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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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壽逸 |
영어음역 | Yi Suil |
이칭/별칭 | 수기(壽麒),숭향(嵩鄕)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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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면 석전동 578[현 석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885년 1월 29일 |
몰년 | 1966년 4월 8일 |
본관 | 광주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885년 1월 29일 칠곡군 왜관면 석전동에서 태어났다. 1925년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의 내몽고 지역 독립군 기지 건설을 위한 군자금 모집에 참여하여 경상도 일대에서 활동하던 중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사항]
1919년 파리장서(巴里長書)를 가지고 중국에 가서 활동하던 김창숙은 독립운동의 활로를 열 방안으로, 내몽고(內蒙古) 지역황무지에 둔전(屯田) 20만 정보를 개간하여 10년 동안 독립군을 양성할 계획을 세웠다. 1925년 이의 자금 마련을 위해 김창숙이 귀국하자 이수일은 적극 동참하여 삼남(三南) 지방에서 총 20만원을 모금할 목표로 동지 김헌식(金憲植), 이영로(李泳魯), 홍묵(洪默), 이동흠(李棟欽), 이종흠(李棕欽) 등과 함께 경상도 일대를 맡았다. 그러나 모금 중에 동지들이 검거되고 김창숙도 1927년 6월에 상해에서 체포되었으며 이수일은 같은 해 7월 26일 왜관에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05년에 건국 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