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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석적읍 중리에 이르는 도로의 하나. 석적로는 과거 국도 67호선[칠곡-구미]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의 종점인 석적읍의 행정 구역 명칭에서 따왔다. 석적로는 길이 1만 286m, 폭 8~20m의 2~4차선 도로이다. 석적로는 낙동강 동안의 두 도시 지역인 왜관읍과 석적읍을 연결하는 2개 도로[석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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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석적읍(石積邑)은 경상북도 구미시 배후의 도·농 복합 도시이다. 주민들은 주로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상당수는 구미 제3 국가 공단 또는 구미시로 출퇴근하거나 상업에 종사한다. 인근의 유학산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어 ‘석적(石積)’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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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 숲데미산, 봉두암산 등의 산이 성벽처럼 솟아 있는 골짜기여서 성곡(城谷)이라 하였다. 원래는 성곡(省谷)으로 썼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성곡(城谷)으로 바꾸었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발양, 성리를 병합하여 성곡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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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천주교의 종교의식이 행해지는 건물. 천주교 신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하느님을 찬미하고, 흠숭하기 위하여 만든 거룩한 집으로 이곳에서 대부분의 종교의식이 이루어진다. 천주교에서는 좁은 의미로 교회당 즉, 건물 안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체를 모셔 두고 주임신부가 상주하는 성당을 본당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소라고 한다. 대성전은 로마 성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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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동일한 인물을 시조(始祖)로 하면서 집성 세거한 성씨(姓氏). 성(姓)은 혈족 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 이것이 언제부터 발생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인류 사회가 시작되는 원시 시대부터 이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원시 사회(原始社會)는 혈연을 기초로 하여 모여 사는 집단체로 조직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처음에 모계(母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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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TK 케미컬 합섬 3공장에서 가산면 학산리 듬티 마을에 이르는 도로. 유학로는 칠곡군 군도 3호선[중리-학산]과 일치한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학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유학산은 가산면 다부리, 학산리, 석적읍 도개리에 걸쳐 있다. 유학로는 길이 9,730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유학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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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張金用)과 장계를 시조로 하고 장금용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성씨.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始祖)로 한다. 『여헌수록(旅軒手錄)』에 의하면, “상장군(上將軍) 금용(金用)을 인동장씨의 시조로 삼은 것은 단지(單只) 소급(遡及)해 올라가 아는 최상의 선조이므로 시조라 하는 것이며, 그 위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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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속하는 법정리. 약 400년 전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이곳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임평(林坪)이라 불렀으나, 나중에 마을 앞으로 들판이 넓게 조성되면서 인평(仁坪)으로 바뀌었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북삼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대곡·하대·외율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인평이라 하고, 칠곡군 북삼면(北三面)에 편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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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칠곡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호는 송은(松隱).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장균(張均)의 아들이다. 고려 때 연경궁(延慶宮)의 제공(提控)·함흥부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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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응팔(應八), 호는 석은(石隱).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복재(復齋) 장걸(張杰)의 후손이며 장성학(張聲鶴)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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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구노(九老), 호는 해사(海史).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장봉상(張鳳祥)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벽진이씨, 부인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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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칠곡 지역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호원(浩源), 호는 죽정(竹亭).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읍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충순위 장적손(張嫡孫)의 차남이고 어머니는 화순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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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무중(武仲), 호는 만암(晩庵).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유일(遺逸) 장압(張岋)의 후손이다. 벼슬은 의릉참봉(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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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하고 있다. 장안세(張安世)의 아들이다. 고려 말 관직은 가선대부(嘉善大夫) 김해부사(金海府使)를 지내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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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원(聖源), 호는 남파(南坡).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한다. 만회당(晩悔堂) 장경우(張慶遇)의 차자이고 어머니는 광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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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지역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거원(巨原), 호는 삼우당(三優堂).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로 하는 인동장씨로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인의동]과 칠곡군 석적읍[성곡·중리·반계리], 기산면 각산리, 북삼면 율리, 가산면에 집성·세거한다. 만회당(晩悔堂) 장경우(張慶遇)의 아들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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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삶에 대한 의미를 찾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인류는 고대로부터 자연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하늘과 태양·바위·나무 등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이 싹트게 되었고, 특히 하느님과 태양을 섬기어 왔다. 우리 민족도 일찍이 원시신앙 형태로 샤머니즘이 있었다. 개인 신앙과 마을 공동 신앙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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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긴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하여 중리(中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장곡면(長谷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광암, 성곡, 시미의 일부를 병합하여 중동(中洞)[나중에 中里]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되었다. 석적면은 2006년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되었다. 북쪽에는 봉두암산(鳳頭岩山)[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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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 밭에서 민무늬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어 주위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중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50m 거리의 구릉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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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남동쪽에 있는 행정 구역. 지천면(枝川面)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산촌에서부터 평촌(平村) 또는 근교촌(近郊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아카시아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소재지는 신리(新里)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상지(上枝)[웃갓]와 주요 하천인 이언천(伊彦川)의 끝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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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여러 종교들 중 하나로서 개신교와 대비하는 구교(舊敎).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라고도 한다. 여기서 ‘천주’라는 말은 ‘하느님’을 뜻하고, 가톨릭은 ‘보편적인’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카토리코스(katholikos)’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보편성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하다는 뜻이다. 오늘날 세계 60억 인구대비 종교인 비율은 대략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