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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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瞳集 |
영어공식명칭 | Shin Dongjip |
이칭/별칭 | 현당(玄堂),신동집(申東集)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종헌 |
출생 시기/일시 | 1924년 3월 5일 - 신동집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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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36년 - 신동집 수창공립보통학교 졸업 |
수학 시기/일시 | 1944년 3월 - 신동집 일본 다타라중학교 졸업 |
수학 시기/일시 | 1948년 8월 - 신동집 경성대학교 문리과대학 예과 수료 |
수학 시기/일시 | 1951년 8월 - 신동집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수학 시기/일시 | 1960년 - 신동집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수료 |
활동 시기/일시 | 1955년~1970년 - 신동집 영남대학교 교수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70년~1986년 - 신동집 계명대학교 교수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81년 - 신동집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회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83년 - 신동집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역임 |
수학 시기/일시 | 1985년 - 신동집 경북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취득 |
몰년 시기/일시 | 2003년 8월 20일 - 신동집 사망 |
출생지 | 인교동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
학교|수학지 | 수창공립보통학교 - 대구광역시 |
학교|수학지 | 다타라중학교 - 일본 |
학교|수학지 | 경성대학교 - 서울특별시 |
학교|수학지 | 인디애나대학교 - 미국 인디애나주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시인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계명대학교 교수|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 회장 |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개설]
신동집(申瞳集)[1924~2003]은 1924년 3월 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현당(玄堂)이고, 본명은 신동집(申東集)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며 시집 『대낮』을 출간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활동 사항]
신동집은 1936년 수창공립보통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38년 4월부터 1944년 3월까지 일본 다타라중학교에서 수학하였고, 1948년 8월 경성대학교[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예과를 수료하였다. 1951년 8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신동집은 1955년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1955년 아시아자유문학상을 받았다.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1970년까지 영남대학교에서 영미 현대시와 문학개론 등을 강의하였다. 이후 계명대학교에서 1986년까지 교수로 활동하면서 1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현대시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작 활동을 이어 갔다.
신동집은 1981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 회장을 맡았고, 1983년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85년 경북대학교에서 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동집은 2003년 8월 20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신동집의 시집으로는 『대낮』[1948], 『서정의 유형』[1954], 『제2의 서시』[1958], 『모순의 물』[1963], 『들끓는 모음』[1965], 『빈 콜라병』[1968], 『새벽녘의 사랑』[1970], 『귀환』[1971], 『송신』[1973], 『신동집 시선』[1974], 『미완의 밤』[1976], 『해뜨는 법』[1977], 『장기판』[1980], 『진혼·반격』[1981], 『암호』[1983], 『신동집 시전집』[1984], 『송별』[1986], 『여로』[1987], 『귀환자』[1988], 『누가 묻거든』[1989], 『백조의 노래』[1990], 『고독은 자라』[1990], 『목인의 일기장』[1993], 『시인의 출발』[1993]이 있다.
[상훈과 추모]
신동집은 아시아자유문학상[1955], 경북문화상[1961], 현대시문학상[1975], 한국현대시인상[1980], 세계시인상[1989], 도천문학상[1990], 제37회 대한민국예술원상[1992], 순수문학상[1994] 등을 수상하였다.